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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뉴욕 지도 1장 뉴욕의 내밀한 삶과 심장 2장 핫도그, 꽃, 꿈: 새로 온 이들 3장 다이너, 사랑, 엑소시즘, 양키스: 뉴욕의 커뮤니티 4장 바차타 춤, 보체 게임, 중국 학자의 정원: 도시를 즐기기 5장 타르 해변, 보도 위의 조각, 아일랜드 자유의 투사, 슈퍼맨: 빅 애플의 공간들 6장 워싱턴하이츠에서 허드슨하이츠까지, 소호에서 소하까지: 젠트리피케이션 7장 동화될 것인가, 구분될 것인가: 뉴욕의 민족-종교적 미래 8장 결론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네이버후드 용어집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
William B. Helmreich
Dylan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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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는 사회학적인 측면에서 한 번도 총체로서 과학적으로 연구된 적이 없다. 아니, 사실 도시의 어느 버러도 한 개의 단위로 탐구된 적이 없다. 지금까지는 커뮤니티들에 대한 여러 훌륭한 연구가 있었을 뿐이다. 나는 이 사실을 동료에게 흥분해서 얘기한 적이 있다. 그의 대답은 “뭐, 그건 너무 큰 주제잖아요. 아마 당신 이전에는 도시 전체를 걸어다니면서 연구하겠다는 제정신 아닌 사람이 없었던 거겠죠”였다. 어쩌면 그가 옳을지도 모른다. 내 방식으로 이 도시를 탐험해보겠다면, 비록 건강에 좋고 재미있고 또한 도전적이라 우길지라도, 약간 제정신이 아니어야 할지도 모른다.
--- p.23 뉴욕시는 많은 커뮤니티의 집합이기도 하지만, 또한 통일된 전체이기도 하다. 분명히 이 도시에는 복잡한 네이버후드들이 있다. 실제 마음속으로도 뉴요커들은 자신이 사는 곳을 작지만 활기찬 나라로 보고 있는데, 이 나라들은 독특한 규범에 지배되고, 독특한 가치 체계에 묶여 있으며, 오직 실용적 필요에 의해서만 외부의 통제를 받아들인다. 간단히 말해 뉴욕시는 마을과 동네들 혹은 뭐라고 부르든, 마치 큰 국가로부터 떼어내서 고정된 공간으로 압축한 것 같은 작은 지역의 집합체다. --- p.128 나는 근처의 보데가에서 두 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히스패닉계 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저는 절대 이곳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백 년이 지난다고 해도요. 한 2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러다 탕, 탕, 그럼 당신은 죽은 거예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말이었다. ‘내게도 일어날 수 있겠군’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웠다. 답사를 해야 하니까. --- p.137 쇼핑 지구는 다민족적인 곳이다. 극단적인 경우는 퀸스의 루스벨트애비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곳에는 한국계, 인도계, 중국계 상점들이 콜롬비아, 도미니카, 아르헨티나계 사업장 일곱 군데와 함께 입점해 있다. 멀지 않은 코로나의 윌리엄 무어 공원 맞은편에는 유대인 상점 한 곳, 한국인 상점 한 곳, 그리스인 상점 두 곳, 도미니카인 상점 두 곳이 이탈리아인 사업장 열네 곳과 공존 중이다. 이 장소를 보면 갑자기 뉴욕이 얼마나 복잡한 곳인지 번뜩 생각이 들 정도다. 한 장소에 이 모든 상점이 있는 도시가 몇 개나 되겠는가. --- p.178 미국볼링장업주협회 전 회장 존 라스피나의 얘기는 다음과 같다. “이건 제 오래된 법칙인데요, 유엔이 세상에 레인 몇 개만 설치해도 사람들은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흑백은 잊어버리세요. 쉽잖아요. 고등학교 체육 시간 운동장에 모인 하시드파, 아시아계, 이슬람 아이들 같은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먹힌다니까요.” --- p.251 아마도 이런 일반적이지 않은 이름들은 시대의 징표일 것이다. 그러니까, 계속 외국에서 유입돼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갖게 되는 영어의 어려움을 보여준다. 클리프스트리트의 코셔 간이식사 코너에서는 ‘피시앤드칩스’의 chip을 cheep라고 표시한다. 브로드웨이 근처에 있는 한 카페테리아는 평범하다는 ‘플레인plain’이 아니라 철자를 잘못 써서 ‘플랜plan 베이크드 포테이토’를 제공한다. 또한 어떤 간판은 파크슬로프의 한 반려동물 숍이 퍼프슬로프Pup Slope라고 이름 지은 것처럼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에 호소하기도 한다. --- p.316 아알림과 아알리마는 이 학교를 다니는 쌍둥이인데, 서로 히브리어로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에게 이는 아버지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비밀 코드 같은 것이다. 아알림은 히브리어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 부르기를 즐겨한다. (...) 