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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서문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개정증보판 서문 1부 재무의 기초를 알고 스타트업을 시작하자 1장 스타트업 재무는 어떻게 배우나 2장 재무의 기초 3장 (주)스마트센서의 창업 사례 2부 재무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자 4장 재무상태표를 이해하면 회사가 보인다 5장 손익계산서는 회사의 성적표다 6장 현금흐름표로 현실을 직시한다 7장 재무비율로 데이터를 가공하여 재무분석에 적용하자 3부 스타트업과 재무 8장 재무 계획 없는 스타트업은 존재할 수 없다 9장 스타트업은 어떻게 투자를 유치하는가 4부 고급 재무에 도전해보자 10장 자본비용을 이해하자 11장 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계산하나 부록 A 2020년 (주)스마트센서의 재무제표 작성 부록 B 2022년 (주)스마트센서의 재무 계획과 실제 경영 부록 C 현금흐름 할인법으로 기업가치 계산하기 부록 D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조달에 관한 정보 부록 E 연습문제 해답 나가며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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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운영에서 재무는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에 필요한 재무를 다루려 한다. 특히 갓 태어난 스타트업은 기업문화나 재무관리가 잘 정착된 성숙한 기업과는 다르게 주의할 점이 많다. 대부분 창업자에게는 충분한 자본이 없으므로 스타트업의 시작과 성장에 필요한 자본을 어떻게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 스타트업에 현금이 떨어지면 그 스타트업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되므로 창업자는 현금이 고갈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장 스타트업 재무는 어떻게 배우나」중에서
? 창업자가 재무제표 중 일반적으로 제일 먼저 보고 싶어 하는 것이 5장에 나올 손익계산서라면, 투자자나 은행가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기업가는 거의 예외 없이 재무상태표를 일 순위로 확인한다. 그만큼 재무상태표에는 회사와 관련한 풍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한 예로 회사가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지는 유동자산, 특히 현금이 유동부채보다 많은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회사의 이전 재무상태표와 비교해서 자본금이 추가적인 투자 유치나 차입금 없이 자라나는지를 보면 회사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4장 재무상태표를 이해하면 회사가 보인다」중에서 ? 회사를 물탱크에, 현금을 이 물탱크에 드나드는 물에 비유한다면 현금은 투자, 이익과 차입의 형태로 공급된다. 현금은 제품 생산이나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판매원가, 회사 운용에 지출되는 비용 등으로 새어나간다. 현금흐름이 충분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회사라는 물탱크는 물이 바닥 나 더 이상 회사를 유지할 수 없다. 창업자는 물탱크의 수위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물 공급에 신경 쓰고, 물의 양에는 문제가 없는지 늘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현금은 회사가 살아 움직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인체의 혈액과 같은 존재다. 따라서 창업자가 제일 신경을 써서 관리해야 할 항목이 현금의 흐름cash flow이다. ---「6장 현금흐름표로 현실을 직시한다」중에서 ? 코스트코의 사례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하나 얻을 수 있다. 회사는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 매출이익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코스트코는 앞서 살펴본 대로 공급사로부터 받는 가격, 즉 코스트코의 매출원가를 최대한 낮추지만 이를 매출이익을 높이는 데 활용하지 않는다. 코스트코는 역발상으로 고객들에게 낮은 상품가를 제공하여 낮은 매출원가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코스트코에 남는 낮은 매출이익의 문제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비용을 최대한 아껴서 순이익을 내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만약 코스트코가 다른 기업들처럼 매출원가를 낮추고 상품 판매가격을 높여서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공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7장 재무비율로 데이터를 가공하여 재무분석에 적용하자」중에서 ? 스타트업이 필요한 자금을 계산하는 데에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스타트업이 매출을 발생시킬 때까지 얼마의 자금이 필요한지이고 두 번째는 그 이후 얼마나 빨리 어느 정도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지이다. 스타트업 초기의 보유현금과 시간의 전형적인 관계가 그림 9-2에 나와 있는데, 그 모양이 J자 형태를 띠어서 J커브라고 부른다. 회사는 창업 후 비용 지출을 계속하면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준비를 하게 되고, 제품 개발, 시장 진입 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매출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익이 회사의 지출을 넘어서는 손익분기에 다다르면 J커브의 제일 바닥점에 다다르게 되고 커브는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스타트업의 시작에서 이곳까지의 곡선을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이라고도 부른다. ---「9장 스타트업은 어떻게 투자를 유치하는가」중에서 ?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창업자는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개발팀에서 제안하는 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게 좋은지, 회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할지 또는 외부에 주문할지, 영업마케팅에 투자를 더 해야 할지, 다른 스타트업을 인수할 것인지, 만약 인수한다면 인수가격은 얼마가 타당할지 등 거의 매일이 결정의 연속이다. 이때 창업자에게는 스타트업을 이끌면서 생기는 ‘감’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감’에 재무 지식을 바탕으로 한 ‘숫자의 감’도 추가하면 좋다. 대부분의 결정에는 투자가 따르고 장래에 기대되는 수익benefit이 있다. 이 투자가 타당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투자했을 때 앞으로 벌어들일 돈과 자금을 조달하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 그런데 투자는 지금 이루어지는 것이고 수익은 장래에 기대되는 것이다. 이처럼 시간적 차이가 있는 두 가지 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장래의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한다. ---「10장 자본비용을 이해하자」중에서 ? 