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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대여] 할 말은 합니다
선을 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언어 습관 mp3
희렌최
유영 2021.09.14.

2025년 03월 31일 판매 중지 예정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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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선 넘는 너에게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부터 나를 지키기
효율적인 방패막이, 물음표
타이밍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반격하는 기술
원치 않는 평가나 충고에는 침묵과 단답으로
포식자에 맞서는 미지근한 대답의 힘
진상을 달래는 마법의 주문
선을 넘는 무례한 농담 무력하게 하는 법
우스운 사람이 되기 전에 우스운 상황 만들기
독처럼 따가운 말을 약으로 만드는 3단계
차단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오프라인의 악플러를 만났을 때

2. 나를 위한 최소한의 말

쓸수록 자존감이 높아지는 말투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말하기
삼킬수록 좋은 말
포장지가 중요한 건 선물만이 아니다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해 제일 먼저 점검할 말투
참아도 되는 말, 참아서는 안 되는 말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나만의 목소리 톤 찾기
발음이 좋아지면 전달력도 좋아진다

3. 어려운 말도 쉽게

내 인생의 빌런과 평화롭게 대화하려면
쓴소리 달게 하는 법
소모적인 분노는 이제 그만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하며 부탁을 하지 못한다면
작은 부탁부터 큰 부탁까지 흔쾌히 들어주게 하는 전략
냉랭한 상대의 팔짱을 풀게 하는 설득의 기술
거절이 어려워 끌려다니고 있다면
떨려도 안 떨리는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떨린다면
어렵고 따분한 소재, 흥미롭게 풀어가는 기술

4. 같은 말도 더 매력적으로

처음 만난 상대에게 특별한 관심의 말을 건네는 법
쉽게 할 수 있는 칭찬은 쉽게 흩어진다
머쓱하지 않게 센스 있게 칭찬 받아들이기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부사만 줄여도
같은 감정일지라도 좀 더 생생하고 따뜻하게 전하는 법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잡담
무탈한 잡담을 위한 ‘아무 말’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멜로디와 리듬을 타며 대화의 흐름에 올라타기
진정성 있는 리액션을 위하여 점검해야 할 습관
이모티콘 없이도 담백하게 문자에 표정을 담는 법
목소리는 얼굴, 말투는 표정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에필로그
참고문헌

오디오북

미리듣기

저자 소개1

최영선

해답 없는 삶에서, 지혜로운 혜답을 찾아보는 사람. 강사이자 크리에이터,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졸업, 경인방송 ifm의 라디오 PD로 입사해 프로그램 연출부터 DJ까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일했다. 이후 카카오M에서 〈멜론 라디오 스타 DJ〉를 제작, 국내 최정상 방송인들과 만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사람들의 비결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는 매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후 유튜브 ‘희렌최널’을 통해 사람의 매력을 탐구하고 인터뷰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삼성, SK, LG, 현대 등 국내 유수 대기업 및
해답 없는 삶에서, 지혜로운 혜답을 찾아보는 사람.
강사이자 크리에이터,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졸업, 경인방송 ifm의 라디오 PD로 입사해 프로그램 연출부터 DJ까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일했다. 이후 카카오M에서 〈멜론 라디오 스타 DJ〉를 제작, 국내 최정상 방송인들과 만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사람들의 비결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는 매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후 유튜브 ‘희렌최널’을 통해 사람의 매력을 탐구하고 인터뷰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1위, 65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삼성, SK, LG, 현대 등 국내 유수 대기업 및 금융기관 등에 출강하는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고 배우며, 호감을 얻는 것이 관계를 넘어 인생도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소중한 경험과 자기만의 매력을 키울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공유한다. 지은 책으로는 《할 말은 합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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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이윤슬 낭독 | 총 1시간 33분 5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912.12MB
ISBN13
9791130641270

