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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학교는 힘들어, 유치원으로 돌아갈래!' 1부 가깝고도 먼 일곱 살과 여덟 살 1.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일과 운영 수업시간에는 제자리에 앉아요 화장실은 정해진 시간에 가요 간식 시간이 없어졌어요 2.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배움 교과서가 생겼어요 한글, 처음 배워요 3.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놀이 놀이 시간이 따로 있어요 교실에서는 뭘 하고 놀까요? 4.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시설 교실에 내 책상과 의자가 생겼어요 숟가락, 젓가락이 커졌어요 교실이 많아졌어요 5.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 친구들, 선생님과 잘 지내고 싶어요 2부 일곱 살과 여덟 살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유·초연계 1. 걱정을 덜어주는 징검다리, 유·초연계 유·초연계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유·초연계교육의 효과 2. 교육과정에서 찾은 유·초연계 핵심 4가지 놀이로 배워요 생활 속에서 주제를 찾아 배워요 탄력적으로 시간을 운영해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요 3부 유·초연계의 실천 1. 유치원과 초등학교 현장의 목소리 유·초연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유·초연계를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요? 2. 유·초연계, 첫걸음을 위한 4가지 서로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소통의 기회가 필요해요 개념 및 철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적용 방법과 사례가 필요해요 3. 유·초연계, 함께 실천하기 유·초연계 준비운동 학부모 교육 교사 연수 유치원 프로그램 초등학교 프로그램 유·초협력 프로그램 에필로그 - 선생님, 학교가 재미있어요!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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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도 학교 적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원만한 친구 관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 초에는 학급 아이들이 건강하게 교우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체 친교 활동으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면, 친구와의 관계 형성을 위해 친구 이름을 익히는 초성퀴즈 게임이나 동그랗게 앉아서 서로를 소개하며 자리를 바꾸는 놀이를 합니다. 또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역할 놀이도 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명확하고 부드럽게 표현하고 예의를 갖춰 사과하는 평화대화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1부 일곱 살과 여덟 살 ‘5.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중에서 이처럼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하여 선후배간 짝을 지어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교육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행사는 아주 다양합니다. 짝이 되는 선후배를 고정하고, 의형제자매로 이름 지어 활동하게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가능하려면 교사들이 유·초연계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부 유·초연계의 실현 ‘3. 유·초연계 함께 실천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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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과 여덟 살의 징검다리
초등학교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은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 뿐만 아니라 화장실 가는 법, 신발장 정리하는 법, 복도에서 걷는 법까지 다시 배워야 합니다. 아이에게 알려주어도 금세 잊어버리고 다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계속해서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유치원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일곱 살 때는 유치원에서 가장 형님 반답게 스스로 척척 잘하는 아이들이었다고요. 대부분의 교육학에서는 7세와 8세를 같은 발달단계로 봅니다. 이 말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자의 담을 넘어 분절된 교육이 아닌 일관된 방향으로 가르치고 배우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현직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유·초 연계의 모든 것 여러 유치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유치원의 생활환경, 교육과정을 살펴보면서 초등교육과 유치원 교육의 다른 점, 비슷한 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다른 점을 통해서는 입학 초기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의 마음을 한 층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비슷한 점을 통해서는 앞으로의 생활지도와 수업 운영에 도움이 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유·초연계교육이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1학년의 한해살이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1학년 학생들이 더 행복한 교실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가치의 발견입니다. 유·초연계교육으로 도움을 받을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며 저희가 공부한 바를 나누고자 합니다. 1학년 생활이 궁금한 유치원 선생님,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 학부모님들께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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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펑 뚫리고 시원해졌다. 유치원에서 교사, 원감, 원장 노릇을 하며 안타까워했던 문제들을 쏙쏙 끄집어 낸 사례에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박수미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원 교육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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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곱 살, 오늘은 여덟 살! 이 새로운 세계의 문 앞에서 소소하고도 결정적인 여러 가지 이야기 덕분에 걱정하는 마음의 온도를 내리고 믿어 보자는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 정광순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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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사가 경험하는 교실 속 어려움을 진솔하게 드러내고 고민하여 실천한 사례들이 담겨 있습니다. 책 속의 선생님이 ‘나’인 듯 공감되고, 동료교사처럼 편하게 다가와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초임교사나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 정상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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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초점으로 고통스럽지만 아름답고, 진실된 글로 위로와 공감, 가르침을 주신 ‘세종초등상담연구회’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다른 분들도 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힐링과 배움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보경 (경기 고양시 오마초등학교 수석교사, 이화여대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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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공존하는 교실이란 공간에서 구성원 모두가 평화로운 삶을 구축해 내기 위해서는 ‘관계의 힘’과 ‘공감의 힘’을 주목해야 한다는 시선이 의미 있게 와닿는다. 관계의 중요성과 공감의 결이 담긴 현장 교사들의 체험적 글쓰기를 만나는 기쁨을 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김경집 (경기초등상담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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