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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닥치고 여행 : 익숙한 것들로부터 떠나다1. 여행을 그린다는 것2. 두려울 게 뭐랴, 인도네시아의 신비로운 요정 마을로3. 버킷 리스트 중 하나, 초원 몽골을 여행하다4. 복잡할 때면 훌쩍 떠날 수 있는 그 곳, 제주5. 여행이 뭐 별건가요Chapter 2. 아무튼 세상 : 상처받고 흔들리며 헤쳐나가다1. 우연히 감당하게 된 나의 업, 사회공헌2. 자신의 가치가 잘 보이지 않을지라도3. 사회적 경제, 블루오션이 되다4.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5. 언제나 그렇듯이Chapter 3. 어쩌다 어른 : 아들로 자라 남편이 되고 아버지로 살아가다1. 아들로 자라 남편과 아버지가 되다2. 다시 돌아오지 못할 새로운 여행3. 가족으로 산다는 것4. 식구란 무엇인가5. 또 하나의 가족, 우리 집 반려견[에필로그] 사람들은 누구나 한 마리씩 고래를 키우고 있다 [소소한 이야기] 일상은 어떻게 그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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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닥치고 여행’, ‘아무튼 세상’, ‘어쩌다 어른’ 등 총 세 파트의 그림 에세이로 구성되었다.제1장 ‘닥치고 여행 - 익숙한 것들로부터 떠나다’에서 저자는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의 하나로 택한 그림일기 한 장이 주는 수많은 이야기들에 대해 설명한다. 그림일기에는 글로 적을 수 없는 마음과 느낌까지도 새길 수 있다 보니 훨씬 많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치유의 힘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제2장 ‘아무튼 세상 - 상처받고 흔들리며 헤쳐 나가다’에서 저자는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흔들릴 때마다 그림일기를 통해 그날그날의 지나가는 감정들을 살펴보게 되고, 만나는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림일기가 쌓여가면서 스스로를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들의 뒤에 숨어 있던 진짜 원인들에도 조금씩 접근할 수 있었다면서 쉽지 않았던 마음공부가 그림일기를 통해 자연스레 다가왔다고 고백한다.제3장 ‘어쩌다 어른 - 아들로 자라 남편이 되고 아버지로 살아가다’에서 저자는 어느날 문득 가족 간의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낀 중년의 외로운 가장인 스스로를 돌아보곤 그림일기를 통해 비로소 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고 온전히 가족의 일원으로서 이전보다 더 표현하고 행복하고자 하는 자신을 찾아가고 있음을 고백한다.저자는 전문가의 그림도 아니고 글이 훌륭한 것도 아닌지라 과분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중년의 회사원이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그림일기에 담으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동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과 공유하는 그 자체로 매우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헛헛한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얽힌 생각들로부터 잠시라도 벗어나고플 때 이 책의 한 패이지를 열어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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