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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시네마 베리테의 계보
01 다큐멘터리 영화의 탄생 〈북극의 나눅〉
02 시네 아이 〈카메라를 든 사람〉
03 시네마 베리테의 실험 〈어느 여름의 기록〉
04 시네 마 베리테 〈멋진 오월〉
05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 〈예비선거〉
06 현장의 관찰자 〈즐거운 어머니날〉
07 로큐멘터리의 효시 〈뒤돌아보지 마〉
08 사회적 담론의 다큐멘터리 〈고등학교〉
09 인물 탐구의 다큐멘터리 〈회색 정원〉
10 관찰적 시네마의 시선 〈가축들과 함께 살기를〉

저자 소개 1

서울에서 태어나 북촌 한옥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템플대학에서 영화와 영상인류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WeddingThrough Camera Eyes》로 미국인류학회에서 수상했다. “푸드헌터Food Hunter”이자 식도락가로 새롭고 색다른 음식을 찾아 세계를 누비는 한편 수년간 “한국의 맛 연구회”와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서울 반가음식과 궁중음식을 전수받기도 했다. 맥주에 대해서도 책을 여러 권 출간하여 국내 맥주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도 많은 공을 세웠다고
서울에서 태어나 북촌 한옥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템플대학에서 영화와 영상인류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WeddingThrough Camera Eyes》로 미국인류학회에서 수상했다.

“푸드헌터Food Hunter”이자 식도락가로 새롭고 색다른 음식을 찾아 세계를 누비는 한편 수년간 “한국의 맛 연구회”와 궁중음식연구원에서 서울 반가음식과 궁중음식을 전수받기도 했다. 맥주에 대해서도 책을 여러 권 출간하여 국내 맥주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도 많은 공을 세웠다고 자임한다. 또한 130여 개 나라를 여행하여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컨설턴트와 여행 작가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극의 나눅』, 『렌즈 속의 인류』, 『시네마 베리테』, 『동유럽에서 보헤미안을 만나다』, 『북유럽 백야 여행』, 『남아공 무지개 나라를 가다』, 『유럽 맥주 견문록』, 『맥주 수첩』, 『크래프트 비어 펍 크롤』, 『일본, 국수에 탐닉하다』, 『위스키에 대해 꼭 알고 싶은 것들』, 『위스키 로드』 등을 저술했다.

인도네시아 국제이슬람대학교UIII 방문학자를 지냈고, 현재 전남대 문화인류고고학과 교수와 서울대 인류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시각인류학회 회장과 한국국제민족지영화제 KIEFF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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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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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4만자, 약 1.2만 단어, A4 약 28쪽 ?
ISBN13
9791128818660

출판사 리뷰

영화는 나의 진실이다
시네마 베리테 계보와 역사 … 다큐 효시 〈북극의 나눅〉부터 다이렉트 시네마 〈회색 정원〉까지


시네마 베리테는 1960, 1970년대에 프랑스와 북미에서 유행하였던 다큐멘터리 전통을 일컫는 말이다. ‘최초의 시네마 베리테 영화 역시 프랑스의 장 루시(Jean Rouch)와 에드가 모랭(Edgar Morin)에 의해 만들어진 〈어느 여름의 기록(Chronicle d′un ete)〉(1961)이 꼽힌다. 이 작품은 1960년 여름, 파리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을 밀착 촬영하면서 행복, 사랑, 노동 등에 대한 이들의 생각과 당시 아프리카의 식민지 전쟁 및 인종 차별 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담고 있다. 루시와 모랭은 영화감독이 영화화되는 사건에 최대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영화 작업이라고 생각했다. ‘인터뷰’라는 기제를 통해 영화 대상의 삶에 개입하고 탐구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시네마 베리테의 역사를 좀 더 넓게 잡는다. 다큐멘터리 영화의 효시 〈북극의 나눅(Nanook of the North)〉(1922)을 만든 로버트 플래허티(Robert Flaherty) 감독을 시네마 베리테의 선구자로 삼는다. 프랑스의 시네마 베리테뿐만 아니라 북미의 다이렉트 시네마,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나타난 관찰적 시네마까지 시네마 베리테의 계보에 포함한다.

다이렉트 시네마는 영화감독이 영화 대상이나 영화적 사건에 개입하지 않고, 이들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시네마 베리테와는 차이가 있다. 관찰적 시네마 또한 인류학과 영화를 접목하려는 학문적 욕구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다른 일반 다큐멘터리 영화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리얼리티와 재현, 감독과 영화 대상과의 관계, 영화 미학, 영화 언어, 영화 기술 등 영화적 시각과 방법론에서 볼 때 일맥상통하는 면이 많으므로 시네마 베리테로 묶어 이해한다.

〈어느 여름의 기록〉과 크리 마케르(Chris Maker)의 〈멋진 오월(Le Joli Mai)〉(1962)은 프랑스의 시네마 베리테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마케르는 자신의 영화 방법론을 시네마 베리테가 아닌 ‘시네 마 베리테(cine ma verite)’, 즉 ‘시네마, 나의 진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아메리칸 다이렉트 시네마는 리처드 리콕(Richard Leacock)의 〈즐거운 어머니 날(Happy Mother’s Day)〉(1963), 밥 딜런의 콘서트 투어를 그린 돈 알란 페니베이커(Donn Alan Pennebaker)의 〈뒤돌아보지 마(Don’t Look Back)〉(1966), 옛 저택에서 은둔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두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메이즐즈 형제(Maysles brothers)의 〈회색 정원(Grey Gardens)〉 (1976) 등이 대표작이다. 민족지 영화(ethnographic film)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맥두걸(David MacDougall)의 〈가축들과 함께 살기를〉(1974)은 관찰적 시네마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영상인류학자이자 다큐멘터리 영화 전문가인 전남대 이기중 교수가 이들 영화의 이야기 구조와 영화적 특징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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