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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피넬라 3
나스카와 말하는 고양이 양장
귀여니
반디출판사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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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스카와 말하는 고양이
2장. 칼루아의 분노
3장. 팜피넬라의 심장
4장. 여인들의 부족 세실루카
5장. 칸디악의 정체
6장. 동굴을 지나서
7장. 반가운 재회
8장. 독수리 잭의 이야기
9장. 마지막 탈출, 그리고 이별
10장. 니사로 가는 길
11장. 셋의 여행
12장. 길리피스에서 생긴 일
13장. 저택에서의 만찬
14장. 코라와 스코티
15장. 애꾸눈의 사내
16장. 마지막 여로

저자 소개 1

본명:이윤세

고등학교 재학시절 인터넷에 작품을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모은 인터넷 소설의 대표작가로, 십대의 문화코드를 이끄는 작가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며 소설, 시, 희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로 독자와 만나고 있다. '귀여운 이'를 줄여만든 '귀여니'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그녀는 고등학생이었던 2001년, 인터넷 사이트의 소설 연재란에 《그 놈은 멋있었다》를 연재하여 인터넷 조회수 800만,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했으며[출처 필요], 200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그녀의 소설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에서는 5개월째 판매부수 1위를
고등학교 재학시절 인터넷에 작품을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모은 인터넷 소설의 대표작가로, 십대의 문화코드를 이끄는 작가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며 소설, 시, 희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로 독자와 만나고 있다.

'귀여운 이'를 줄여만든 '귀여니'라는 필명으로 더욱 유명한 그녀는 고등학생이었던 2001년, 인터넷 사이트의 소설 연재란에 《그 놈은 멋있었다》를 연재하여 인터넷 조회수 800만, 판매부수 50만을 기록했으며[출처 필요], 2004년에 영화화되기도 했다. 그녀의 소설은 중국어로 번역되어 중국에서는 5개월째 판매부수 1위를 기록하며 판매부수 60만을 돌파했다.

글의 전개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묘사조차도 전부 이모티콘으로 대체함으로 귀여니의 글은 완전히 소설의 형태를 벗어나, 시나리오, 소설, 수필 어느 장르에도 해당하지 않는 탈문학작품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반대로 귀여니의 글은 기존의 기성 문학장르와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장르에 해당하여 비록 문법적으로는 미숙하나 창조성이 엿보인다고 판단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영화평론가 정성일은 귀여니의 소설이 나름대로 소녀들 세계의 사건을 그리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의의가 있음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다수의 소설을 썼으며, 중국 뿐만아니라 일본, 태국에 번역되면서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늑대의 유혹』『도레미파솔라시도』『내 남자친구에게』 등 여러 작품들이 영화화되어 다양한 매체의 인정을 받았고, 귀사모 카페에도 100만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다수의 매니아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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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6g | 148*210*30mm
ISBN13
9788958043676

책 속으로

“나랑 대체 뭘 하자는 거야? 설마 도와 달라는 게 그 쓰레기 같은 요리나 같이 먹자는 뜻이냐?”
그 말에 나스카가 잔을 탕! 하고 내려놓자 선술집 안에는 잠시 고요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맥시가 ‘쓰레기 같은 요리’라는 말을 취소할까 망설이고 있을 때 나스카가 입을 열었습니다.
“8년 전 네가 넬에게 최면을 걸어 잠재웠지?”
순간 맥시의 노란 눈동자가 마치 환한 빛을 본 듯 커다래졌습니다.
“아직도 그 최면을 쓸 수 있어?”
--- p.19

칼루아를 성숙한 여인으로 만들고 마침내 이토록 추악한 괴물로 만들어 버린 나스카.
‘만약 우물 속에서 널 보지 않았다면 난 지금도 페카쿠아의 요정으로 살고 있겠지.’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이제 꿈처럼 아득해져버린 페카쿠아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새와 산짐승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산호 빛 바다 위로 새하얀 거품이 넘실거리는 섬 페카쿠아.
--- p.45

나스카가 정신을 잃은 사이 달아난 그녀는 숲을 헤매다가 강인한 그 여인에게 붙잡힌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이제 다섯 명의 여인은 나스카를 잊고 여인에게 우르르 몰려가 고함을 질러댔습니다.
“이게 대체 뭐지?”
“나도 몰라! 어찌나 성질이 난폭하든지 내 손등을 이렇게 만들었다.”
피가 줄줄 흐르는 손등을 내보이며 여인이 자랑스레 말했습니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지. 칼 한 자루 쓰지 않고 이걸 생포하는데 성공했다. 왜냐하면 나는…….”
“세실루카의 여인이니까!”
--- p.55

서쪽으로 쉬지 않고 달려온 팜피넬라는 자신이 떠내려 온 강줄기를 발견한 즉시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그러자 뒤늦게 겨우 도착한 팡마르는 벌써 저만치 헤엄쳐 가는 그녀를 보며 사납게 날뛰어 댔습니다.
“이 배은망덕한 짐승아! 날 데리고 가야지! 나는 헤엄을 잘 못 친단 말이야!”
--- p.110

맥시는 힘 빠진 자세로 널브러져 아까부터 계속 참았던 말을 침착하게 꺼냈지요.
“어쩌면 나 그 애꾸눈의 사내라는 놈을 본 것도 같아.”
나스카가 “어디서?”라고 묻자 그는 침을 꿀꺽 삼키며 대답했습니다.
“퀸트 성 꼭대기에서. 팜피넬라를 데리고 가려고 했던 놈이 있었는데 그놈 눈에도 유리구슬이 박혀 있었어.”

--- p.240

출판사 리뷰

귀여니의 판타지 로맨스 소설 《팜피넬라》
제3권 《팜피넬라Ⅲ : 나스카와 말하는 고양이》출간!


《팜피넬라》그 세 번째 이야기 《나스카와 말하는 고양이》를 출간했다.
1권 퀸트성 꼭대기의 비밀, 2권 비비드 킹 서커스단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이번 편에서는 서커스단을 탈출한 팜피넬라의 험난한 여정과 새로운 인물들과의 만남을 엮고 있다. 특히 그동안 팜피넬라 시리즈 곳곳에서 감초 역할을 해 온 고양이 맥시의 활약과 칼루아가 한눈에 반한 청년 나스카의 활약상이 돋보인다.
이들의 끝없는 모험을 쫓으며 마주치는 낯선 인물들과의 긴박하며 숨막히는 추격전을 따라가 며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과연 팜피넬라의 탈출은 성공한 것일까?

팜피넬라가 퀸트 성을 탈출해 니사로 향하고, 비비드 킹 서커스단의 단원이 되어 본격 모험을 시작했던 2권까지의 이야기에 이은 3권. 이번 3권에는 팜피넬라가 전편보다도 더 다양하고 독특한 인물들을 만나 긴박감 넘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동행이 되는 인물로 말하는 고양이 맥시와, 칼루아의 정성으로 영원한 젊음을 간직하게 된 청년 나스카가 그들. 이들 셋이 맞닥뜨리는 모험의 여정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 * * *
“아직도 그 최면을 쓸 수 있어?”
“달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해.” “그 아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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