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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Chapter 1 내가 난임 판정을 받다니01 다른 사람 이야기02 뜬금포 난임 검사03 나팔관 조영술 04 난임 너야 너, 제 난소 기능 수치 점수는요05 현실 부정 속, 엉뚱한 시도06 나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07 인도 친구 아나르의 조언08 폴더 닫음 vs 현실 도피09 쿨하게 인정하기로 했다Chapter 2. 나는 난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01 난임, 뒤틀린 마음과 마음정리 02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0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04 난임 일상 속 빛바랜 우정 05 앵그리 난임러06 난임 일상이어도 좋아!07 아동일시보호소 자원봉사 08 갑상선 기능 저하09 나를 설레게 하는 것10 주지 스님과의 차담11 임신 사실을 숨긴 동생12 점집에 가서 길을 묻다13 수정란 부자의 겨울14 한 줄과 두 줄 사이15 Life is like a puzzle16 같은 길 다른 계절Chapter 3. 슬기로운 난임생활01 난임을 위한 스케줄 만들기02 내 몸 바로 알기! 체질 개선의 시작03 난임에 좋은 운동과 음식 04 요리는 나의 힘, 식생활 습관 바꾸기 05 제철 음식 요리로 몸보신 생활화하기06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07 자기만의 대나무숲 08 적당한 음주는 난임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09 부부관계 딜레마 10 불교대학 들어보셨나요?Chapter 4. 병원 투어에서 시술, 이식 성공까지 01 첫 시술은 소파수술02 과배란 주사의 심리학 03 첫 난자 채취와 이식의 순간 04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다05 병원을 쇼핑하다06 두 번째 시술 결과, 난자 007 불면증 & 남 탓하기08 과배란과 저자극 사이09 한의원 투어 10 마이너스의 늪11 난소에서 생긴 일(난소 낭종)12 나는야 병원 유목민13 또 그렇게 시간은 간다 14 정액 채취, 유쾌하지 않은 일15 저자극과 설상가상 저반응군16 세 번째 난자 채취와 실패17 난자 공여라고요?18 마인드컨트롤 하는 일상19 난자 채취만 7번째 20 봄날의 이식과 위풍당당 부부싸움 그러나 B-HCG 236Chapter 5. 출산 성공해야 비로소 난임 졸업!01 임신 5주, 선홍빛 피비침02 입덧, 먹덧, 토덧 03 임신 10주, 하혈04 남매둥이 성별 확인 05 22주 정밀 초음파 06 자연분만을 도모하는 자07 39주, 유도분만 중지08 무통주사, 비록 천국은 없었지만Chapter 6. 난임 극복 가이드 Q & A01 난임검사 꼭 미리 받아야 할까?02 인공수정 vs 체외수정, 어느 방법이 좋을까?03 알아두면 유용한 정부 지원과 혜택은?04 병원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05 일 병행 vs 시험관 시술 매진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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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기능 저하와 나팔관 막힘 판정을 받고전국 난임병원을 돌다 7번의 난자 채취 시도 끝에이식 성공, 남매 쌍둥이를 출산하다난임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만큼 인정하기도 힘들다. 불안하지만, 그럼에도 출산의 끈을 놓지 않고 새 생명을 얻는 것은 고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해가 거듭할수록 난임 인구는 증가하는 추세지만, 누구나 그 안에 자신이 들어가게 되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저자도 마찬가지로 임신이라는 단어에, 한 번도 의구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30대 초판의 파릇파릇한 새댁에게 인생은 ‘난임’이라는 카드를 불쑥 내밀었고, ‘아이’를 맞춰야 하는 고난도의 퍼즐 판은 ‘언제까지’라는 단서가 없어 너무나 가혹했다. 좋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아이를 낳고자 하는 의지가 분명했고, 7번의 난자 채취 시도 끝에 난임을 졸업하고 남매 쌍둥이를 얻었다. 현실 인정에서 체질 개선, 병원투어, 난자 채취, 이식 성공, 자연분만 쌍둥이 출산까지난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난임일기!769일 동안 난임의 강을 건너 39주 1일 만에 쌍둥이를 만났는데도, ‘난임’은 여전히 쉽지 않고, 아직도 아픈 단어다. 그럼에도 제 상처를 내보여 다른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한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으면 한다. 영영 엄마라는 이름을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의 무게에 짓눌렸다가, 빈번하게 눈물을 훔치는 게 일상이었지만, 쿨하게 난임 판정을 인정하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려는 저자의 움직임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덤덤하게 써내려간 이 난임 일상 기록은, 난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슬기롭게 난임을 극복하고자 하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울다가, 웃다가, 분노하다가, 착잡했다가,앵그리 난임러가 전하는 감정의 변화저자는 난임 판정을 받고 우정에 금이 가기도 했고, 임신하기 위해 점집에 가서 길을 묻기도 했으며, 마음을 다잡으려 불교대학에 다니기도 했다. 삼신할매 점지를 기다려보자는 친정엄마와 아이를 갖지 못한 언니를 위해 임신 사실을 숨겨야만 했던 동생, 그 사이에서 온갖 감정을 느끼며 그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저자의 마음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또 배란일을 계산하며 새벽에 관계를 가져야 아이가 잘 들어선다는 정보를 듣고 단잠 자는 남편을 깨우는 등 아이를 갖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부부관계를 새롭게 정의한다. 난임이라서, 난임 때문에 겪어야 했던 감정의 변화는 삶의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를 길러준다.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을 위하여매우 사적이고도 현실적인 난임치료 Q&A 수록!난임 검사는 꼭 미리 받아야 할까? 인공수정 vs 체외수정 어느 방법이 좋을까? 알아두면 유용한 정부 지원과 혜택은 무엇일까? 병원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일과 병행하느냐, 시험관 시술에만 매진하느냐? 난임 부부에게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담았다. 난임이란 내겐 없는 단어라 생각하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임신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파릇파릇한 새댁들에게, 우연히 난임 인구에 속하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배란일에 연연하는 커플에게, ‘마음만 편히 먹으면 삼신할매가 아이를 점지해준다.’라는 말을 믿으며 넋 놓고 마냥 기다리는 부부에게, 시험관 시술 중, 이식 실패로 힘들어하는 난임학교 동문들에게, ‘나는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시시때때로 코끝이 시큰거리는 그대들에게, 든든한 난임 일상의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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