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Hans Christian Andersen
|
이 책만큼 '벌거벗은 임금님'의 풍자를 멋드러지게 표현한 그림책이 있을까요?
1. 기획 의도 : 안데르센의 유명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 글의 특징 : 안데르센 원작의 재치와 풍자를 잘 살리면서, 마지막에는 임금님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쪽으로 다시 써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3. 그림의 특징 : 현대적인 감각으로 <벌거벗은 임금님>의 재치와 풍자를 잘 표현해 냈습니다. * 이야기 해설 중에서 : 김경연(아동문학가, 독문학 박사) 어렸을 때 얻은 인상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을 비롯해 <미운 아기 오리> <인어 공주> 같은 이야기들 가운데 하나쯤은 어른이 된 지금도 삶의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등불과 같은 존재로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이들이 제법 있을 것입니다. 이는 안데르센 이야기에 그만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담겨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중략) 이 이야기는 나랏일은 뒷전이고 자신의 허영심을 충족시키기에 급급한 왕과 그것을 알면서도 직언은커녕 얼렁뚱땅 사기꾼들에게 동조해 버리는 신하들의 모습을 풍자합니다. 어디 왕이나 신하들뿐인가요? 이 풍자와 비판은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 것 같으면 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운 보통 어른들을 향한 것이기도 하지요.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이 또는 아이 같은 마음을 가진 이밖에 없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존 앨프레드 로위는 익살스럽고 유희적인 방식으로 이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