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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9장 전쟁 전야 제31화 하룻밤 지나고 제32화 사일런트 킬러 제10장 마월트 회전 제33화 전투의 막이 오르다 제34화 중반전 제35화 엘레멘탈 실피드 제36화 대공중전 에필로그 |
Kumanano,くまなの
Oniku,おに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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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는 내란을 끝내기 위해 불려간 왕도 웨네픽스에서 귀족군의 공격을 물리치고,
카심의 악연에 결판을 지었다. 귀족군과 벌인 전초전에서 타이치 일행이 올린 전과는 컸고, 귀족군은 치고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다. 귀족들의 움직임을 통해 전초전 다다음날에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편으로 불온한 그림자가 꿈틀거리는 것을 왕국군도 귀족군도 눈치채지 못했다. 불확정요소가 섞인 채 드디어 시작된 최종결전. 군과 군의 치열한 싸움이 일진일퇴의 공방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타이치는 홀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넓은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