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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꼰대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넘나드는 새파란 두 청년의 뼈 때리는 정치 토크
지와수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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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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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최정현 달랐지만 다르지 않았습니다
프롤로그_지유성 잊고 있었던 당신의 스무 살이 떠오르길

Issue01 국토, 부동산

01 왜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할까?
02 부동산 안정화, 주택 공급으로 가능할까?
03 임대차보호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04 니가 가라, 공공 임대?

Issue02 경제, 복지

05 정권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경제 정책, 이대로 좋은가
06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그리고 한국판 뉴딜
07 점점 늘어나는 국가 부채, 재정 준칙이 안전장치가 될 수 있을까?
08 기본소득과 재난지원금, 꼭 필요한가?
09 문재인 케어가 안고 있는 한계는?

Issue03 기업, 노동

10 노동조합,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11 노동 개혁의 핵심은 무엇인가?
12 이익 공유제, 왜 찬성하고 반대할까?

Issue04 교육, 사회

13 자사고와 특목고는 폐지해야 할까?
14 바람직한 대입 제도의 방향은 무엇인가?
15 탈원전과 탄소 중립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6 땅에 떨어진 언론 신뢰도, 이 와중에 KBS 수신료를 올린다고?

Issue05 정치, 사법

17 정치의 본질은 무엇인가?
18 국회, 정부, 청와대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19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꼭 필요한 조직인가?
20 정치인과 경제인 봐주기 판결, 과연 옳은가?

Issue06 대한민국의 미래

21 청년정치와 청년 정책, 어디까지 왔나?
22 20대가 생각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무엇인가?

에필로그 스무 살 두 청년이 쏘아올린 작은 공

저자 소개 2

공동 저자 최정현과 2018년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수업 시간에서의 토론을 계기로 많은 토론대회에 출전했고, 몇 차례 우승도 했다. 그해 겨울에는 토론에 열의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이성적으로 사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로고스’를 결성했다. 사실 토론대회라는 특별한 계기를 빼고 생각해 봐도 토론은 일상이었다. 정치 현안부터 정책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오랜 시간 치열하게 대화했다. 한 명은 보수, 한 명은 진보로 성향이 달라서인지 “또 싸우냐!” “부부 싸움하냐!”라는 말도 들었지만, 오히려 너무 안 싸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의외로 의견이 합치되는
공동 저자 최정현과 2018년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수업 시간에서의 토론을 계기로 많은 토론대회에 출전했고, 몇 차례 우승도 했다. 그해 겨울에는 토론에 열의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이성적으로 사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로고스’를 결성했다.

사실 토론대회라는 특별한 계기를 빼고 생각해 봐도 토론은 일상이었다. 정치 현안부터 정책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오랜 시간 치열하게 대화했다. 한 명은 보수, 한 명은 진보로 성향이 달라서인지 “또 싸우냐!” “부부 싸움하냐!”라는 말도 들었지만, 오히려 너무 안 싸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의외로 의견이 합치되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 경험들로 다르면서도 다르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 이 깨달음을 합의의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만 같은 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대화하고자 이 책을 썼다.
공동 저자 지유성과 2018년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수업 시간에서의 토론을 계기로 많은 토론대회에 출전했고, 몇 차례 우승도 했다. 그해 겨울에는 토론에 열의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이성적으로 사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로고스’를 결성했다. 사실 토론대회라는 특별한 계기를 빼고 생각해 봐도 토론은 일상이었다. 정치 현안부터 정책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오랜 시간 치열하게 대화했다. 한 명은 보수, 한 명은 진보로 성향이 달라서인지 “또 싸우냐!” “부부 싸움하냐!”라는 말도 들었지만, 오히려 너무 안 싸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의외로 의견이 합치되는
공동 저자 지유성과 2018년 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났다. 수업 시간에서의 토론을 계기로 많은 토론대회에 출전했고, 몇 차례 우승도 했다. 그해 겨울에는 토론에 열의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이성적으로 사유하고 생각을 나누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로고스’를 결성했다.

