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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드러커를 만나다
위대한 조직, 탁월한 경영을 찾는 가상 멘토링
문정엽
한울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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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드러커를 만나다: 왜 다섯 가지 질문인가?

2장 첫 번째 질문: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1. 사명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올바른 사명 만들기

3장 두 번째 질문: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1. 고객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4장 세 번째 질문: 고객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1. 고객에게는 항상 이유가 있다
2. 고객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5장 네 번째 질문: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1. 결과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2.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6장 다섯 번째 질문: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1. 계획이 담고 있는 것
2. 효과적인 계획과 효과적인 경영

7장 맺음말: 기업가의 길
1. 다섯 가지 질문을 진정으로 이해하라
2. 다섯 가지 질문에 대답하라
3. 다섯 가지 답변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저자 소개1

기업가, 작가, 드러커연구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모토로라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한국 법인과 SK C&C, 대웅제약, 고진모터스 등의 한국 기업에서 기획·재무관리 임원과 대표로 활동했고, 비영리법인 대표로도 일했다. 현재 올바른 경영마인드 형성과 전략 수립, 인재 육성을 통해 조직 혁신과 경영자의 성공을 돕는 컨설팅&교육기업 엑설런스서클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30대 중반, 피터 드러커를 통해 경영은 인간 성장과 조직 발전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가치 있는
기업가, 작가, 드러커연구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모토로라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한국 법인과 SK C&C, 대웅제약, 고진모터스 등의 한국 기업에서 기획·재무관리 임원과 대표로 활동했고, 비영리법인 대표로도 일했다.

현재 올바른 경영마인드 형성과 전략 수립, 인재 육성을 통해 조직 혁신과 경영자의 성공을 돕는 컨설팅&교육기업 엑설런스서클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30대 중반, 피터 드러커를 통해 경영은 인간 성장과 조직 발전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가치 있는 실천지식이라는 것을 깨닫고 드러커 사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로그 활동과 저술을 통해 이를 전달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 경영 수업』(21세기북스) 『스타트업, 드러커를 만나다』(한울). 『탁월함에 이르는 피터드러커의 습관』(습관연구소) 등을 출간했으며, 탁월함을 얻는 행동 지식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담은 저서 스무 권 출간을 인생 후반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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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28g | 157*232*23mm
ISBN13
9788946080379

책 속으로

나: 이제는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가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혹은 어쩔 수 없는 업으로서 기업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기업의 본질과는 무관합니다. 어떤 동기로 조직을 만들고 업을 수행하든지 간에 조직은 사회를 위해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조직의 본질은 결국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처음부터 명확하게 조직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정립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존재이유를 뚜렷하게 세워야 하는 것이죠.
드러커: 맞는 생각이야. 존재 이유란 결국 사회가 인정하는 것이지만, 조직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에게 이런 생각이 없다면 그런 조직은 평범한 조직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
--- p.26, 「조직이 아니라 중요한 조직이 되는 것」 중에서

나: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고객에게 공급하고 대가로서 적절한 매출과 이익을 달성하는 것, 아울러 인적자원이나 물적자원 등 기업이 사용하는 자원의 생산성을 높여서 보다 효과적으로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는 것이 경제적 성과인 것이죠.
드러커: 제대로 이해했군. 경제적 성과는 기업이 경제적 차원에서 달성하는 성과를 포괄하는 넓고 총체적인 개념이네. 기업 본연의 목적인 재화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을 탁월하게 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키고, 사회를 풍요롭게 하며 그 결과로 기업을 성장시키는 것을 말하지. 따라서 혁신이 바탕에 있는 것이네.
--- p.186, 「매출액이 아니라 경제적 성과」 중에서

나: 잘 알겠습니다. 경영자는 리더이고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리더는 언제나 최종 결과에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목적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통해 드러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
드러커: 제대로 보았네. 기업이든 대학이든, 혹은 병원이든 모든 조직은 자신의 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신이 의도하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해. 그런데 이상과 현실, 목표와 결과의 차이는 언제나 발생하고 경영자는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면서 조직의 이상을 추구해 나가지. 결과를 위한 경영은 결국 잠재적 결과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고, 모험적 결정을 하며, 목표를 재조정하면서 행동하는 것이야. 경영자는 이 모든 과정에 전적인 책임을 지면서 행동하는 존재이네.
--- p.226, 「리더의 책임은 결과를 달성하는 것」 중에서

