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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이기기 위한 준비를 하라
1. 운에 도취되지 말라 2. 개미가 코끼리를 이기려면 3. 돌격 정신과 무모한 패장은 종이 한 장 차이다 4. 최고의 발상은 철저한 객관성에서 나온다 5.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싸워라, 이것이 전략과 전술의 차이다 6. 이왕 팔려면 개성을 팔아라 7. 싸워야 할 시기를 간파하라 8. 능력 있는 사람은 거짓말도 잘한다 9.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고 나서 정작 본인은 맨주먹이 되어 있지는 않은가 10. 승부에 얽매이지 마라, 절대 지지 않을 방책을 찾아라 제2장 개인의 힘과 조직의 세력을 키워라 11. 힘과 유연성을 겸비하라 12. 적당주의로는 강인한 인재를 키울 수 없다 13. 가장 위험한 조직은 '삶은 개구리형'이다 14. 한 사람한테 지나치게 의존하면 전체의 사기가 떨어진다 15. 안이한 사고는 반드시 이심전심으로 전해진다 16.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는 사람만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다 17. 조직 내에 동맥경화 현상은 없는가 18. 개성적인 조례로 사기를 고무시켜라 19. 채찍과 당근,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제3장 빠른 결단력이 승부를 결정한다 20. 심사숙고에 서투른 장시간 회의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21. '비범'은 지극히 평범한 데서 비롯된다 22. 확신이 있으면 최고 경영자라도 거역하라 23. 전략이 뛰어나도 오래 끌면 패한다 24. 책임을 떠넘기는 지도자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다 25. 중요한 일은 바쁜 사람에게 맡겨라 26. 조직 전체를 불태우는 발화제가 되라 27. 5대 악습을 단호하게 버려라 28.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어떻게 판단할까 제4장 손자 일류의 정보 활용방법 29.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과신에 있다 30. 대사건의 징조를 간파하라 31. 정직도 지나치면 지혜가 없다는 증거다 32. 적을 모르고는 승부를 낼 수 없다 33. 뒷길까지 알아야 적을 꿰뚫는 귀신이 될 수 있다 34. 기본 정보가 있어야 거둬들이는 정보도 풍부하다 35. 오색, 오미를 자유자래로 활용하라 36. 틀에 박힌 방식으로 생각하지 말라 제5장 이것이 바로 사람 다루는 법이다 37. 친절함과 관대함을 혼동하지 말라 38. 조직은 지도자의 능력보다 인품으로 움직인다 39. 이익과 공포는 사람을 움직이는 지렛대이다 40. 제멋대로 혼자만 타오르지 마라 41. 부하를 통솔할 때는 엄격함과 자상함이 동시에 필요하다 42. 관례를 깬 포상, 상식을 초월한 명령 43. 쓸데없는 이유나 불리한 정보는 알리지 말라 44. 스스로 개혁하라 45. 적을 이기려면 오후에 공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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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미츠이 포목점에서 근무했던 시절은 소위 구멍가게 판매방식을 채택하던 때였다. 즉, 가게 주인이 손님을 상대로 물건들을 직접보여 주고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이런 모습은 사극에서도 종종 볼수 있는데, 당시에는 손님의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지기'라는 직업도 있었다. 어느 날, 신발지기는 오츠케사장 집으로 오라는 전갈을 받았다. 미츠이 포목점은 부유층만을 상대했기 때문에, 그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하늘과 같이 대단한 존재였다. 그는 해고를 각오하고 사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분위기는 그의 생각과는 영 딴판이었다. 거실에는 근사한 밥상까지 차려져 있는 게 아닌가!
사장은 '가마를 메는 사람과 그 가마를 만드는 사람'의 예를 빗대면서 앞으로도 신발지기라는 막중한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라며 격려해 주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봉투 하나를 건네받았는데, 거기에는 감봉 액수보다도 많은 돈이 들어 있었다. 그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고였다. 그후 그는 최고 경영자의 엄격하고도 자상한 마음에 감동하여 더욱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 p.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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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표를 한 번에 100장 단위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80엔짜리 우표 100장 주세요." "100엔짜리 우표 100장 주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우체국에서는 전자계산기를 두드려 대기 시작하는데, 그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그 정도의 계산쯤이야 암산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을 텐데, 어째서 계산기를 사용하는 걸까?' 어느날, 소지하고 있던 엽서 몇십 장을 신형 엽서로 교환하기 위해 우체국에 갔다. 그리고 우체국에 가는 김에 우표도 몇장 사기로 했다. 우표를 사고 나서 돈을 지불하려는데 우표 값 계산을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계산기가 등장했다. 그건 그렇고, 신중하지만 좀 얼빠진 구석이 있는 나도 우표와 잔돈만 달랑 받아들고는 정작 중요한 엽서를 교환하지 않은 채 우체국을 나와 버렸다. 그래서 그 엽서들은 아직도 내 수중에 있다. '계산은 반드시 계산기로 하라'는 지시를 받으면 상황이 어떻든간에 무조건 계산기를 두드려 대는 직원들의 자세는 , 현장의 지도자에게 지혜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효율적인 업무관리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건너뜀으로써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바로 이런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현명한 지도자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 p.1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