사실 토론대회라는 특별한 계기를 빼고 생각해 봐도 토론은 일상이었다. 정치 현안부터 정책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오랜 시간 치열하게 대화했다. 한 명은 보수, 한 명은 진보로 성향이 달라서인지 “또 싸우냐!” “부부 싸움하냐!”라는 말도 들었지만, 오히려 너무 안 싸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의외로 의견이 합치되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 경험들로 다르면서도 다르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 이 깨달음을 합의의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만 같은 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대화하고자 이 책을 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152*210*20mm
ISBN13
9788997947270

책 속으로

‘투기꾼은 누구이며, 어떻게 포착할 거냐’ 이게 문제인데 지금 정부가 하는 건 그저 집을 가져보려는 사람들을 다 투기꾼으로 모는 것뿐이거든요
--- p.22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에 손대면 망하진 않는다” 이 소리를 듣는 게 주택의 본질은 아니란 말이죠. 투자는 이윤을 극대화하는 과정 속에 있는 것이지, 삶의 의미를 퇴색시키면서까지 이윤을 창출한다는 건 투기의 영역이란 말이에요.
--- p.26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건 복지 정책이고, 노동 정책이에요. 피자의 크기를 키우는 정책이라기보다는 피자를 나누는 정책인 거죠. 피자의 크기는 그대로 두고 나눠줄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건 원래 어려웠던 분들께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죠.
--- p.80

문재인 케어가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혜택 대상의 폭을 넓힐 것이 아니라 고가의 치료라던가 진료비를 지원해서 모두가 혜택을 받지는 못할지언정 일정 금액 이상 넘어갈 경우 초과분에 있어서는 국가가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생각해요.
--- p.111

곧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다고 하잖아요. 2020년에 최초로 인구가 2만 명가량 감소했다고 하고요.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구조가 바뀐다는 분석도 있죠.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이 지나치게 많은 우리 경제 구조가 사회의 급변을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이 있어요.
--- p.123

기업들의 양보가 필수적인 조건인데 그런 게 없이 그냥 강제적으로 이익 공유제를 시행시키겠다는 건 이익 공유가 아니죠. 마치 조선시대 원납전처럼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코로나 시국에 이익 공유제가 건전한 방향으로서 논의되고 검토되고 또 설득과 진행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서는 공감해요.
--- p.128

상장 개수, 봉사 인정 범위 같은 곁가지만 고민하고 있으니 해결될 수가 없죠. 대입 제도 개혁에 있어서 입시 제도와 고등학교의 본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해요.
--- p.154

지원자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고 그게 전달되어서 입학 사정관들이 볼 수 있어야 비로소 수시 제도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3년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 p.158

세계는 우리의 우수성을 인정해주는데, 우리만 그런 걸 모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애써 외면하는 것 같아요. 원전의 위험성을 축소하는 게 아니냐고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원전의 안전성이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을 좀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봐요.
--- p.176

말씀하신 대로 친환경이라는 허울을 씌워놓고 탈원전 정책을 밀어붙이는데 그러면 새로운 친환경 기술이 등장하든가 수반돼야 하는데 무슨 석탄 발전을 다시 늘린다니 그건 친환경이 아니라 악환경이잖아요.
--- p.184

수사권, 기소권이 다 있어서 검찰이 문제라고 하더니 공수처에는 수사권, 기소권을 다 줬잖아요. 제가 공수처법이 한창 쟁점이 될 때도 말씀드렸지만 개혁 대상하고 똑같은 기관을 만드는 건 개혁이 아니에요.
--- p.231

가장 이상적인 건 ‘정치할 청년은 어서 어서 모여라’ 이게 아니라 ‘청년이면 모두가 정치인이다’ 이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언젠가는 우리나라가 ‘20대 청년은 누구나 가슴에 배지만 달지 않은 정치인이다’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깊은 정치적 사회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봐요.
--- p.257

청년들은 더 이상 선거용 정책에 공감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이런 행태를 계속하는 걸 보면 정치인들이 청년을 돈 주면 좋아하는 아메바 같은 득표 수단으로만 보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해봐야 해요.

--- p.259

추천평

이 책의 저자인 두 청년의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신랄한 문제 인식은 기성세대와 정치권이 귀 기울여야 할 주제이자, 또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두 청년의 고민이 둘만의 것으로 그치지 않고, 세대의 연대를 통해, 정치의 자리를 통해, 미래의 책임을 완성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정병국 (청년정치학교 교장,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전 5선 국회의원)
이 책은 진보와 보수도 얼마든지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말하면서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제 갓 스물이 된 청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내용이 깊고 진지해서 더 눈길이 갑니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
청년들은 표를 얻기 위해 달래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우선시해 청년 문제에만 목소리를 높이는 이기주의자도 아닙니다.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세대를 초월해 근본적인 해법을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속 깊은 청년들입니다. 누구라도 이 책을 읽으면 청년들이 이미 충분히 준비가 되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오신환 (제19·20대 국회의원, 협동조합 하우스 How’s 이사장)
언제나 새로운 대안과 가능성은 마주 앉아 진지한 대화를 할 때에 비로소 만들어집니다. 오늘 두 청년이 보여준 이런 시도처럼 말입니다. 우리 사회가 새로운 길로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가능성을 봅니다. 두 분의 도전이 청년들이 마주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정미 (제20대 국회의원, 전 정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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