출판사 리뷰

날카로운 말에 상처받지 않고 불쾌한 말에 휘둘리지 않는
41만 구독자, 2100만 뷰의 유튜브 ‘희렌최널’의 특급 처방


저자는 라디오 PD로 일할 때 갑작스러운 DJ 공백으로 라디오 진행까지 맡게 되었다. 매일 아침 9시 생방송 라디오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한 결과, 지금의 [희렌최널]에서 귀에 꽂히는 목소리와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로 41만 구독자의 절대 지지와 공감을 얻고 있다. [희렌최널]의 콘텐츠 중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화법’, ‘매력적으로 말하는 구체적인 방법 3가지’, ‘핑퐁 대화로 이어지는 3가지 방법’ 등은 100만~200만 회 이상 조회되는 인기 콘텐츠다. 이것은 대면 관계를 최소로 하는 팬데믹 시대에도 ‘어떻게 관계를 맺고, 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할 말은 합니다》는 선을 넘는 말로부터 나를 지켜내고 감정 소모 없이 할 말은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는 무례한 상대로부터 나를 지키는 호신의 언어 기술, 자존감을 키우는 긍정의 말투, 어려운 말은 쉽게 하는 법, 같은 말도 더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법 등 말하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내 영혼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례한 말에는 브레이크를!
선 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호신의 언어 기술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말의 대부분은 듣는 사람의 의사와 상관없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한 뒤에 덧붙이는 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내 생각과 전혀 상관없는 평가나 충고를 들었을 때에는 침묵과 짧게 대답하는 ‘단답’을 적절히만 사용해도 원치 않는 상황에서 재빨리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한다. 침묵은 큰 에너지를 쏟지 않고도 대응할 수 있는 비언어적 대답이며, 단답은 무례한 말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맥을 끊는 대답의 기술이다.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에게 듣는 이를 고려하지 않고 떠들 자유가 있다면, 듣는 사람 또한 대답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무례한 말을 듣고도 대답할 타이밍을 놓쳐 안타깝게도 자다가 ‘이불킥’ 한 적도 많을 것이다. 이때 알아두면 좋은 말하기 기술은 바로 백 트래킹 질문 기술이다. 말 그대로 상대의 말을 따라가며 대화의 소재를 찾는 기술로, 의미가 모호한 표현이나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상대의 말을 거슬러 올라가 질문하는 것이다. 마치 폭주하는 자동차처럼 언어 폭격을 일삼는 상대에게는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내 영혼이 상처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말은 근육과 같아서 연습하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일, 관계, 삶을 바꿔주는 희렌최식 말의 디테일


저자는 말은 근육과 같아서 연습하는 만큼 반드시 좋아진다고 말한다. 대화하다 보면 마음과 달리 말이 잘못 나올 때도 있고, 상대의 칭찬에 센스 있게 답하고 싶을 때도 있다. 또 하고 싶어도 삼켜야 할 말이 있다. 이 책은 선 넘는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순발력 있게 받아치고, 나를 돋보이게 하고 싶은 상황에서는 매력적으로 말하는 비결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날카로운 말에 상처받고 불쾌한 말에 휘둘려 감정을 소모하는 건 이제 그만두자.

라디오 PD에서 진행자의 삶을 살게 된 저자는 ‘멜론 라디오 스타 DJ’를 연출하며 100팀이 넘는 아이돌, 가수, 진행자들의 말을 듣고 편집하며 그들의 인상적인 표현이나 화법에 안테나를 세웠다. 아는 만큼 보이고, 부족한 만큼 절실하게 와닿았기에 수많은 사람의 말을 듣는 일이 더욱 값지게 느껴졌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의 디테일은 일, 관계, 나아가 그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말 때문에 쓰러지고 말 덕분에 일어섰던 사회생활의 값진 경험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의 마지막 말처럼 “타인의 말로 인해 나를 바꾸거나 애써 차가워지는 대신, 적당히 표현하고 맺고 끊으며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씩 덜어내자.”

리뷰/한줄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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