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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손 은 희 (하와이한인문인협회 회장) · 12
축 사 박 봉 룡 (하와이 한인 회장) · 14 윤 석 산 (시인, 한양대 명예교수) · 16 김 성 구 (시인, 〈국제문학〉 발행인) · 19 박 송 희 (시인) · 21 연 규 호 (미주소설가협회 회장) · 23 손 용 상 (〈한솔문학〉 대표) · 26 초대시 尹 錫 山 -하모니카가 불고 싶다 · 28 김 성 구 -내 고향에는 지금 보슬비가 내린다 · 29 박 송 희 -기억의 자리 · 30 김 희 숙 -노을에 지다 · 31 회원작품 Daisy Kim -우리들의 파파야 나무 외 7편 · 34 메리앤 김 -세월의 강 외 7편· 50 김 동 식 -나뭇잎과 인생 외 5편 · 62 김 덕 조 -매직 아일랜드 외 6편 · 74 김 사 빈 -보내고 난 뒤에 외 7편 · 84 김 상 대 -교수 연구실 외 2편 · 102 김 수 자 -오래된 기억 · 124 김 원 각 -S 라인과 C 라인- 꽃 외 6편 · 140 김 요 한 -그리운 이름 외 8편 · 152 박 청 자 -님 외 8편 · 166 손 은 희 -땀방울 외 6편· 180 이 경 숙 -그해 선운사의 봄 외 5편 · 194 최 면 열 -내 고향 외 9편 · 212 홍세실리아 -달님 외 5편 · 226 장 동 진 -홈리스 태평양 전쟁묘지에 잠들다 · 234 초청 단편소설 손 용 상 -간극(間隙) · 244 이 용 우 -로빈후드 · 262 하와이한인문인협회 연혁 · 266 하와이 문인협회 회원 주소록 · 268 편집 후기·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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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든 것에서 정치적 권력이나 부를 통해 이룩하려는 풍조 속에서, 문학이 지닌 이러한 부분은 더욱 소중하다. 우리네 삶은 다양함이 모여서 이룩되는 것이다. 정치, 경제 등은 부와 권력을 지향하는 것이라면, 문학을 비롯한 예술, 철학, 종교는 다른 차원에서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우리의 삶을 이끄는 것이다.
이러함이 외면되고, 한 방향으로만 모든 것이 추진된다면, 그 사회는 마치 외발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위험한 사회가 아닐 수 없다. 하와이 문인회의 발전은 다른 무엇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순수라는 인간 본연의 문제에의 추구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와이 문인회를 통해 하와이 모든 교민들에게 정서적 감동을 주고, 또 하와이의 새로운 바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하와이 문인회 동인지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