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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9월 1일 - 창간호
1935년 12월 통권 6호로 종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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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문학(三四文學)》은 1934년 9월 1일자로 창간된 문예지로서, 1935년 12월 통권 6호로 종간되었다. 판권장을 보면, 편집·발행 겸 인쇄인 신백수(申百秀), 인쇄 겸 발행소 삼사문학사(서울·수송동 45), A5판 64면, 정가 15전이다. 창간호는 활판이 아닌 등사판으로 밀었는데, 글자의 크기는 5호 활자 보다 좀 큰 것으로 매우 정교하게 썼다.
창간동인은 김영기(金永基) 김원호(金元浩) 신백수(申百秀) 유연옥(劉演玉) 이시우(李時雨) 이종화(李琮和) 정현웅(鄭玄雄) 정희준(鄭熙俊) 조풍연(趙豊衍) 한상직(韓相稷) 한탁근(韓鐸瑾) 등 11명이다. 창간호의 목차를 보면, 〈시〉 ‘잃어버린 댕기’ ··· 한천(韓泉)/ ‘아르의 비극’ ··· 이시우/ ‘갈채’ ··· 한상직/ ‘얼빠진(외 1편)’ ··· 신백수/ ‘이중성(二重星)’ ··· 유연옥/ ‘흐린날의 고민(외2편)’ ··· 이종화, 〈수필〉 ‘생활의 파편’ ··· 정현웅, 〈소설〉 ‘걸인(乞人)’ ··· 김영기/ ‘없는 사람들’ ··· 김원호/ ‘대각선상(對角線上)의 여자’ ··· 조풍연, 〈희곡〉 ‘풍랑(風浪)’ ··· 한상직 등이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