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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ramed Perspectives_조장현
고유의 아름다움_아이보리앤그레이 왕혜원: 물성을 응시하는 눈 임수정: 옅은 꿈과 같은 순간들 왕혜원 & 임수정: 이상적인 균형에 대하여- 아이보리앤그레이를 이야기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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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현
도예가. 광주 소재 〈무등도요〉에서 청자에 기반한 작업을 펼치고 있다.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무형문화재였던 선친으로부터 고려청자 기법을 전수받고, 이후 선친의 호 고현高現과 무등도요를 이어받았다. 화교학교, 미국 유학을 거치면서 화가에서 도예가로서의 전환을 마주했던 작가는 현재 선친에게서 전수받은 과거의 유산 위에서 청자의 미래를 대담하게 모색하고 있다.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도전을 통해 경계를 자유롭게 넓혀 가고 있다. 왕혜원 건축 디자이너. 이화여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 NYU를 거친 후 Gensler에서 일했다. 임수정과 〈아이보리앤그레이〉 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공간 디자인, 컨설팅 및 개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Becoming 이라는 시리즈를 통해 건축적 물성을 이용해 아름다운 순간들을 시적으로 포착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임수정 패션, 패브릭 디자이너. 이화여대, 뉴욕 파슨스 스쿨, 런던 세인트 마틴 스쿨을 거치는 동안 스스로의 브랜드를 운영, 런칭하고 ㈜ 한섬 디자이너로 일했다. 개개인의 사적 경험과 내러티브에 주목하는 〈아이보리앤그레이〉 를 통해 Leaf’s Drawing 이라는 작법으로 “세상 저편의 한 줄 시 같은 작업” 을 구현하고 있다.? 셀렉트핀 애호가들의 프로젝트그룹. 애호가의 마음으로 애호가들이 만드는 책 ECER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디렉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