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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물리학자들의 쿵푸와 공(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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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8

1부 공(空)으로 번뇌 깨기 11

1장 공(空)이란 무엇인가? 12

2장 불교와 양자역학 그리고 공(空) 16
보어의 상보성 16│ 상(相)은 상(相)이 아니다 19│
구마라집의 깨달음 22│ 하이젠베르크와 상호인과율 25│
확고한 ‘있음’이 있을까 29│막스플랑크와 인연 조건 33│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 그리고 허깨비 35│

3장 금강경, 실체를 깨뜨리다 40
1. 法會因由分 법회인유분 (법회가 열리다) 42
2. 善現起請分 선현기청분 (수보리가 질문하다) 45
3. 大乘正宗分 대승정종분 (대승의 바른 가르침) 48
4. 妙行無住分 묘행무주분 (미묘한 행위는 머묾 없다) 53
5. 如理實見分 여리실견분 (이치에 맞게 실제를 본다) 55
6. 正信希有分 정신희유분 (바른 믿음은 드물다) 57
7. 無得無說分 무득무설분 (얻을 것도 말할 것도 없다) 61
8. 依法出生分 의법출생분 (법에 의지해 나온다) 64
9. 一相無相分 일상무상분 (하나의 모습에는 모습이 없다) 67
10. 莊嚴淨土分 장엄정토분 (깨끗한 곳을 꾸민다) 72
11. 無爲福勝分 무위복승분 (무위의 복이 뛰어나다) 75
12. 尊重正敎分 존중정교분 (바른 가르침을 존중한다) 78

2부 천재 물리학자들의 기막힌 아이디어와 언어의 마술사 구마라집 81

1장 천재 물리학자들의 쿵푸 82
막스 플랑크, 최초로 양자를 말하다 84│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90│ 닐스 보어의 양자도약 93│ 하이젠베르크와 불확정성의 원리 96│슈뢰딩거와 파동방정식 98│ 드브로이의 입자-파동 이중성 101│ 러더퍼드의 금박실험 104│

2장 구마라집, 공(空)을 깨닫다 107
구자국의 천재, 태어나다 111│ 일곱 살에 출가하다 114│ 유학길에 오르다 117│ 소륵국의 스승 120│ 대승불교로 전환하다 123│ 서역에 명성을 떨치다 132│ 구마라집을 장안으로 134│ 구마라집의 파계 136│ 구자를 떠나다 141│ 원한의 마음을 품지 마라 144│ 어둠에 갇힌 운명 146│서역의 고승, 동방의 사미가 만나다 149│ 대승 불법, 중국에 퍼지다 155│

3부 에세이 하라 : 자기 번뇌 깨기 165

울던 아이 김선일 166│ 내려 놓으니 볼 수 있는 것 오혜선 173│ 양자역학, 그 통제할 수 없는 세계 안에서의 내려놓음박선영 181│ 관찰자인 나를 보게 되었다 이수형 188│ 차~암 예뻤네 김용숙 199│ 나는 내가 좋은 사람인 줄 착각할 뻔했다 곽진아 206│ 병아리는 고양이가 되었다 양은정 215│ 죽음, 삶으로 변해가는 과정 박정복 222│ 동방에 대승 불교를 전하기 위한 한 남자의 집념! 부영심 234│

부록 244
양자역학의 흐름 244
참고한 책 250

저자 소개 2

등저김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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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당 흥소 김선일

인문학 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오랫동안 불교 강의를 듣고, 불교 공부를 했다. 지금은 제주 인문학당 흥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양고전을 공부하고 있고 제주의 역사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책 읽기,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제주 살고 있다. 주체적인 시민으로 살기 위해 즐겁게 공부하고, 계속 글을 쓰리라 다짐한다. 인문학당 ‘흥소(흥그는 소리)’는 고전 낭송을 인연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30~60대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통감각을 기를 수 있는 때는 뭐니 뭐니 해도 함께 낭송하며 공부할 때이다. 각자 다른 소리를 가졌는데도 리듬을 맞춰 하나의 목
인문학 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오랫동안 불교 강의를 듣고, 불교 공부를 했다. 지금은 제주 인문학당 흥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양고전을 공부하고 있고 제주의 역사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책 읽기,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제주 살고 있다. 주체적인 시민으로 살기 위해 즐겁게 공부하고, 계속 글을 쓰리라 다짐한다.

인문학당 ‘흥소(흥그는 소리)’는 고전 낭송을 인연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30~60대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통감각을 기를 수 있는 때는 뭐니 뭐니 해도 함께 낭송하며 공부할 때이다. 각자 다른 소리를 가졌는데도 리듬을 맞춰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것은 우리 모두 각자인 채로 하나인 우주의 이치를 몸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임의 이름을 ‘흥소(흥그는 소리)’로 정했다. 옛날 서당에서 몸을 흔들며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처럼 리드미컬하게 몸을 흔드는 것을 제주에선 ’흥글다‘고 하니 흥그는 소리는 ’낭송‘을 뜻하는 말이다. ’흥이 나는 소리‘, ’고정관념을 흔드는 소리‘로 확대 해석해도 좋다.

우리는 만날 때마다 소리의 합을 이루며 낭랑하게 낭송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야기를 나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타고난 기운을 잘 보존하는 양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구절들은 우리에게 양생과 치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낭송하면서 어느새 우리에게 스며든 자연철학적 사고로 그동안 당연시 해왔던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런 재미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유연하게 보게 한다.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보게 한달까? 지금 우리 안에는 뭐든 해보자 하는 창조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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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당 ‘흥소(흥그는 소리)’는 고전 낭송을 인연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30~60대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통감각을 기를 수 있는 때는 뭐니 뭐니 해도 함께 낭송하며 공부할 때이다. 각자 다른 소리를 가졌는데도 리듬을 맞춰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것은 우리 모두 각자인 채로 하나인 우주의 이치를 몸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임의 이름을 ‘흥소(흥그는 소리)’로 정했다. 옛날 서당에서 몸을 흔들며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처럼 리드미컬하게 몸을 흔드는 것을 제주에선 ’흥글다‘고 하니 흥그는 소리는 ’낭송‘을 뜻하는 말이다. ’흥이 나는 소리‘, ’고정관념을 흔드는
인문학당 ‘흥소(흥그는 소리)’는 고전 낭송을 인연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30~60대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통감각을 기를 수 있는 때는 뭐니 뭐니 해도 함께 낭송하며 공부할 때이다. 각자 다른 소리를 가졌는데도 리듬을 맞춰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것은 우리 모두 각자인 채로 하나인 우주의 이치를 몸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임의 이름을 ‘흥소(흥그는 소리)’로 정했다. 옛날 서당에서 몸을 흔들며 소리 내어 글을 읽을 때처럼 리드미컬하게 몸을 흔드는 것을 제주에선 ’흥글다‘고 하니 흥그는 소리는 ’낭송‘을 뜻하는 말이다. ’흥이 나는 소리‘, ’고정관념을 흔드는 소리‘로 확대 해석해도 좋다.

우리는 만날 때마다 소리의 합을 이루며 낭랑하게 낭송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야기를 나눈다.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타고난 기운을 잘 보존하는 양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구절들은 우리에게 양생과 치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낭송하면서 어느새 우리에게 스며든 자연철학적 사고로 그동안 당연시 해왔던 상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런 재미는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유연하게 보게 한다. 세상을 열린 마음으로 보게 한달까? 지금 우리 안에는 뭐든 해보자 하는 창조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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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188*257*20mm
ISBN13
979113726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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