그런데 알아두어야 할 것은 아알림이나 아알리마가 이슬람교도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들이 다니는 학교는 이스라엘에 대한 노래들을 가르칠 뿐 아니라 건물 전체에 이스라엘 국기를 게양하고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독립일을 축하하고 있다. --- pp.470~471 젊은이들에겐 강조해야 할 만한 또 다른 중요한 경향이 있다. 그들이 선택한 민족-종교적 정체성을, 다른 사람들과 맺고 있는 관계와 상관없는 개인적인 선택으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젊은이에게 종교, 피부색 또는 민족적 배경은 우정이나 사회적 패턴, 결혼 또는 동거 선택에 점차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차이는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탐구되며, 심지어 그에 대해 농담까지 하지만 진지하고 모욕적이지는 않다. 이것은 과거에 비해 상전벽해 같은 변화다. 이 변화는 직장 및 사회적 삶 모두에서 점점 더 많은 다인종적 환경을 촉진하고 있다. --- p.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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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디서 왜 사는가?
뉴욕은 여러 개별 커뮤니티의 집합체인 동시에 통일된 전체로서 나타난다. 다섯 개의 버러borough(뉴욕을 구성하는 자치구), 그 속의 수많은 네이버후드neighborhood, 커뮤니티, 거리에는 저마다의 역사와 규칙, 관습, 문화가 있다. 이들 작은 단위는 각각이 하나의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런데 뉴욕 시민들에게는 ‘뉴요커’라는 집단적 정체성 또한 존재한다. 문화 중심지, 다양성의 총본산, 젊음과 열기의 도시라는 뉴욕의 명성을 자랑스러워하고 기꺼이 뉴욕의 시민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우는 것이다. 특정 집단이 특정 지역에 정착하는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 분위기, 오락 시설과 쇼핑 공간 등 편의 시설, 교통, 교육 입지, 정원이나 문화 유산 등 여러 요인이 있다. 뉴욕에서 치안, 안전은 특히 중대한 기준이다. 오랜 시간 뉴욕은 범죄로 몸살을 앓아야 했지만, 행정부와 시민들의 노력으로 이제는 훨씬 더 안전해졌다. 다만 아직 위험이 실재하는 지역은 있고, 그런 지역 주민들은 뉴욕이 안전해졌다는 데 대체로 동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저자가 브롱크스에서 만난 한 주민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글쎄요, 만약 살인율이 1년에 500명으로 내려갔다면, 그중 400명은 우리 건물 바로 앞에서 죽었겠군요. 숫자를 가지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는 있겠지만 여기서는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간답니다.” 이민자들의 도시, 뉴욕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은 어느 시점에서는 새로 온 사람들입니다. 그게 바로 뉴욕을 훌륭하게 만들죠.”(익명의 이민자) 이민은 뉴욕을 정의하는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다. 1960년대 이후 300만 명 이상이 뉴욕으로 흘러들어왔다. 이민자들의 에너지와 야망은 도시에 역동성을 부여하고 도시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다양한 종교적, 민족적 배경을 가진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그 정체성을 유지하기도 하고 미국에 적응하기도 한다. 기존 주민과 이민자들이 서로 잘 화합하기도 하지만 잘 섞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같은 민족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분리가 생겨나곤 한다. 이 모든 이합집산, 연결과 단절, 화합과 긴장의 화학반응을 통해 뉴욕은 계속해서 풍성해지고 있다. 삶을 꾸려나가기 위한 이들의 열정은 놀라울 정도다. 이민자들은 여러 직업에 종사하지만, 아무래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길가의 델리(잡화점)나 노점상일 것이다. 저자가 브루클린에서 만난 서니라는 팔레스타인 출신 이민자는 길거리 음식을 팔아 생계를 꾸리고 있다. 그런데 입에 풀칠하는 정도가 아니라, 연 50만 달러 가까이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그도 그럴 것이, 서니는 다섯 언어를 구사하며 주 7일 하루 24시간 내내 델리를 운영한다. 서니에게서 우리는 ‘아메리칸드림’의 전형을, 각국에서 온 이민자가 뉴욕을 만들어나가는 방식을 볼 수 있다. 이민자들은 경제활동을 벌이는 낮 시간에 수많은 뉴요커와 접촉하고 교류한다. 아시아계 교사가 히스패닉계 학교에서 일하기도 하고, 이슬람교를 배경으로 둔 어린아이들이 유대인 학교에서 공부하기도 한다. 게다가 최근 들어 인종 간 결혼이 전국적 트렌드로 자리 잡기까지 했다. 