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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이야기

제1장 소피 | 수영 시합
제2장 조 조 | 기상 예보
제3장 소피 | 허리케인 전날 밤
제4장 조 조 | 잠시 이별
제5장 소피 | 다락방
제6장 조 조 | 피클스의 행방
제7장 소피 | 피클스가 돌아오다
제8장 조 조 | 집이 물에 잠기다
제9장 소피 | 고무보트 탈출
제10장 조 조 | 슈퍼돔을 향해
제11장 소피 | 도움 요청을 받다
제12장 조 조 | 아기를 구조하다
제13장 소피 | 슈퍼돔으로 걸어가는 길
제14장 조 조 | 힘을 내, 소피!
제15장 소피 | 슈퍼돔에 도착하다
제16장 조 조 | 새로운 친구
제17장 소피 | 버스
제18장 조 조 | 다시 돌아오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진행 과정

저자 소개 3

주디 앨런 도드슨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서이자 기록물 관리사이며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아동도서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의 회원으로, 소수 인종의 목소리와 문화를 아동 도서에 잘 담아낸 작가에게 수여하는 On-the-Verge Emerging Voices Award를 2015년에 수상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문학 관련 자원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아동 문학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도서관 협회(ALA)의 코레타 스콧 킹(CSK) 기록물 관리 위원회에서 일했고, 현재 작가 조합의 공동 대사입니다.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살고 있으며 홈페이지 www.judyallend
사서이자 기록물 관리사이며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아동도서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의 회원으로, 소수 인종의 목소리와 문화를 아동 도서에 잘 담아낸 작가에게 수여하는 On-the-Verge Emerging Voices Award를 2015년에 수상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문학 관련 자원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아동 문학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도서관 협회(ALA)의 코레타 스콧 킹(CSK) 기록물 관리 위원회에서 일했고, 현재 작가 조합의 공동 대사입니다.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살고 있으며 홈페이지 www.judyallendodson.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황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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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현대자동차, 하나은행, 삼성전자, 서브웨이, 야쿠르트, 아시아나항공, 농심, 교보생명 등의 TV 광고 스토리보드 작업을 했고 《그 남자의 테스토스테론 VS 그 여자의 에스트로겐》 《가정 해부학》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등의 일러스트와 몇몇 아동용 그림 성경을 작업했습니다. 현재 <세리의 집>이란 기독교 웹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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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관련 매체의 기자와 편집자로 일한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멀티미디어』 『라이팅 파워』 『중국을 변화시킨 거인, 장쩌민』 『3D 포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들』 『둠』 『낙원을 팝니다』 『신의 딸』 『Shall we enjoy wine?』 『지구재앙보고서』 『시간에 대한 열 가지 생각』 『카르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세상을 훔친 지식 설계도, 다이어그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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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92g | 170*230*7mm
ISBN13
979116581168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8월 31일, 뉴올리언스시의 80퍼센트가 침수되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된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즈의 고향 뉴올리언스를 강타하다!

2005년 8월,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뉴올리언스를 덮쳤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사는 쌍둥이 남매 소피와 조 조도 이 재해를 피할 수는 없었어요. 꾸준히 기상 예보를 들으며 허리케인을 대비했지만,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서는 임시방편일 뿐이었지요. 쏟아져 들어오는 물에 집은 금세 침수되고, 소피네 가족은 집을 버리고 대피소로 떠납니다. 하지만 대피소로 가는 길에 소피와 조 조는 아빠와 헤어지고 말지요.

아빠가 데메리 아저씨를 구하려면 고무보트를 놓아야 했다.
“아빠, 아저씨를 구하세요. 우리는 보트에 있으면 안전할 거예요.”
조 조의 말에 아빠가 말했다.
“잘 들어, 얘들아. 슈퍼돔으로 가. 거기서 만나자. 너흰 틀림없이 할 수 있어. 아빠가 최대한 빨리 갈게.” (65쪽)

유례없던 재해 앞에 정부의 대응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이 뉴올리언스의 둑이 강력한 허리케인을 막기에는 너무 약하다고 계속해서 지적해 왔지만 둑의 보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피해를 키우고 말았지요. 이야기 사이사이에 문답 형식으로 들어 있는 ‘현실로 돌아오기’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진행 과정과 정부 당국의 대처, 언론의 보도 상황, 사람들의 대응,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범위 등 여러 가지 정보가 담겨 있어서 당시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재난 상황에 직면한 시민들이 정부의 도움을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홍수와 정전, 더위, 굶주림, 약탈과 같은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스스로 지키고 서로를 도와야 했습니다. 소피와 조 조의 아빠는 이웃 노부부를 돕기 위해 남매를 먼저 대피소로 보냈고, 갓난아기가 물에 빠지자 소피는 망설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또한 남매는 물이 얕은 곳에 도착한 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들의 구명보트를 물에 띄워 보내지요. 이렇듯 우리 주변에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빛을 발하는 평범한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영웅이란 거창한 사람이 아니에요. 우리도 될 수 있어요. 그러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요!

아기는 마치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처럼 물살에 빠져 사라졌다. 악몽이었다. 아이 엄마는 비명을 지르고, 아빠는 손으로 미친 듯이 물을 헤집었다. 눈앞에 벌어진 일을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나는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땋은 머릿단들을 두 손으로 묶자마자 로켓처럼 물로 뛰어들었다. (71쪽)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대피소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았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있던 음식은 죄다 상해버렸지요. 아무도 씻지 못했고, 먹을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 대피소의 분위기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흉흉해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소피와 조 조는 아빠와 헤어지는 바람에 어른 보호자가 없었지요. 과연 소피와 조 조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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