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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꺽다리 삼촌 만세
2. 비는 왜 올까요? 3. 거울 속의 아이는 누구인가요? 4. 나무도 아픈 것을 정말 알까요? 5. 꽃씨는 살아 있는 것일까요? 6. '개조심'글자가 무서울까요? 7. 징그러운 벌레는 왜 생겼을까요? 8. 동물을 사랑하면 고기를 먹을 수 없나요? 9. 학교는 왜 가야 하나요? 10. 거짓말은 모두 나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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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 부르다!"
남자 아이들은 불룩 나온 배를 북처럼 두드리며 다녀요. 여자 아이들이 그걸 보고 막 웃어요. 현이도 웃었어요. 그 때였어요. 같은 반 진표가 꽃나무 가지를 들고 다니는 게 보였어요. "어머, 쟤 꽃을 꺽었나 봐." 수진이가 보고 소리쳤어요 "야, 너 그거 어디서 났어?" 인숙이가 진표의 팔을 잡으며 물었어요. "저기서 났다. 왜?" 진표는 돌아다보며 인숙이를 노려봐요. "너 그거 꺾은 거지?" "그건 왜 물어?" "빨리 말해 봐. 꺾은 거지?" 여자 아이들이 갑자기 우르르 모여들었어요. "저기서 났다. 왜 그러냐?" 진표는 지지 않고 말해요. "너 선생님께 이른다. 왜 꽃나무를 꺽어 갖고 다니니?" "치, 잘난 체하지마. 너희들이 봤어?" 진표는 꽃나무를 집어 던지고 가 버립니다. 현이는 꽃나무를 집어 들었어요. 벌써 예쁜 꽃이 시들어 있었어요. --- p.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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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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