우리는 종종 복잡한 계산식이 마치 스타트업 재무의 정답이라는 환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정교한 모델이라도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해야 믿을 만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불확실한 스타트업 초기에는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쓰레기를 넣어서 ‘쓰레기를 도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로는 여러분의 감에 의지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감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저는 감이란 칼날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칼날을 열심히 벼리는 만큼 날카로운 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가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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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서부터 고급까지, 개념 설명에서부터 실전 연습까지
스타트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실전 재무지식을 만나다! 저자 안성태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개설한 창업 맞춤형 학, 석사 통합과정인 카이스트 K스쿨에서 지난 2016년부터 창업과 실무를 가르쳐왔다. 저자 스스로도 스타트업 창업을 해본 경험이 있어 학생들과 창업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기에 실전 위주로 강의해왔다. 이처럼 아이디어는 있으나 이를 어떻게 사업 기회로 이용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학생들에게 카이스트 K스쿨의 ‘스타트업 재무’는 확실한 길을 제시해왔다. 이 책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공계 학생뿐 아니라, 재무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재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스타트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전문가들과 ‘재무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따라서 실전에 최대한 가깝게 소개하기 위해 가상의 기업인 (주)스마트센서의 사례를 통해 창업에서 투자까지 스타트업의 전 과정을 망라해 담았다. 《카이스트 K스쿨 스타트업 재무 특강》에서는 스마트센서 분야를 연구한 두 동업자가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회사를 창업한 다음 제품 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추가 투자를 이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잘 보여준다. 또한 독자들이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카이스트 K스쿨 스타트업 재무 특강》의 도입부에 순서를 안내하며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그리고 현금흐름표를 이해해야 기업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재무상태표는 한 시점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데 재무상태표의 오른쪽에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했는지(부채와 자본)를 나타내고, 왼쪽에는 조달한 자금을 어디에 적용했는지(자산)를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회사의 현 상태를 재무상태표로 파악할 수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역시 회사 가치를 투자자들에게 설명하는 좋은 지표가 되어주기에 재무제표 읽는 법을 알아야 한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손익계산서도 볼 줄 알아야 한다. 손익계산서는 정해진 기간 안에 제품 판매를 통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는지 보여주는 지표기 때문이다. ‘매출-지출=이익’이라는 개념적으로도 쉬운 정보가 담겨 있어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손익계산서를 통해 회사가 현재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카이스트 K스쿨 스타트업 재무 특강》에서는 현금흐름표와 재무비율도 함께 소개한다. 현금흐름표는 회사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현금이 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왜곡 비율이 낮아 실제 돈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표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은 창업 초기에는 매출이 크지 않으며, 변화도 심할 가능성이 높아 현금흐름을 관리할 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재무비율은 ‘재무제표에 담긴 정보를 분석하는 도구’다. 재무제표에는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가 많아 처음 재무제표를 접하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기 십상이다. 이때 좀 더 빠른 분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재무비율이다. 이 책에는 이처럼 재무에 관련한 다양한 개념을 쉽게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무계획에서 자본비용, 기업가치 측정까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다 스타트업은 창업 및 운영 계획을 정비한 다음에는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재무 계획이다. 스타트업 창업자는 재무 계획을 통해 회사의 성장에 필요한 인원, 자금 등 자원 조달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현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비용의 지출계획을 세운다. 따라서 창업자는 지출과 투자의 비율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하는지, 인력 충원은 언제 필요한지 등을 늘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카이스트 K스쿨 스타트업 재무 특강》에서는 재무 계획을 통해 인력 충원에서 생산 계획, 투자 유치 방법, 기관까지 꼼꼼하게 짚어냈다. 또한 개념 설명 뒤에는 실전 연습문제와 부록을 실어 실전처럼 기업을 운영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계획도 보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실제 스타트업의 발전, 현재 스타트업 업계의 주요 관심사, 해외의 시장 동향 등을 보여주기 위해 연관 기사를 ‘실전 기사 읽기’로 실었으며, 재무비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국의 유통업체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사례를 통해 재고의 효율적 관리 비법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의 생존에 필요한 투자기관과 투자 방식, 초기 자금조달에 관한 정보, 국내의 주요 투자기관, 보증기금 목록 등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