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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로 쉽게 보는 사주
박정현
놀북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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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주 top100 1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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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자수 12
축토 15
인목 18
묘목 21
진토 24
사화 27
오화 30
미토 33
신금 36
유금 39
술토 43
해수 47

갑목일주 52
갑자일주 55
갑인일주 62
갑진일주 70
갑오일주 80
갑신일주 90
갑술일주 98

을목일주 108
을축일주 111
을묘일주 119
을사일주 126
을미일주 133
을유일주 141
을해일주 149

병화일주 160
병자일주 163
병인일주 170
병진일주 179
병오일주 186
병신일주 194
병술일주 201

정화일주 210
정축일주 212
정묘일주 221
정사일주 229
정미일주 237
정유일주 245
정해일주 253

무토일주 262
무자일주 265
무인일주 272
무진일주 280
무오일주 289
무신일주 297
무술일주 305

기토일주 314
기축일주 317
기묘일주 325
기사일주 333
기미일주 341
기유일주 349
기해일주 357

경금일주 366
경자일주 369
경인일주 377
경진일주 385
경오일주 393
경신일주 401
경술일주 410

신금일주 420
신축일주 422
신묘일주 430
신사일주 438
신미일주 445
신유일주 453
신해일주 461

임수일주 470
임자일주 473
임인일주 481
임진일주 488
임오일주 495
임신일주 502
임술일주 509

계수일주 518
계축일주 521
계묘일주 529
계사일주 537
계미일주 545
계유일주 553
계해일주 561

저자 소개 1

스무 살에 주역에 입문하고 동양철학을 수학하였으며, 이십여 년 불경을 비롯하여 명리학을 연구했다. 명리학의 대가로 불리는 박청화 선생님으로부터 수학했다. 현재 박정현 철학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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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70쪽 | 200*260*35mm
ISBN13
9791191913095

출판사 리뷰

명리학은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로운 처신을 알려주는 학문!

명리학은 우리 삶 깊숙이에 들어와 있는 운명론, 이른바 인간 운명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점쟁이라는 말로 낮춰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심심풀이 삼아 운수를 보는 것으로 말하기에는 그 연원이 깊고 심오하다. 인간의 운명이 변화하는 이치를 연구하기에 필연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본성의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할 도리를 설파하면서 발전해 온 뿌리 깊은 학문인 것이다.

일찍이 명리학은 명분을 중시하고 제도권에 붙박혀 있는 성리학을 보완하면서 인간의 삶이 행불행을 넘어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려는 학문인 탓에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게 되는 성정을 운기에 따라 적절하고 지혜로운 처신으로 인간 포함 대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행위를 중점에 두고 있다 할 것이다.

옛날 방식으로 해석해서는 도무지 풀리는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권하는 일주론

그러기에 명리학은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의 작용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운기의 작용에 대한 설명이 눈으로 확인되어 짧지 않은 기간에 쌓여온 통계로서 증명이 될 때 인정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자들은 주로 중국 3대 고서로 뽑는 명나라 유백온의 『적천수滴天髓』, 청나라의 『난강만』(작자 미상), 심효첨의 『자평진전子平眞詮』에 입각한 이론만으로 무장하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분석 방법을 쓰고 있다. 그 당시 4%에 해당하는 상위층들의 분석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대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는 출세지향의 학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사농공상 외에 옛날에는 천민으로 여기던 예능인,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이 출세하는 시대이다. 누구라도 재주만 있으면 잘 살 수 있는 시대이고 재물길이 트이는 분야면 누구든 잘 살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큰 부자로 성공하여 여러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명예를 얻은 기업인들도 있다.

그만큼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많으며 옛날 방식으로 해석해서는 도무지 풀리지 않는 사주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옛날에는 관직을 구하기 좋은 사주라면 관격이면 좋고 특히 관인상생하면 더 좋으며 인성격이면 좋고 정재격이면 좋았으며 식신격이면 좋았다. 그것도 파격 없이 정격이어야 하는데 비슷하게 생긴 파격이 더 많은 것이 격으로 보는 관법의 한계이다.

같은 정관격이라고 해도 충 맞고 공망 맞고 파 되고 형 맞고 하니 비슷한 정관격이지만 해석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옛날에는 그것을 다 같이 취급하여 보았는데 사는 모양이 다르니까 따로이 특수격을 만들어서 해석을 했다. 기존의 정격보다 특수격을 만들어서 해석을 해놓으니 사주해석에 대한 격의 종류가 너무 많고 자의적인 해석이 많았다.

명리학은 사람을 살리는 활인업이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복잡다단한 현대인들의 삶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적인 통계와 적확한 사주 풀이가 필요하다. 제대로 배워야 한다. 실력이 없는 데다 호구지책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한 사람의 운명을 감명하고 가르치는 데 있어서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명리학은 활인업으로서 훌륭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 살인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상담사의 엉터리 감명을 듣고 무리해서 사업을 하다 말년에 거지 신세가 된 사례도 있다. 이러한 것이 활인업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상담사의 말 한마디에 내담자들은 울고 웃으며 희망을 보고 또는 실망으로 근심의 나날을 보내든가 아니면 크게 대패하기도 한다.

필자는 이른 시기부터 운명학의 새로운 관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고전 이론이 잘 맞지 않으니 양식 있는 학인끼리라도 양심선언을 하고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이론을 고민하여 정립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사주첩경』을 저술한 이석영 선생과 김재규의 죽음을 예언한 차복전파의 감명지를 써준 박재완 선생, 그리고 삼성 인재 면접에 깊이 관여한 부산의 박 도사를 우리나라 명리학의 대가로 꼽는다.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이지만 그분들의 제자나 그분들이 인정한 살아있는 대가들과 명리학의 바른 길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 감명과 확실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한 『박정현의 일주론』을 읽으면 누구라도 쉽게 운명을 알고 개척할 수 있다.

