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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원수의 그늘아래
18년 동안 아버지의 친구인 섭운의 집에서 머슴처럼 생활해온 성걸은 평소 섭운의 외동딸인 송송을 자나깨나 사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분의 차이 때문에 결코 그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한다. 의 아버지 섭운은 성걸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데 그 이유는 사실 자신이 성걸의 아버지 역초석을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이었다. 이미 다 자란 성걸을 보고, 자신이 죽인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는 섭운은.. 만약 성걸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알게 되면, 미래에 자신에게 후환이 닥쳐올 것을 염려하여 성걸을 죽이려 하는데… 2회 - 다가오는 위기 일년여의 시간이 지나도록 매일 글공부와 무공에 전념한 성걸. 사부인 지만호는 자신은 남해문의 장문인이며 초은신사로 불리며, 이곳에 글선생의 신분으로 있는 이유는 자신의 원수 사천쌍마에게 빼앗긴 남해문의 신물을 찾기 위해서라고 성걸에게 말한다. 그리고 그 물건은 사천쌍마의 제자인 섭운이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2년 후에 대설산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사부인 지만호는 떠나가고, 섭운은 항상 성걸의 편을 들어주며 감싸주던 자신의 딸 송송을 한달간 심부름을 보내고, 그때를 이용해 눈엣가시 같은 성걸을 죽일 결심을 한다. 3회 - 새로운 인연 성걸을 죽이기 위해 방으로 찾아온 섭운, 무공으로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성걸을 죽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 이나. 순간 자신의 20년 친구를 죽였던 일말의 양심이 되살아나 성걸을 살려주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된 성걸은 눈물을 뿌리며 복수를 다짐한다. 대설산에서의 사부와의 약속 시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 성걸은 황학루 근처의 조용한 숲속에 자리를 잡고 수련을 하게 된다. 그 곳에서 진패운이란 송송과 닮은 어여뿐 낭자를 만나게 된 성걸은 한눈에 반하게 되고, 진패운 역시 성걸에게 반하게 된다. 4회 - 처절한 패배 성걸은 진패운을 위해 용기를 내어 비무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성걸은 전청선에게 패하여 죽게 될 처지에 처한다. 이때 성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진패운은 스스로 순순히 결혼하겠다고 하며, 성걸의 목숨을 구한다. 자신의 사랑도 지키지 못한 치욕을 겪게 된 성걸은 더욱 더 이를 갈며 무공에 정진하며, 약속된 날짜에 사부가 있는 대설산을 찾게 된다. 그 곳에는 정체불명의 설인들이 존재 하고 있었는데.. 성걸은 그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이때, 나타난 사부가 성걸을 구해준다. 5회 - 재회 마침내 자신의 스승 지만호를 만나게 된 성걸은, 얼음 설산 속에서 절대 무공인 빙선장을 연마하게 된다. 설산에서 삼년의 시간동안 무공을 연마하고 다시 강호로 나온 성걸은 우연히 지네에 물린 노인을 구해주게 되고, 걸은 진패운과 만났던 황학루를 다시 찾게 되고, 그곳에는 성걸을 기다리고 있는 진패운이 있었다. 6회 - 은원의 고리 진패운이 사천쌍마 중에 한명인 홍발수라 무사천과의 대결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 성걸이 하늘을 날아 나타나게 된다. 발수라 무사천은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성걸을 알아보고, 은원의 고리가 어지럽게 얽혀 있음에 고민하게 된다. 결국 홍발수라 무사천은 성걸이 사천쌍마 두사람을 상대하기엔 어렵다는 생각에 자신이 먼저 희생하여 죽게 되고… 성걸은 남은 사천쌍마 중에 한명인 단간계를 죽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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