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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93년 동안의 고독서문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하여1부그리움01 보고 싶다, 엄마가!02 우물물에 빠진 날 2403 나의 재능은 엄마의 끼04 열무 삼십 단 이고 시장 가던 날05 무더운 여름날의 담배 농사06 청명한 가을 운동회07 우리 집 가보08 사라져 버린 타자기09 아름다운 살구꽃 집10 흔적 없이 사라진 우리 집11 하나뿐인 혈육과 같은 운명12 엄마의 삶은 엑스트라13 아버지가 있는 세상에서 살아 보고 싶다14 친아버지라 여겼던 시아버님2부지혜로움01 골백번 이사하고 생긴 보금자리02 나의 열정은 엄마의 희생03 돈보다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04 푸새로 고실고실했던 교복05 물김치 담그는 법06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07 가족 식사는 지적 훈련장08 집에서 먹는 음식이 보약09 보는 것만으로도 교육이 된다10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11 사람은 엉덩이가 가벼워야 한다12 사람은 선하게 살아야 한다13 손주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돋보기로 사셨다14 기요보다 더 훌륭하셨던 큰형부3부아름다움01 할머니 젖은 포근하고 편안했다02 처음 받은 용돈 오만 원03 찰떡 할머니! 나의 엄마!04 3대가 함께 가는 목욕탕05 머리 커트하던 날06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하던 날07 고깃국보다 더 맛있는 우족탕과 돌솥비빔밥08 배 아파서 낳아야 하는 이유09 눈물이 나오지 않는 눈물샘10 외롭지 않게 하려면 자주 보는 것11 소녀였던 때와 여인이었을 때도 있었다12 시어머님의 무한한 사랑4부외로움01 요양병원으로 모시던 날02 90세의 총명함03 내성발톱으로 인한 핑크빛 슬리퍼04 2017년 제45회 어버이날05 찰떡 덕분에 더 효도한다06 얼른 죽고 싶다07 갓난아이처럼 보살펴야 한다08 더 이상 아름답지 않은 삶09 매번 갈 때마다 다른 간식10 밥상을 휘리릭 채 가버린다11 무서움에 떨고 있던 모습12 한여름 폭염 속에서 소중했던 보청기13 무소의 뿔처럼 늘 우두커니 계셨다14 엄마는 엄마답게 세상을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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