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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일러두기Ⅰ. 문과에 급제한 조부1. 선비와 양반2. 문과의 응시, 방목의 등재3. 문과에 급제한 조부의 관직에 있던 기간 -영조와 철종 연간- 4. 계유(영조 29년, 1753) 식년방과 성부(선)5. 술자(영조 44년, 1768) 식년방과 사규(정운)6. 무오(정조 22년, 1798) 식년방과 중호(의운)7. 경오(순조 10년, 1810) 식년방과 시회(종운)8. 신미(순조 11년, 1811) 정시방과 백진(진혁)9. 신묘(순조 31년, 1831) 식년방과 계룡(문혁)10. 백현(수운) 선생의 사마방목(1813)11. 문과의 응시·특혜 등12. 기타 자료II. 보고 체계와 의사소통 방법1. 절대 권력자와 의사소통의 종류2. 임금의 의견 수렴과 소통 방법3. 윤대와 차대 4. 부서 내의 의사결정 과정과 인사 추천Ⅲ. 당하관 관직과 수상 내용1. 역임한 참하관 관직2. 조부께서 역임한 참상관과 당하관 관직3. 전적과 감찰4. 예조정랑5. 형조정랑과 좌랑6. 이조정랑7. 병조정랑8. 사헌부와 사간원의 대간9. 성부(선) 선생의 관직과 겸직10. 통례원 좌·우통례11. 조부의 수상 내용12. 정3품 당상관 이하 하위직 동반 관직표 일부Ⅳ. 대간 조부의 상소문1. 지평 중호(의운) 선생의 상소문2. 지평 시회(종운) 선생의 상소3. 대간 계룡(문혁) 선생의 상소Ⅴ. 조부께서 지낸 당상관직1. 승정원 승지 2. 병조참지3. 병조참의 4. 한성부 좌·우윤5. 병조참판6. 경연특진관7. 오위도총부 및 조사오위장 등Ⅵ. 문·무과 과거 시험관1. 문·무과 시관2. 문·무과 시관 명단3. 무과 시관Ⅶ. 서계와 상소1. 성부(선) 선생의 서계와 상소2. 사규(정운) 선생의 상소와 보고3. 중호(의운) 선생의 사직 상소와 보고 등4. 시회(종운)와 계룡(문혁) 선생의 상소와 보고Ⅷ. 가자와 증직1. 중호(의운) 선생의 가선가자와 신년하례2. 백현(수운) 선생의 통정과 가선의 가자3. 3대 증직Ⅸ. 경연 참찬관과 권강 입시1. 중호(의운) 선생의 경연 참찬2. 중호(의운) 선생의 권강 입시3 계룡(문혁) 선생의 경연 참찬 X. 제주목사 사규(정운) 선생의 시문 등1. 사규(정운) 선생의 시문 2. 성부(선) 선생의 시문3. 기타 서책이나 시문 등4. 수령의 시문 등XI. 목민관을 지낸 조부1. 수령의 재직 기간2. 외관직과 관품 3. 수령의 임명과 부임 전 절차4. 취임 준비와 부임 의례5. 치적의 성패6. 목민관 재임 시 주요 사건 및 지역 특성XII. 파직과 유배 1. 파직과 유배2. 태천현감 성부(선) 선생의 파직 등3. 사규(정운) 선생의 수난과 처벌4. 중호(의운) 선생의 파직5. 시회(종운) 선생의 파직과 유배 및 방면6. 중호 선생, 큰물을 만나 고초를 겪다XIII. 교통수단과 경제생활1. 교통수단2. 경제생활부록. 조부께서 지낸 관직 요약참고문헌 및 자료1. 문헌1. 연구논문1. 규장각 소장 자료1.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도서5. 사전 및 기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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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0년의 세월은 우리나라 역사상 참으로 크고 많은 일들이 발생하였다.'조선 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그야말로 격랑의 시간을 지나 왔다. 조선 왕조가 수명을 다하는 과정에서 민란이 발생하였고 서방 열국의 동방 진출로 인해 우리나라는 큰 홍역을 치르며 일제에 합병되는 수난도 겪었다. 광복 후에는 좌우로 분열되어 6.25 동란을 겪으며 민족 대이동이 일어났고, 다수의 전쟁고아가 발생하였다. 그 후 산업화의 과정에서 가족의 개념도 점차 퇴색해가면서 점차 자신의 뿌리를 잊고 살아가고 있다. 선조의 흔적들 또한 희미해져가며 눈 녹듯 사라지고 있다.'뿌리 없는 나무는 고목으로 성장할 수 없다'이 책은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던 저자가 정년퇴임 후 조부의 행적을 찾아 약 13년간 준비한 책이다. 저자는 고령의 나이에도 매주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서에 기록된 조선 후기 약 100여 년간 관리로 있던 조부들의 행적과 연보를 정리하였다.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논문과 서적 속에 산재한 방대한 자료를 찾고, 집필에 몰두하였다. 뿌리 없는 나무는 결코 고목으로 성장할 수 없다. 과거가 모여 이루는 것이 현재이며, 현재가 쌓여 미래를 이루는 까닭이다.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준 뿌리를 찾아보고 훌륭하신 선조의 흔적이 희미해져 가는 걸 막고자 했던 저자의 노력과 열정이 엿보인다.'이 책은 단순히 일세를 풍미한 관료의 벼슬살이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이 책은 선량한 양인의 선비로서 과거에 급제하고 통상적인 승진 과정을 거쳐 공경의 반열에 이르기까지 조부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한 가문의 번영과 영광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를, 조선 후기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조선 후기 관직, 업무 및 승진이나 인사 고과, 가자 경연 등에 대한 설명은 물론, 당시 관료의 녹봉 수입 등 관리의 경제생활과 교통수단도 담겨 있어 모든 사람들이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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