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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금이 간 우애
제2장 박누리 선생님과 어떤 학부모 제3장 수달로 불린 아이의 정체 제4장 백청수 선생님과 별난 아이 제5장 어머니와 아들 제6장 두 형제와 티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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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을 훔친 자신을 찾는 수사망이 좁혀져 올수록 희열을 느끼는 별난 아이의 기록! 아이에게는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은 아무리 잊으려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억은 잊을 만하면 되살아나 아이를 괴롭히는 문제가 되었다. 아이는 어느 순간부터 사소하게 물건을 훔치기 시작한다. 점차 그 행동은 대담해져 자신이 속한 티볼부의 물건부터 선생님의 물건까지 훔치기에 이르렀다. 범인인 자신을 찾는 수사망이 좁혀져 올수록 아이는 불안감보다는 오히려 이상한 희열에 휩싸이는데……. 아이는 어쩌다 물건을 훔치게 되었고 과연 범인은 잡힐 것인가? 그 아이를 괴롭히는 기억은 대체 무엇일까? 한편, 그 아이의 마음속을 곰곰 들여다보면 정반대의 현상도 일어나고 있었다. 티볼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게 되고 더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그런 성장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