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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010p첫 번째 편지 012p두 번째 편지 028p세 번째 편지 050p네 번째 편지 066p다섯 번째 편지 082p여섯 번째 편지 100p일곱 번째 편지 114p여덟 번째 편지 128p아홉 번째 편지 142p열 번째 편지 156p열 한 번째 편지 172p열 두 번째 편지 186p열 세 번째 편지 198p열 네 번째 편지 210p열 다섯 번째 편지 222p열 여섯 번째 편지 234p열 일곱 번째 편지 252p열 여덟 번째 편지 266p열 아홉 번째 편지 278p스무 번째 편지 288p베리타스의 쪽지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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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딜레마(Dilemma)는 가치에 대한 해석을 모호하게 만들어 가치 판단에 이중성을 부여한다.우리는 선택에 집중하여 판단을 내릴 때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매 순간 구별해야 한다.악마 딜레마의 속삭임은 이러한 우리의 인식과 사고마저 흐려 놓지만다행스럽게도 결국, 선택은 언제나 우리 몫이다.딜레마의 편지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악마가 인간에게 속삭이며 나약한 인간의 한계를 보여 주기도, 의외의 성장을 보여 주기도 하는 이 책은 오래된 스테디 셀러다. 딜레마가 L에게 하는 말들은 주로 조직에서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들의 가치 판단을 흐리는 것이다. 즉, 우리는 직장이건 직장 밖이건 간에 무수한 딜레마에 빠진다.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보다 쉬운 선택을 하기 일쑤이고, 무엇보다 협력이 중요한 조직에서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고 고뇌에 허덕인다. 우리 모두는 미래를 알지 못하고, 우리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몰라 불안해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욕망과 자유의 허울을 알아보고 더 나은 가치를 찾아내야 한다. 그것은 좋은 차에 좋은 집, 럭셔리한 요트뿐만이 아니라, 조직에서 인정받는 리더이면서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바람직한 리더는 어떻게 도달할 수 있을지 악마 딜레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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