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바람을 담는 집
김화영 저
문학동네 1996.07.31.
가격
12,000원
62 4,590
YES포인트?
0원
결제혜택
최대 6만원 캐시백
판매자
bksel07
판매자 평가 1 2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bksel07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김화영
서울대 불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해 고려대 불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5쪽 | 148*210*30mm
ISBN13
9788985712941

책 속으로

진실을 '소유'하고 있다고 믿는 자는 '독단론'에 빠진다. 반면, 진실의 모색을 포기하는 자는 '상대주의자' '개인주의자' '회의주의자'로서 근본적으로 허무주의자가 된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을 다 회의하더라도 회의주의 자체는 회의하지 않는 모순에 빠진다. ... 이때 토도로브가 제안하는 것은 대화적 비평이다. 즉 '보편적 가치들에 대하여 결정적으로 등을 돌리지 않으면서도 그 가치들을 미리부터 확보해둔 가치로서가 아니라 타자와의 가능한 합의의 토대로서 제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화'는 진실의 소유가 아니라 진실의 모색을 위한 과정이다.

--- p.252

그래서 나는 늘 친구 K가 부러웠다. 물론 지금은 유명한 교수가 되어 있는 그는 프랑스 유학 시절 공부벌레로 유명했다. 그런데 그의 기숙사 방에 가보면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이 별로 많지 않았다.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는 한 가지 책을 읽기 시작하면 꾸준하고 꼼꼼하게 그 책을 끝까지 다 읽었다. 다 읽은 책들이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쌓이면 종이상자 속에 집어넣어 치워놓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만 책장에 꽂아두고서 하나씩 읽기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의 모범을 따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성공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렀다. 그 결과가 신통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다. (p. 137)

--- p.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4,590원
총 1개 4,59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