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그림책 작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어머니와 세 살 딸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고자 만든 첫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아이를 엄마에게 맡기고 주말마다 엄마가 계시는 시골로 출퇴근하던 때 느꼈던 손주를 향한 ‘할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의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했어요.『우리 할머니 어디 있어?』를 통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손주를 돌봐주시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의 품속에서 한 뼘씩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 아이를 맡기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어요.“모두들 잘 지내고 있어요. 모두를 응원합니다.”-저자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