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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주민추천사
2021년, 4월 04.03(토) 중랑천 04.10(토) 장암동 04.17(토) 녹양동 04.24(토) 고산동, 산곡동 2021년, 5월 05.01(토) 고산동 05.08(토) 금오동 05.15(토) 가능동, 흥선동 05.22(토) 호원동 05.29(토) 호원동 2021년,6월 06.05(토) 용현동 06.10(목) 경기도 수원시 06.12(토) 중랑천 06.19(토) 송산동, 용현동 06.26(토) 자일동 2021년, 7월 07.03(토) 녹양동 07.10(토) 녹양동 07.16(금) 경기도 시흥시 07.18(일) 신곡동, 장암동 07.22(목) 서울시 마포구 07.24(토) 신곡2동 07.31(토) 송산1동, 용현동 2021년, 8월 08.05(목)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08.07(토) 송산2동, 송산3동 08.13(금) 서울시 노원구 08.14(토) 자금동 08.18(수) 경기도 남양주시 08.21(토) 의정부1동 08.28(토) 의정부2동 2021년, 9월 09.04(토) 신곡동 09.10(금) 경기도 의왕시 09.11(토) 흥선동 09.18(토) 신곡동 09.25(토) 민락동 2021년, 10월 10.02(토) 중랑천 하류, 도봉구 10.08(금) 경기도 양평군 10.09(토) 산곡동 10.13(수) 충청남도 공주시 10.16(토) 고산동, 산곡동 10.21(목) 경상남도 김해시 10.23(토) 중랑천변 10.30(토) 중랑천 2021년, 11월 11.06(토) 호원동 11.13(토) 호원1동 11.20(토) 녹양동 11.27(토) 장암동 11.30(화) 광주광역시 2021년, 12월 12.04(토) 의정부1동 12.11(토) 의정부2동, 의정부3동 12.18(토) 신곡1동 12.23(목) 경기도 하남시 12.31(금) 경기도 용인시 2022년, 1월 01.08(토) 장암동 01.15(토) 고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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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쓰였던 캠프 스탠리가 이제는 새로운 모습의 장소로 바뀌어야 한다. 개발의 접근방식을 넘어 가치의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이 공간이 미래세대를 위해 어떻게 쓰이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 흑석마을을 걸으면서 새삼 마을 곳곳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낀다.
---「네 번째 현장공부(고산동, 산곡동)」중에서 이전하는 예비군훈련장을 주민들과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탈바꿈시킬 수 있을지 상상했다. 주민과 전문가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테이블 토크를 진행하면 좋겠다. 아파트, 빌라 등으로 활발하게 변화하고 있는 호원동의 자연부락들이 주민들의 삶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 ---「여덟 번째 현장공부(호원동)」중에서 우리가 사는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역사의 흔적들은 바로 우리의 자산이다.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다. 그것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어떠한 해석과 상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지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열아홉 번째 현장공부(서울시 마포구)」중에서 아직도 의정부에 있는 다수의 공공기관은 주차시설, 화장실 등을 폐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시설들을 통제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공공의 건물과 시설들이 시민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방해야 하고 어떻게 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스물다섯 번째 현장공부(자금동)」중에서 흔히들 '걷기 좋은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데, 중랑천 이면도로를 걷다 보니 불편함을 넘어 위험함을 느꼈다. 자동차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도시 운영철학이 필요하다. 공원도 관리자 편의주의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시민의 시각에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스물아홉 번째 현장공부(신곡동)」중에서 마을 청년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신뢰’와 ‘협업’, ‘공정’과 ‘공동체’였다. 지나친 경쟁보다는 신뢰와 협업을 통해 함께 지속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곳의 청년들은 공정여행, 커뮤니티 여행처럼 개인과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길을 선택하였다. 느슨한 연대를 통해 개인의 창의와 공동체 발전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서른일곱 번째 현장공부(충청남도 공주시)」중에서 중랑천변으로 쭉 이어진 청과물시장 외관에 디자인을 더한다면 한결 달라진 도시미관이 연출될 것 같다. 요즘 의정부를 걸을 때 도시 디자인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2030세대도 자부심을 느끼고 애정을 갖는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 보고 싶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흔일곱 번째 현장공부(의정부1동)」중에서 시민의 참여는 의정부가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협약」 같은 불통행정이 계속 이어진다면 의정부의 미래는 어둡다. 공개행정, 투명행정, 참여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행정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쉰두 번째 현장공부(장암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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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행정이 현장 공부 없이 탁상공론을 펼친 결과물들을 보며 목소리를 많이 높이게 됐다. 의정부시와 의정부 시민은 서로 공존하며 소통해야 함을 크게 느꼈다. 또한, 내가 살아가는 의정부가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이야기가 있는 도시'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_김명숙(의정부2동 주민) 사실 지금까지는 서울과 가깝지만, 의정부에 산다는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없었다. 의정부에 살고 있지만, 지역 현안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했다. 현장을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 의정부가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나는 의정부에 삽니다'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_남상진(장암동 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