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근현대문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 라마6세 치세였던 1905년 방콕 왕족 집안에서 태어나 영국과 미국 유학을 다녀온 엘리트였다. 귀국 후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소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과 이어 <노란 피부 하얀 피부>를 발표했다. 자신의 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의 미래인 젊은이들에게 국제 정세와 태국의 위상을 깨닫게 하기 위해 쓴 작품이다. 1932년 스물여섯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편집으로는 <무너진 낙원>과 <세계라는 하나의 가족>이 있다.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메피스토> <벚꽃동산>, 뮤지컬 <원스> <스위니 토드> <어쩌면 해피엔딩>, 영화 <변신> 등에 출연했다.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신인연기상, 더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