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머리에 / 독자에게 드리는 공개편지들어가는 말: 믿음 이해하기1. 계시2. 삼위일체 창조주 하나님3. 인간4. 구속: 예수 그리스도와 새 창조5. 성결의 영6. 교회: 성령의 공동체7. 교회 예배8. 세례와 성찬9. 그리스도인의 소망과 종말10. 그리스도인의 삶
|
Justo. L. Gonzalez
후스토 곤잘레스의 다른 상품
오현미의 다른 상품
|
믿음은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고, 순종은 우리가 말씀을 믿도록 도와준다.우리가 무엇을 믿느냐는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고, 우리가 무엇을 행하느냐 혹은 거부하느냐는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에 영향을 준다. 믿음과 행함은 병행한다. 참믿음은 행함으로 귀결된다. 우리는 믿으면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일부러 믿지 않을 때도 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세인 반면, 교리는 우리가 지니는 개념이나 입장이다. 교리는 자연히 확신과 신념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항상 믿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교리는 하나님에 관해 말해 준다. 때로 교리는 모든 일에 만장일치를 강요하는 무기로 휘둘러진다. 하지만 이는 교리의 진정한 역할이 아니다. 그렇다면 교리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가?이 책은 기독교 교리에 관해서 복잡한 문제나 추상적 사색은 다루지 않는다. 그보다 기독교회의 믿음은 무엇이며 수 세기에 걸쳐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 교리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다룬다. 서로 다른 신학적 관점을 어느 범위까지 인정할 수 있을까?양극단 교리의 오류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교회사랑과 공의, 창조와 진화, 예정과 자유의지, 칭의와 성화, 세례와 성찬 등 기독교 교리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 교회와 다른 신학적 입장을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 책은 교회가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공통의 믿음 안에서 특정한 교리를 가진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기독교 교리를 이해하는 동시에 교회의 참된 본질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된다. 교회는 필연적으로 인간의 고통과 소망 가운데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고난당하는 사람과 함께 고난당해야 하고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해야 한다. 교회가 여기 있는 것은 세상 밖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존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 위해서다. 예배 중에 교회가 타인을 위해 기도할 때 교회는 단지 자기 교회 성도 가운데 몸이 아프거나 슬픔에 잠긴 사람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교회를 위해서, 폭력과 불의로 고통당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는 인류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온 창조 세상을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기 때문이다.저자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령께 맡겨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어떤 진리를 믿고 있으며 그 진리를 따라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설명하면서, 이 진리를 잘 알기를 추구할 때 누리는 기쁨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할 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그 신앙을 각자의 삶으로 더 잘 살아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이 다루는 내용-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창조 교리와 진화, 예정과 자유의지, 칭의와 성화, 세례와 성찬, 삼위일체 등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기독교 역사에서 교리는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가?- 교리의 양극단에 치우치는 오류를 피하고 안전하고도 자유롭게 교리를 탐색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기독교 교리를 우리 삶으로 살아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혼자서도 성경을 읽지만, 교회 공동체 안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성경을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