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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너, 우리
2. 선생님 3. 풀 4. 책가방 5. 학교 6. 하나 둘 셋 7. 일 이 삼 8. 봄,여름 9. 위, 중앙, 아래 10. 동 서 남 북 11. 빨강 12. 눈 코 입 13. 리코더 14. 빗자루 15. 바지 16. 강아지 17. 장미 18. 호랑이 19. 소나무 20. 대한민국 21. 놀다 22. 읽다 23. 덥다 24. 웃다 25. 달다 26. 조심조심 27. 오순도순 28. 파릇파릇 29. 개굴개굴 30. 꿀꺽꿀꺽 31. 지지배배 32. 콩닥콩닥 33. 차근차근 34. 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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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다년간 초등 저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글씨 쓰는 법을 지도하며 깨친 원리를 책으로 엮었다. 한글을 처음으로 배우고 연필을 쥐고 글자를 쓸 때 그리기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종이 위에 직선, 사선을 긋고 동그라미를 그리며 노는 것이다. 글자는 언어를 시각화한 기호이다. 한글은 점, 선,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음의 경우 선의 형태로 땅과 사람은 길게 그어 주고 하늘이 붙은 점은 짧은 선으로 그어준다. 또박또박 쓰라는 추상적인 말보다는 선을 보여주고 그 선 따라 그어보라는 말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더 다가온다. 모양을 생각하며 쓰라는 말 보다는 틀을 잡아주고 그 틀 안에 자음 모음을 어떻게 넣어라는 말이 더 쉽게 다가온다.
창제원리에 입각하여 자음의 경우 먼저 기본자 5자를 쓰며 직선, 사선, 곡선을 이해하고 획을 더해 주며 글자의 모양, 크기를 이해한다. 자음의 경우 ㄱ ㄴ ㅁ 는 직선, ㅅ는 사선, ㅇ는 곡선으로 원의 원의 구도를 갖고 있다. 각각의 획을 바로 긋기 위해 알맞은 보조선을 그어 준다. 초성, 중성, 종성이 합해지는 받침 있는 글자의 경우에는 종모음과 횡모음에 따라 다른 구도를 갖는다. 'ㅣ, ㅏ, ㅓ' 모음의 경우는 가로 2, 세로 2 분할의 형태를 갖고 'ㅡ, ㅗ. ㅜ' 모음의 경우에는 세로 3 분할 형태를 띤다. 글자 자형에 맞게 보조선을 그어 주어 구도를 잡고 선을 똑바로 그을 수 있도록 보조선을 그어 주어 쉽게 견본을 보고 따라 쓰게 제작하여 누구라도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