필자는 부산의 박 도사가 인정한 박청화 선생을 마음의 스승으로 삼고 학문에 정진하였다. 이 책은 박청화 선생 이론을 기반으로 저술한 일주론으로 생일만 알면 누구나 본인의 운명을 알아갈 수 있는 극히 어렵지 않은 방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주를 모르는 초심자라도 몇 분만 들으면 스스로 운명을 알아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놓았다.

필자가 4년여 동안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은 그 부분이다. 여러 사람들의 운명을 감명하고 설명하는 데 대입하였고 그러한 임상의 경험에서 확신을 가지고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이론으로는 그럴 듯하나 실제로는 맞지 않는 이론은 철저히 무시하고 오로지 실제 감명에 확신하고 통계상 70% 이상 적중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시대가 바뀌고 다양한 직업의 시대에 맞게 다년간 경험과 임상에서 증명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일주를 중심으로 인묘진~해자축월 생의 직업적인 특징, 부모운, 배우자운, 자식운, 재물운 등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년 월 시에 올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글자들을 가상하여 배우자운, 재물운, 자식운, 부모운이 디테일하게 설명되어있다. 이 책 한 권에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의 운명이 들어있다고도 할 수 있다.

작가의 말

필자가 동양철학을 접한 지도 어언 40년 가까이 되어간다. 스무 살 무렵 인생의 고달픔에 대한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한 주역이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 그 뒤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논어, 맹자, 불경 등을 깊이 공부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먼저 당사주를 이해하고 명리학을 접하면서 운명학에 대한 비약적인 안목이 생겼다. 현재 대다수 초심자의 입장에서 명리학을 접한다면 먼저 중국 고서 중 자평진전, 적천수, 궁통보감을 중심으로 운명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된다.

필자 역시 처음에 별반 다르지 않았다. 고서에 기반한 사주의 신강 신약을 구분하고 격국을 알아내어 용신을 찾아 운명의 유 불리를 따지고 해석을 한 것이다. 그러나 격국 용신론에 입각한 사주의 해석은 다양한 사주에 따르는 인생을 설명하기에는 힘들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너무 무딘 칼로 수술을 집도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그러한 논리로 사주를 풀어낼 수 있는 경우는 정확한 격국 용신이 정해지는 경우 외에는 맞지 않는다. 지금 당장이라도 만세력을 보고 제대로 잡히는 격국의 사주가 얼마나 있는지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관격인데 충과 공망, 형과 원진이 맞아 정관격인데 정관격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에 언급한 파격의 사주를 제외하면 제대로 잡히는 격국은 10개 중 1개도 안 되며 대략 5~7%의 비율로 보면 될 듯하다.

따라서 사주를 보는 데 있어서 새로운 관법이 필요하다. 파격이면 파격으로 이해하고 불리한 사주라면 사주상 가장 최적의 유용성을 찾아내서 유리한 삶을 찾아 살 수 있도록 설명해 주어야 한다. 좋은 그릇이면 더 잘 살 수 있도록 최적의 유용한 기운을 찾아 설명해 주어야 한다. 먼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고전의 두리뭉실한 논리만 가지고도 인생의 해석이 가능했지만, 현대사회는 직업도 엄청나게 다양하며 삶의 모양도 천태만상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그러한 점에서 필자가 정리한 생일을 중심으로 하는 일주론은 사주에 따르는 운명의 해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본 생일을 중심으로 파악하는 일주론에는 먼저 일주에 대한 상세한 특징을 다 끄집어내어 정리했다. 일주는 사람이 철이 들고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자리가 가정궁이 되어 중요하다. 일주는 배우자, 자식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대개의 감명을 원하는 상담자 중 가정을 꾸리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부부관계와 자식 문제이다. 결혼하지 않은 미혼남녀라고 해도 그러한 안방의 특징을 미리 알고 싶어 하고 그에 따르는 운로를 궁금해한다. 물론 생일에 해당하는 일주만 가지고 그 사람의 운명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년, 월, 시에 관의 모양이 어떻게 자리 잡는가에 따라 직업 운과 재물운을 설명하고 재물운에 있어서도 년, 월, 시를 보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따라 배우자, 자식, 부모운도 설명이 되어야 한다.

특히 월주는 부모의 환경, 그리고 직업적으로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니 반드시 자축~술해의 월지에 따르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오행적으로 몰리면 어떠한지, 육친적으로도 관이 몰리면 어떠하고 재성이 몰리면 어떠한지 하는 식의 접근법도 필요하다. 사주에 따르는 부모, 자식, 연애, 결혼, 재물, 직업운 등을 그러한 판단하에 설명했다. 특히 직업론 부분은 중요하며 학생의 경우 학과 선택의 문제가 걸린 수험생을 둔 부모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참고하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명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 독자라면 본인의 생일만 알면 사주에 따르는 여러 가지의 상황을 대입하여 본인의 인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사주를 모르는 독자라고 해도 만세력 앱을 활용하여 본인의 생일에 따르는 운로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고급 이상의 명리 논리를 습득한 프로급의 술사라도 내담자를 상담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사주를 알고자 하는 초보에서 고급 과정의 술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내용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

―2022년 신년 벽두에,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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