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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궁금했어, 양자 역학
보이지 않는 양자의 세계에서 인류의 미래가 펼쳐진다 EPUB
송은영주노 그림
나무생각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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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말_ 양자론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1장 작디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진 에너지
빛과 온도에 관한 연구
/ 궁금 pick / 플랑크 길이, 플랑크 시간, 플랑크 상수는 무엇일까?

2장 빛에 대한 놀라운 사실
양자와 고전 물리학
물리학의 새로운 길
/ 궁금 pick / 자외선과 적외선, 가시광선은 어떻게 다를까?

3장 원자 속에서 운동하는 전자
전자는 어디에 있을까?
원자 내부를 탐구하는 새로운 생각들
/ 궁금 pick / 원자 이야기

4장 원자는 어떤 모양일까?
러더퍼드 원자 모형의 문제점
전자는 궤도를 돌아요
/ 궁금 pick / 닐스 보어와 노벨상 이야기

5장 점점 깊어지는 양자론 연구
전자 궤도 이론의 문제점
양자론의 완성을 향하여
/ 궁금 pick / 현대 물리학과 양자론 퀴즈

6장 양자론에서 양자 역학으로
파동이지만 입자인 양자 세상
슈뢰딩거의 파동 역학
/ 궁금 pick / 양자론의 쓰임새

저자 소개2

송은영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과학을 대중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무 해 가까이 저술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블랙홀 랑데뷰』,『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와 상대성 이론과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쓴 『사고(思考)뭉치 아인슈타인 엘리베이터를 타다』, 『사고(思考) 뭉치 아인슈타인 빛을 뒤쫓다』과 『꿈꾸는 아인슈타인』, 『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 물리여행』, 『Mr.퐁 과학에 빠지다』,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원자핵 물리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과학을 대중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무 해 가까이 저술 활동을 펼쳐 왔으며, 현재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블랙홀 랑데뷰』,『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와 상대성 이론과 아인슈타인에 대해서 쓴 『사고(思考)뭉치 아인슈타인 엘리베이터를 타다』, 『사고(思考) 뭉치 아인슈타인 빛을 뒤쫓다』과 『꿈꾸는 아인슈타인』, 『과학 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 물리여행』, 『Mr.퐁 과학에 빠지다』, 『과학 공부를 잘하는 7가지 방법』, 『아인슈타인의 생각 실험실 1, 2』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많은 과학 도서가 있다. 제1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저술 부분, 과학기술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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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주노

 

JUNO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그림에 메시지를 담는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래도 좋은 날』 『좋아서 웃는 건 아니에요』 『오늘도 집사는 마감 중』 등이 있고, 『세상을 구하는 영화관』 『지구를 지키는 50가지 환경 미션』 『열등감을 묻는 십대에게』 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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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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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6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만자, 약 0.9만 단어, A4 약 20쪽 ?
ISBN13
9791162181867

출판사 리뷰

멈출 줄 모르는 호기심으로 양자의 세계를 열다

양자 역학은 19세기 말 독일의 부국강병 정책에서 시작되었어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수한 철이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용광로 온도를 높여야 했지요. 하지만 용광로 온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는 없었어요. 물리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빛을 측정해 용광로의 온도를 재는 방법을 발견했어요. 빛에서 나온 일곱 개의 색은 각각 파장이 달랐고, 파장에 따라 온도가 다른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이후 과학자들은 빛의 파장과 온도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고, 이 과정에서 막스 플랑크는 에너지가 아주 작은 덩어리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이 바로 ‘양자’예요.

에너지가 입자라고 생각하자 새로운 연구가 뒤를 잇게 되었어요. 과학자들은 금속에 빛을 쏘이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광전 효과’를 연구하게 되었고 양자의 세상에서는 빛이 입자일 수도, 파동일 수도 있다고 결론 내리게 되지요.

이렇게 양자에 대한 개념이 발견되고 양자론이 자리를 잡은 후부터 양자 역학 연구는 급물살을 타게 되었어요. 처음 생겨난 지 100년밖에 안 된 학문이지만, 반도체, 컴퓨터, 생명 공학, 우주 공학 등 이미 우리 실생활에 쓰이는 기술의 바탕이 되었지요. 『궁금했어, 양자 역학』은 어렵지만 흥미롭고 놀라운 양자 역학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10대들에게 과학에 대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거예요. 인류의 미래를 열어 줄 양자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