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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새 다 커버린 아이들은 혼자 자란 꽃처럼 너무 멀기만 합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는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 때 함께 있어주지 못한 일하는 엄마의 아픔과 고민, 그럼에도 단단하게 잘 자라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한 글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이 많이 공감할 가족이야기입니다. 작가의 귀여운 가족 캐릭터와 색연필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마지막 장면의 온 가족이 활짝 웃는 모습과 정말 잘 어울리며 저도 이 가족이 더 행복해지길 절로 염원하게 됩니다. - 최애경 (그림책 『제 이름은 바보입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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