나: 아, 그렇군요! 직접 고객이 있는 현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무엇이 사람들의 행동을 이끄는지를 편견 없이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군요.
드러커: 그렇네. 분석이란 외부 현실을 가능한 한 편견 없이 이해하려는 노력이야. 그렇지만 오랜 기간 업계에 종사하고 경험을 쌓으면 자신만의 시각을 갖게 되지. 그래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를 못해요. 그 누구라도 선입견 없이, 경영자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마음의 경계를 넘어서서 외부 현실을 바라볼 때 기회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네.
나: 네, 알겠습니다. 마음속에 깊이 새겨둬야겠습니다. 기업들이 비슷한 전략과 유사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도 비슷한 정보를 비슷한 시각으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히 산업을 알고 있고 고객을 이해하고 있다는 자만감도 있고요. 분석을 하지만 진정한 분석이 아니라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견해를 확증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드러커: 맞는 지적이야. 그래서 새로운 기업이 시장의 틈새niche를 발견하고 대기업을 흔드는 혁신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지.

--- p.270~271, 「효과적인 계획의 핵심 요소」 중에서

출판사 리뷰

드러커의 다섯 가지 질문으로 조직의 뼈대를 세우다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 질문으로 초점을 세우라. 그리고 실천하라.
비전을 제시하고 행동을 이끄는 명쾌한 질문


드러커의 다섯 가지 질문은 조직과 경영의 토대를 세우는 질문이다. 그런데 답변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집을 지을 때 토대를 구축하고 기둥을 세우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Q1: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Q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Q3: 고객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Q4: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Q5: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작은 기업에게 이 질문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원은 부족하지만 초점이 분명한 조직은 자원이 풍부하지만 초점이 분산된 조직보다 성공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왜 만들려고 하는지 초점을 명확히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첫 번째 질문이다.

사명, 고객, 고객가치에 관한 질문이 조직의 정신적 토대에 관한 것이라면 결과는 행동에 대한 이야기다. 이처럼 드러커의 다섯 가지 질문은 정신적 토대와 행동을 아우른다. 따라서 다섯 가지 질문에 진정으로 답한다는 것은 경영자로서 혹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아는 일이다.

탁월한 조직 사례로 살펴보는 경영의 세계

위대한 조직은 기본이 튼튼하고 영구히 지킬 것과 변해야 할 것을 잘 구분하는 조직이다. 이 책은 다양한 조직들이 다섯 가지 질문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떠한 답변을 찾았으며, 또 이를 현실로 창조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이들이 도전했던 원대한 사명, 고객을 향한 진지하고 솔직한 태도, 의도를 행동으로 만들고 결국은 성과로 구현했던 경험은 스타트업 경영자들뿐 아니라 조직 안에 몸담고 있는 누구에게라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조직을 창조하다

드러커의 질문으로 조직의 뼈대를 세웠다면, 이제 경영자 스스로가 살을 붙일 차례이다. 이 책의 저자는 경영자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일해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섯 가지 질문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영자들은 드러커의 질문을 친절하게 해석하는 저자를 따라가면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야 한다. 이는 단 한 번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다섯 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일은 늘 옆에 두고 항상 생각하고 필요하면 수정해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다른 사람의 목표 달성을 도와준 사람”

드러커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마찬가지로 이 책도 경영자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

다섯 가지 질문이 소개된 시기는 오래되었지만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실천 경험을 토대로 질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접근방법을 함께 다룬 보석 같은 책이다. 올바른 혁신과 위대한 꿈을 꾸는 모든 기업가와 경영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박호군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과학기술부장관)
경영자로서 일해본 경험이 많은가 적은가를 막론하고, 이 책은 가상의 대화, 실제 사례, 그리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지침들을 통해 경영자의 각성과 실행력을 이끌어내는 데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 송경모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믿음이 우리를 구원한다. 경영자 내면에 담긴 믿음의 체계를 정리하는 절차와 방법, 무엇보다도 피터 드러커의 철학을 반영한 책이다. 새로운 스타트업 조직이거나 오래된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경영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오승훈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해야 한다. 그런데 당면한 문제 해결에 쫓기다 보면 기업을 하는 목적, 사명을 잃을 때가 많다. 이럴 때마다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오랜 기간 피터 드러커 사상을 연구해 왔던 저자 문정엽 선생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드러커의 이론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녹여 기업경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주제에 대한 근원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영진은 물론 컨설턴트에게도 매우 유용하게 꾸며졌다. 한번 읽어보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책상에 두고 늘 들춰봐야 하는 책이다. 경영 문제에 봉착하여 답답할 때는 이 책에 물어보라. 분명하고 명쾌하게 답을 줄 것이다. - 이경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
스타트업 경영자들이 위대한 피터 드러커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경험을 가질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 이경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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