예를 들어, 저자가 만난 어떤 의사는 아버지가 유대인이고 어머니가 멕시코인이어서 설문조사에서 인종을 묻는 칸을 비워두었다. 대도시의 과제 혹은 원동력, 젠트리피케이션 “저는 항상 뉴욕을 사랑했습니다. 뉴욕이기만 하면 어디든 상관없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뭔지는 잘 몰랐지만, 무엇이 됐든 이곳에서 이룰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코네티컷 출신 젠트리파이어) 지난 25년간 젠트리파이어가 뉴욕으로 대거 이주해왔다. 주로 젊은 전문직 종사자인 이들은 늘어난 일자리, 편리해진 교통, 풍부한 문화적 자본과 개선된 치안 행정 등에 이끌렸다. 한 세대 전에는 이들의 부모가 뉴욕에서 뉴욕 바깥으로 이주했다면, 이제 반대 방향으로의 이주가 뉴욕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유입된 젠트리파이어가 기존의 빈곤층을 대체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오랜 시간 논쟁의 대상이었다. 저자는 대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하나 대체의 정도는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분명 질 낮은 주거지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각종 편의 시설과 새 주택을 유입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새로 개업한 카페에서 케이크 한 조각이 4달러나 한다는 사실에 진저리를 치는 할렘의 한 주민처럼, 유입된 이들의 취향만을 반영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은 기존 주민들의 적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대체로 젠트리파이어들이 기존 주민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지만, 젠트리피케이션은 놀라운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퀸스할리스우드에 살고 있는 정통파 유대인 데이비드는 위층의 레즈비언 부부와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아이들도 정기적으로 맡기고, 그들의 여름 별장에서 휴일을 보내기도 한다. 정통파 유대인으로서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가 하면 워싱턴하이츠에서 현지 도미니카계 흑인들과 대마초를 피우며 친분을 쌓은 젠트리파이어 학생도 있다. 이렇듯, 젠트리파이어를 통해 이질적인 주체들이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관계가 정체되어 있던 지역에 활기를 불러오고 있다. 동화될 것인가, 정체성을 유지할 것인가 “저는 모든 것입니다. 어머니는 가봉과 프랑스계이고 아버지는 폴란드와 중국계입니다. 저는 제가 그냥 미국인인 것 같습니다.”(할렘의 한 레스토랑 웨이터) 수많은 시민 사이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다양한 인종, 민족, 종교 정체성이 곧 희석되어 하나로 뭉뚱그려질 것 같지만, 저자는 어디까지나 정체성은 선택의 문제라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분되기를 원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화되기를 원하는지는 각자의 처지와 맥락에 달려 있다. 저자가 사우스윌리엄스버그에서 만난 하시드파 노인은 남녀를 분리하는 하시드파 계율에 관해, “아름다운 이를 만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모든 종교적 정체성을 잃고 커뮤니티를 떠나야 한다”며 자기 삶의 태도를 자세히 설명해줬다. 반면 어떤 초정통파 유대인 동네의 코셔(유대인 율법을 따르는 음식) 가게에서는 최근에야 유대교로 개종한 매력적인 종업원과 신실한 정통파 젊은이들 사이에 교류가 생겨나고 있다. 서로 다른 이들이 점점 더 동화되어가는 경향은 뉴욕이 어느 때보다 더 자유롭고 관대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는 그 수많은 사람이 정체성 불명의 뉴요커로 환원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각자의 정체성은 그저 사실의 문제로,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대도시의 다양성에 굳은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35년 동안 뉴욕에서 편견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피부색, 국적, 인종, 종교, 출신지, 성적 정체성 등 개인을 규정하는 여러 성질은 그저 성질일 뿐 이제 절대적이지 않다. 뉴욕의 에너지는 이런 관대함에서 나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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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혼자서 엄청난 일을 해냈다. 4년 넘게 뉴욕의 모든 거리를 걸어서 답사하며 거리, 보도, 심지어 가정집에서 수백 명의 주민과 인터뷰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른바 ‘민족지학적 연구’를 창조했다. 