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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100주년 기념 이범선문학전집 세트
전39권
이범선
신아출판사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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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문학전집

책소개

목차

장편소설
01 『울타리 저편에 핀 꽃』 / 02 『동트는 하늘 밑에서』 / 03 『삭풍은 불어도』(상·하) / 04 『하오의 무지게』(상·하) / 05 『분수가 있는 로터리』(상·하) / 06 『밤에 핀 해바라기』(상·하) / 07 『금붕어의 향수』 / 08 『구름을 보는 여인』(상·하) / 09 『춤추는 선인장』(상·하) / 10 『거울』(상·하) / 11 『당원의 미소』(상·하) / 12 『사령장』(상·하) / 13 『산넘어 저 산넘어』(상·하) / 14 『전설을 품은 새』 / 15 『검은 해협』(상·하) / 16 『흰 까마귀의 수기』 / 17 『인형의 노래』 / 18 『설선』 / 19 『저 산에 우는 새는』(상·하) / 20 『거리에 비는 내려도』(상·하)

단편소설집
21 『학마을 사람들』 / 22 『나는 알고 있다』 / 23 『오발탄』 / 24 『상흔의 내력』 / 25 『쇠를 먹고 사는 사람들』 / 26 『하늘엔 흰구름이』 / 27 『저하늘에 무지개를』

수필집
28 『전쟁과 배나무』

저자 소개 1

1920년 평남 안주군 신안주면 운학리에서 태어나 고향의 청강보통학교와 진남포 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만주, 풍천 등지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이후 월남하여 동국대학교 전문부 국문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쟁 중에는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가 거제도로 옮겨가서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3년간 근무했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대광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했으며, 1955년에 『현대문학』에 단편 「암표」와 「일요일」이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1957년에 「학마을 사람들」을 발표하여 서정성 짙은 작품 세계를 선보였으며, 1959년에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오발탄」을
1920년 평남 안주군 신안주면 운학리에서 태어나 고향의 청강보통학교와 진남포 공립상공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만주, 풍천 등지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였다. 해방 이후 월남하여 동국대학교 전문부 국문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쟁 중에는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가 거제도로 옮겨가서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3년간 근무했다. 전쟁이 끝난 후 서울로 돌아와서 대광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했으며, 1955년에 『현대문학』에 단편 「암표」와 「일요일」이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1957년에 「학마을 사람들」을 발표하여 서정성 짙은 작품 세계를 선보였으며, 1959년에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오발탄」을 발표하여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발탄」은 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암울한 현실 속에서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주인공의 자의식을 사실주의적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유현목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1960년대 이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의 교수로 부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고, 수많은 단편과 15편에 달하는 장편을 연재하는 등 정력적인 창작활동을 펼쳤다. 만년에는 한국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1년에 예술원 회원이 되었고 대한민국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 1982년 2월 28일에 뇌일혈로 졸도하여 경희의료원에 입원한 뒤 3월 13일에 사망하였으며, 이후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용인공원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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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9730g | 470*323*198mm
ISBN13
9791156059103

출판사 리뷰

소설가 학촌 이범선 소설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범선문학전집(신아출판사)이 발간되었다. 이 전집은 이범선 작가의 장편소설 20종, 단편소설 7종, 수필 1종 등 총 28종 39권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오발탄」의 작가로 알려진 학촌 이범선 작가는 「학마을 사람들」 「쇠를 먹고 사는 사람들」 「피해자」 「청대문집 개」 「지신」 등 1950년대 당시 문제작을 다양하게 발표한 전후문학작가이다. 1920년 평안남도에서 출생한 그는 해방 이후인 1946년 26살 때 월남한다. 1950년, 30살에 6·25전쟁을 맞아 부산으로 피난을 간 그는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현대문학을 통해서 등단한다. 그때가 35살이었다. 그는 사회가 작가에게 주는 트라우마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작품으로 형상화시켜 그의 모든 작품에는 시대 상황이 크게 아우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범선 작가는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해방과 6·25 그리고 남북분단의 영속화와 전쟁 후 많은 사회적 부조리와 혼란을 거치면서 매우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특히 작가 개인의 월남과 피란 등은 개인 체험이면서도 결코 개인적이 될 수 없는 민족 모두의 체험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에 이범선 작가의 작품은 역사와 사회의식 그리고 이데올로기와 남북의 분단과 분단 후 사회적 부조리와 혼란을 결코 외면할 수가 없었다. 이번에 발간된 이범선문학전집에는 작가의 그런 고뇌가 문학적 형상으로 생생하게 발현되고 있다.
전후문학작가들은 문제의식을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으로 나타냈거나, 철저한 저항성을 갖고 그 시대를 표현하거나, 모더니즘과 실험정신을 갖고 작품을 다루는 시도를 했다. 하지만 이범선 작가의 소설은 리얼리즘에 입각한 정공법으로 조금도 흥분하거나 모나지 않게 담담해서 오히려 그 범속함이 감성과 인정의 순박한 질량의 감동적인 호소력을 지닌 특이한 독자성을 구축하고 있어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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