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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71장 최악은 없다. 늘 더 나쁜 것이 기다리니까! _ 92장 반전은 없다. 급변만 존재할 뿐 _ 553장 우등반의 쓰레기들 _ 924장 만년 전교 3등이라는 괴물 _ 1385장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_ 1816장 그 꿈에서,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아? _ 2267장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_ 2738장 등가 교환의 미래 _ 3189장 가장 평범하지 않은 행운 _ 364작가 후기 _ 400옮긴이의 말 _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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琉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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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일어났던 일을 바꿀 수도 있을까?결정적인 순간에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말이야열일곱 살 ‘나’의 여름은 우울하기만 하다. 같은 반 친구에게 남자 친구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성적 미달로 우수반에서 보통반으로 옮기게 된다. 너무 창피해서 등교 거부를 하려는데 보통반 반장이 전화를 걸어 재촉한다. 알고 보니 보통반 반장은 예전에 담을 넘으려던 나를 잡아내 기어코 벌점을 준 냉철하고 도도한 미남이다. 그의 설득에 못 이겨 결국 등교를 하던 날, 버스 브레이크 고장으로 사고가 난다. 의식을 잃은 나는 1년 후의 미래를 보게 되고, 꿈속에서 너무나 달라진 환경에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남자 친구가 된 반장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죽으면서 깨어난다.일상으로 돌아온 이후, 꿈에서 본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현실은 점점 꿈에서 본 미래처럼 변해가고 도도하던 반장은 나에게 관심을 보인다. 예지몽이 맞다면 1년 후에 반장은 죽을지도 모른다!다정하게 대해줘서, 그리고 너의 가슴속에서내가 가장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성적 문제로 엄마와 갈등하고, 친구에게 상처 받고 슬퍼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커쉰의 이야기는 작가 류잉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는 커쉰처럼 자신 역시 학창시절 우등반에서 보통반으로 강등되는 쓰라린 경험을 했지만 그곳에서 패기 넘치는 선생님을 만나 따뜻한 응원과 가르침을 받았고, 잘생긴 반장을 만나 첫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위기라고 생각했던 일이 청춘 시절의 반짝거리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 작가는 지금 그 시절을 통과하는 독자들에게 타인이나 자기가 세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세우며 행복을 스스로 빼앗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무서운 미래가 예언처럼 다가올 때마다 회피하지 않고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는 커쉰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바이상환. 진정으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청춘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두 사람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미래를 바꾸는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대만 독자들의 찬사! ★★★·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해서 결말부터 펼쳐보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다! · 미래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 나의 사소한 결정 하나가 서로 다른 미래를 만든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 평행우주 어딘가에서 나와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을 ‘나’들을 생각하게 해준 책. 그들이 행복하면 좋겠다.· 류잉의 책은 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작가의 책을 읽을 때마다, 어제보다 한 뼘 더 성장한 나를 느낀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면서도, 페이지 줄어드는 게 아까워서 한 장 한 장 아껴 읽었다. 그래도 결국 마지막 페이지가 오고야 말았다. 더 읽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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