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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Prologue1. 차렷! 우리 집 유전병 잠꼬대군대리아 최고 맛의 비밀작대기(계급)의 미학그깟 걱정 따위 버리고 찬란한 오늘을 살아봐가장 힘든 어느 날 문득... 치킨!우리 집은 교도소, 암구호는 짜장!육군 참모총장보다 육군 병장100m에서 시작해서 10km까지그렇게 군인은 아저씨(남자)가 된다이 길이 아닌가벼!총 잃은 최 이병2. 열중쉬어마음의 빨간약 대대장 머리는 빡빡 대머리엄마는 항상 아들 곁에 있어사오정 일병의 ‘잘 못 들었습니다’ 폭탄불고기버거는 떠난 그녀의 마음을 알겠지저주받은 말년 유격 레인저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려와(제설 작전)군인의 가슴에는 Roollin!별들에게 물어봐3. 뒤로 돌아!안 되면 되게 하라부디 라면을 잘 먹고 있다면 나처럼 잘 사는 줄 알겠다병영 독서로 인생을 바꿔봐소대장이 간질에 걸렸다취침 전 24분의 기적I’m a Flower Snake미군, 화생방 지옥을 느끼다멍멍이 특공대4. 좌향좌, 우향우 군복은 언제든 수의가 된다무스탕과 바꾼 치킨 140마리단점은 없고 오직 장점만 있습니다넌 이미 장교야버킷리스트 그럼에도 내게 불가능은 항상 존재한다어제 강릉 날씨 흐리고 비, 오늘 강릉 날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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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군대는 어떤 곳입니까?장 이병은 100m도 달리기 힘든 빈혈 체질에 집이 그리운 관심사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동료들에게 미안했던 그는 하루에 10m씩 운동장을 더 달려 훈련소를 나갈 때는 3km를 완주했다. 그리고 소령인 지금 10km 마라톤을 뛴다. 그렇게 조금씩 자기 성장이 가능한 곳! 그것이 군대이다.제설 작업이 아닌 제설 작전이라고 부르는 눈과의 의미 없는 싸움(?)을 벌이는 군대! 눈 뭉치를 던지며 시작한 눈싸움은 그해 겨울에 아름다운 기억을 하나 더 심어준다. 엄마가 생각나는 힘든 행군, 집에 남기고 온 치킨 한 조각이 그리운 야외에서의 취침. 그 와중에 웃음 터지는 사나이들의 사건까지……. 그렇게 우리는 그 시간을 함께했다.그렇게 추억과 현실의 고민에 잠겨보실 분에게 추천합니다.- 군대를 추억하며 한껏 웃어보고 싶은 사람- 군대 문화가 궁금한 사람- 군 생활에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인 사람- 나름 군 생활의 재미를 찾아보고 싶은 사람- 유쾌한 남자들만의 찐 우정이 궁금한 사람- 군대 이야기가 재밌지 않은 여자 사람군대는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누구나 가야 한다. 『지구가 멸망해도 짬밥은 먹어야 해』 책 제목만큼 남자에게 군대는 강제적인 측면이 있다. 꼭 가야 하는 군대라면 어떻게 그 시기를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까? 작가의 군 생활도 처음에는 순탄하지 못했다. 관심사병이었던 그는 항상 부족하고 결핍된 초병이었다. 그랬던 그가 좌충우돌 사건을 경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아니, 성장한다는 의미가 맞겠다. 최고급 군대리아를 만들고, GOP에서 대항이 끝나고 만난 북한군이 건네는 바나나향 껌을 먹으며 그는 어느덧 대한민국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었다. 오늘도 땡볕 아래 새벽부터 기상해서 육군을 훈련하고 저녁에는 들어와서 초병 이야기를 그려낸다. 그렇게 작가의 맛깔스러운 글과 그림이 한 번쯤은 볼 만한 재미있는 군대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봄에 시작한 작업은 어느덧 가을을 맞이한다. 이 책이 오늘도 우리를 편안하게 잠들게 해주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이 유쾌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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