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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주술
제12화 운명 지어진 두 사람 제13화 각자의 관계 제14화 장기 제15화 맡겨진 바람 제16화 고뇌하는 자들 신규 단편 소설 레티시엘과 드레스와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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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셀로서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걷기 시작한 레티시엘.
그녀의 앞에, 천 년 전의 과거의 자신을 아는 『가면의 남자』가 나타나 정체불명의 힘 『장기』를 이용해 억지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내게 좀 더 힘이 있다면─! 그런 레티시엘의 바람에 호응하듯이 『정령』이 그녀의 잠자고 있던 힘을 해방해 위기를 벗어난다. 그러나 떠나는 순간, 가면의 남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우리는 운명 지어진 두 사람이니까.” 이윽고 가면의 남자에게 운명이 뒤틀린 사람들을 목도하고, 레티시엘은 자신에게 숨겨진 힘과 마주할 결의를 한다─! 상식을 벗어난 왕녀 전하가 천 년 전의 인연에 저항하는 마술담, 제3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