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들어가며Part 1. 어쩌다, 교사 : 나는 좋은 교사였을까?1. 스킬이 앞서 본질이 흐려졌다2. 열정이 식어버렸다3. 객관적으로 나를 점검한다Part 2. 그럼에도, 교사 : 이왕이면 좋은 교사이고 싶다4. 먼저 예배자로 서고 싶다 5. 기본기부터 다시 다지고 싶다 6. 좋은 모델이 되어 주고 싶다Part 3. 아무튼, 교사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진다7. 다시 시작하자, 성실하게 8. 전문가가 되자, 철저하게 9. 마음속 독불장군을 밀어내자, 온유하게 10. 다름을 인정하자, 친밀하게 11. 일상 상담을 가까이하자, 긍휼하게 교사를 위한 기도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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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교사다치킨 먹다가 우연히 옆 집사님 따라 교사가 되었어도, 예전의 첫 열정을 잃어버렸어도, 그래도 나는 교사다. 그래서 적어도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싶다. 이 책은 그런 교사들을 위해 쓰였다.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교수인 저자는 여러 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이미 다음 세대들과 많이 소통을 해왔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저자가 실제 아이들과 교사들을 대하며 느꼈던 것들을 잘 정리하여 응축한 실제적인 매뉴얼이다. 교육학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이론에 따른 사례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각각 교사의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부록에는 실제 교사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궁금해하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Q&A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싶지만 어려움이 있는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아직 교회학교에는 희망이 있다. 자신이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눈물로 기도의 씨앗을 틔우는 교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더 나아가 지금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아이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교사가 되도록 본질과 기본기를 탄탄히 하자. “이 책이 교사들에게 희망과 위로와 응원과 도전의 메시지가 될 뿐 아니라 실제적인 교육의 처방전, 실천 매뉴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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