크고 복잡하고 진화 중인 뉴욕시의 풍경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판명하는 권위 있는 작업이다. - 리처드 드레즌 (라이브러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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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저 도시 주요 지역에 대한 기행문이나 목록이 아니다. 예리한 관찰자의 눈으로 뉴욕을 고찰한 700쪽 분량의 사회학 연구다. 무엇이 뉴욕을 흥미롭게 만드는지를 이야기하기도 하며, 도시의 역사와 인구 통계를 만족스러울 만큼 분석하면서도, 어떤 면에선 대도시 생존 가이드 같기도 하다. - 콜린 데브리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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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산책가이자 민족지학자인 저자는 뉴욕의 거리와 동네를 기분 좋게 누비며, 다양한 일상생활의 실체를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게 관찰하고 밝게 조명한다. 뉴욕 시민의 매일을 멋지게 표현한 책이다. 보들레르가 파리에서 해낸 일을 저자는 뉴욕에서 해냈다. - 일라이자 앤더슨 (코즈모폴리턴 캐노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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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람들을 만난다거나 이상한 일을 겪는 것 같은 도시의 일상적 경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그는 어떤 이들의 직업이 갖는 지루함을 강렬하게 묘사한다. 비꼬는 듯한 유머가 아닌, 애정 어린 시선으로. - 플로라 새뮤얼 (타임스하이어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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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며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이 책은 뉴욕의 모든 구석을 내부에서 보여준다. 이렇게 많은 장면과 관찰을 취합하여 이렇게 우아하게 엮은 작품을 본 적이 없다. - 미첼 두나이어 (보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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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진술을 모아 전례 없는 인간성과 상세함을 통해 뉴욕에 생명을 부여한다. 순수하게 즐거운 책이다. - 커커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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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대도시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생존하며 번성하는 약 830만 명의 다채로운 삶을 감동적으로 전하고 있다. 가슴 아프기도 하고 통찰력이 느껴지기도 하며, 진심이 어려 있어 매력적이다. - 앰스터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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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고 영웅적인, 좋아서 하는 일을 기록한 도서’라는 장르가 있다면, 6000마일에 걸쳐 뉴욕시의 모든 자치구를 걸으며 길이 남을 다민족 대도시에 대한 통찰을 축적하고 직접 체험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그 장르에 속할 것이다. - 반스앤드노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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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의 작품에 ‘군중’이 포함되어 있다면, 이 훌륭한 책에는 뉴욕의 고동치는 역동적 심장이라는 더 많은 군중이 포함되어 있다. - 시티릿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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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고 관찰하고 감탄하려는 저자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최고다. 독창적인 연구, 독자들이 도시를 가로질러 걷고 이야기를 나누도록 영감을 주는 연구다. -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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