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디지털의 바다로 떠나는 선장들을 위한 항해 지침서 1부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의 포착1장 디지털 기술이 만들어내는 가치 1 디지털 기술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디지털 기술은 0과 1로 이루어져 있다 디지털 정보의 변동비는 거의 0이다 2 디지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자 디지털 기술이 만능은 아니다 동적 정보의 가치가 점차 더 커진다 3 정보의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0.1퍼센트의 정보 차이가 가치를 가른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2장 디지털 가치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전환1 디지털 기술 가치의 파도가 전방위로 밀려든다 디지털 기술 가치 파도의 특징을 이해해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2 디지털 기술이 플랫폼 비즈니스의 판을 키웠다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이 다른가 플랫폼 가치창출의 원천은 다양하다 3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다시 구독경제가 뜨고 있다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구독경제로 바뀐다 구독경제의 유형별 작동원리가 다르다 2부 디지털 리더십과 비즈니스 실행력3장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리더십 1 조직의 동적 역량을 높여라 어떻게 동적 역량을 키울 것인가 한국 기업은 얼마나 동적 역량을 확보했을까 2 환경 변화가 빠를수록 느린 학습이 필요하다 스피드 너머 느린 학습에 주목하라 심리적 안정성과 책임성의 균형을 모색하라 양손잡이 혁신 경영을 추구하라 3 외적 다양성은 경쟁과 협력에서 비롯된다 블루오션 전략과 레드 퀸 전략을 뛰어넘어라 쿠션 전략과 열린 혁신의 협력을 꾀하라 4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을 위한 리더십1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소외와 인간에 대한 이해를 고민하라 내외부 다양성을 활용하기 위한 연결망을 구축하라 ?2 정확성과 민첩성으로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잇는 새로운 종합을 시도하라 속도가 아닌 가속도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에필로그 혁신의 씨앗을 뿌리고 수확의 시기를 기다려라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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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기존 산업과 디지털 산업을 다 이해하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1부에서는 우선 IT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이야기한다. 바다를 항해하려면 바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듯이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는 데는 IT에 대한 큰 그림의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설명한다. IT와 디지털의 특성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얘기할 것이다. 그에 따른 비즈니스 창출 기회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그동안 IT는 우리가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왔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이 처음 등장했을 때 문자 서비스 말고 택시나 뱅킹에까지 연결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디지털 리더십에서 IT가 미래에 만들어낼 비즈니스 기회를 미리 포착하고 평가할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마치 선장이 바다를 항해하면서 앞에 보이는 파도가 위기인지 기회인지 판단하고 타고 넘을지 뚫고 갈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과 같다. IT가 가져오는 비즈니스 기회는 정말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더군다나 기회의 평가는 더더욱 어렵다. 아무리 좋은 비즈니스 기회라고 하더라도 누가 어떻게 실행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예컨대 과거의 주식시장을 분석해보면 미래 개별 주식의 주가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산업별 예측은 어느 정도 가능한 것과 같다. 과거에 IT가 가져온 비즈니스 기회에는 어떤 것이 있고 반복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에 관해서도 얘기하고 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기다림의 미학을 이해해야 한다!2부에서는 디지털 리더가 가져야 할 조건은 실행력을 다루고 있다. 아무리 IT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정확한 판단으로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했다고 하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앞에 닥쳐오는 파도를 어떻게 넘어야 할지 잘 판단했더라도 실행해줄 선원을 잘 이끌어서 지휘하지 못하면 난파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실행력이라는 것은 뒤돌아보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디지털 리더는 그와는 다른 실행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리더에게 필요한 실행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이디어를 빨리빨리 실험해보면서 그 결과와 시장의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능력’이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나를 따르라!’ 혹은 ‘하면 된다!’라는 식의 실행력이 필요했고 또한 효과를 발휘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통하지 않게 됐다. 디지털 리더십에서 필요한 실행력은 비즈니스 기회의 포착과 그에 맞는 실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 포착한 비즈니스 기회를 어떻게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또한 디지털 리더에게 디지털 만능주의에 빠지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여러 가지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다 보면 단기간 내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빠름만큼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에 혁신을 위한 인프라는 구축하고 탐색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충분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제품과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디지털 혁신이 최대한 성과를 내기까지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할 때도 많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의 리더라면 또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생존하고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두면 좋을 디지털의 바다로 떠나는 항해 지침서이자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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