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곽의진의 다른 상품
|
불꽃같은 예술혼, 얼음보다 투명한 영감으로 써내려간 감동의 소설
예술과 사랑에 대한 치열한 고뇌로 일생을 살다 간 조선시대 남종문인화의 대가 소치 허유. 진도가 낳은 이 걸출한 화가의 사랑과 인생 역정을, 역시 진도가 고향인 작가 곽의진이 200여 년의 시공을 초월하여 그려냈다. 주인공 허유를 통해 조선시대 최고의 지성들인 추사 김정희, 초의 선사 장의순. 그리고 다산 정약용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동다송』을 쓴 차의 선인 초의와 소치의 스승인 추사의 오랜 우정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꿈이로다 화연일세』는 그동안 역사소설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예술과 문화 쪽에 초점을 맞추어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고자 한 작품으로, 불교와 다도에 관한 작가의 깊은 조예가 돋보이는 근래에 보기 드문 지적인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