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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Ⅰ. 『공정하다는 착각』 독서법01 ‘샌델’은 누구인가02 샌델의 책은 왜 어려운가03 『공정하다는 착각』 적절한 제목인가04 ‘능력’과 ‘능력주의’ 구분해 써야 할까05 『공정하다는 착각』 순서대로 읽어야 하나06 샌델에게 ‘자유’란07 ‘들어가며’와 ‘서론’ 톺아보기Ⅱ. 『공정하다는 착각』 톺아보기01 승자와 패자1. 포퓰리스트 불만 진단2. 기술관료주의와 시장 친화적 세계화3. 상승의 수사4. 능력주의 윤리5. 굴욕의 정치6. 기술관료적 능력과 도덕 판단7. 포퓰리스트 준동[보충자료] 마이클 영과 ‘능력주의’02 선하므로 위대하다1. 왜 능력이 중요한가2. 우주적 능력주의3. 구원과 자기 구제4. 섭리론적 생각: 과거와 현재5. 부와 건강6. 자유주의적 섭리론7. 역사의 옳은 편8. 도덕 세계의 궤적[보충자료]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03 상승의 수사1. 노력과 자격2. 시장과 능력3. 책임의 담론4. 당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한도5.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을 받기6. 포퓰리스트 반격7. 노력하면 할 수 있나8. 보기와 믿기[보충자료] 샌델과 ‘소수 집단 우대 정책’04 학력 편중주의1. 대학 학력의 무기화2. 불평등의 해답으로서 교육3. 최고 인재들4. 스마트한 일 하기5. 엘리트의 경멸6. 학위 통치7. 졸업장 구분8. 기술관료적 담론9. 기술관료주의 대 민주주의10. 기후변화 논란[보충자료] 마이클 영, “능력주의를 타도하라”05 성공 윤리1. 기술관료주의 대 귀족정2. 능력주의의 어두운 면3. 능력주의 재고4. 완벽한 능력주의는 정의로울까5. 우리는 우리의 재능을 누릴 자격이 있나6. 우리는 노력으로 가치 있게 되는가7. 능력주의의 두 가지 대안8. 능력 거부9. 시장과 능력10. 시장 가치 대 도덕 가치11. 자격인가 권리인가12. 성공을 지향하는 태도13. 운과 선택14. 재능 평가하기15. 능력주의의 발흥[보충자료] 하이에크 『자유 헌정론』[보충자료] 존 롤스 『정의론』06 인재 선별1. 코넌트의 능력주의 쿠데타2. 능력의 폭정이 넌지시 드러남3. 코넌트의 능력주의 유산4. 부에 따른 SAT 점수5.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능력주의6. 명문대가 계층 이동의 동력이 아닌 이유7. 능력주의를 더 공정하게 만들기8. 인재 선별과 사회적 명망 배분9. 상처 입은 승자들10. 굴렁쇠 뛰어넘기11. 오만과 굴욕12. 유자격자 추첨13. 인재 선별기 철거14. 명망의 위계15. 능력의 오만 훈계[보충자료]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07 일의 존엄과 인정1. 일의 존엄성 약화2. 절망의 죽음3. 원한의 근원4. 일의 존엄성 갱신5. 인정으로서 일6. 기여 정의7. 일의 존엄에 대한 토론8. 만드는 자와 가져가는 자[보충자료] 헤겔 『법철학』Ⅲ. 능력과 공동선01 기회 평등을 넘어02 민주주의와 겸손03 맺음말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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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해설서 발간‘공정을 초월하는 가치’ 성찰하고 고민해야 … [보충자료]로 정확하고 폭넓은 이해에 도움원문 비교하며 번역 오류 바로잡아 … 답답했던 독자들에게 청량감“정말 귀중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생각해 봐야할 내용인데 흐름을 끊기게 만드는 번역은 읽는 내내 화나게 만든다.”(『공정하다는 착각』 교보문고 독자 리뷰 중에서)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이 지난해 말 번역본으로 출간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우리 사회에 화두로 던져진 ‘능력주의’와 ‘공정’의 문제를 다루었기 때문이다. 독자들의 말대로 이 책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이다. 하지만 샌들의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는 만만치 않다. 『정의란 무엇인가』 등 샌델의 책들은 겉으로는 ‘잘 팔릴 수 있는 상품’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것이 다루는 주제와 내용은 일반 독자에게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이 책과 같이 “번역 때문에 화가 난다”거나 “차라리 원서를 사서 읽는 게 낫겠다”는 독자들의 아우성까지 있다면 샌델의 이야기는 난해한 철학서보다 훨씬 어려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게 된다.샌델은 자신이 주장하려는 바를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만한 사례들을 제시하면서 우회적인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독자들은 문맥을 고려하면서 이해하지 않으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오해할 소지도 다분하다. 번역 누락이나 오역, 부적절한 단어 선택 등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도 의외로 많다.이 책의 저자인 서정혁 숙대 교수는 『공정하다는 착각』 번역본을 읽으면서 독서를 방해할 정도로 심각한 번역 문제를 발견했다. 그래서 해설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저자는 샌델의 원문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번역본의 오류를 밝히는 등 독자들에게 샌델의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샌델의 문제의식은 ‘공정’이 유행 담론이 되어 버린 우리 사회가 ‘공정을 초월하는 가치’에 관해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하고 고민해야 할 화두를 던져준다. 이 책의 제1부는 샌델의 책을 읽기 위해 기본적으로 이해해야 할 사항들을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총 일곱 개의 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정하다는 착각』 책의 순서에 따라 각 장 별로 꼭지마다 일련번호를 붙여 그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부정확한 부분을 원문과 대조해 다시 번역해 소개하고 독서에 도움이 될 말한 개념 설명이나 “보충자료”를 덧붙이면서, 때로는 토론하거나 생각할 만한 문제들을 제시하는 순으로 구성했다. 샌델의 책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독자들은 이 ‘참고서’를 통해 청량감을 맛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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