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 김아나의 프러포즈첫인사김아나 상담사와 아이들의 log★아동청소년상담이란아동 청소년 상담이란 무엇인가요성인 상담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연령대 발달기준에 맞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인가요상담의 분야는 어떻게 나누어져 있나요상담사를 찾아오는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마음이 힘들어지면 생활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나요심리 상담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최근에 상담 수요가 많이 증가했나요국가바우처 제도에 대해 알려 주세요아동 심리 상담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심리 상담과 관련된 법률이 있나요심리 상담 제도가 제일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어디인가요상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가장 기억에 남았던 상담은 뭐예요아동 청소년 상담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청소년 상담도 아동 상담과 비슷한가요위Wee 센터에 대해 알려주세요★아동청소년상담사의 세계상담의 진행 과정이 궁금합니다업무 강도는 어떤가요심리 검사는 어떤 걸 사용하나요부모님의 불안은 어떻게 나타나나요상담에 실패한 경험이 있나요상담으로 대상자가 크게 바뀐 경험이 있나요상담사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자신의 마음이 힘들 때는 없나요처우와 복지는 어떤가요상담사의 수입은 어떻게 되나요훌륭한 상담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있나요외국과 우리나라 상담의 차이가 있나요상담사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코로나 시대에 아이들 심리 문제, 어떻게 보세요존경하는 인물이나 멘토가 있나요이 일을 하면서 언제 가장 행복하세요이 일이 정말 힘들다고 느끼신 적은 없나요직업병은 어떤 게 있나요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세요심리 상담하다가 내가 아픈 경우가 있을 것 같아요이직하면 어떤 일을 하나요이 직업을 잘 묘사한 영화나 소설이 있을까요상담사 직업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상담사와 정신의학과 의사는 어떤 관계인가요★아동청소년상담사가 되는 방법상담사가 되는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알려주세요심리 상담사는 국가자격시험을 보나요대학원에 많이 진학하는 이유가 있을까요채용 정보나 기출 문제는 어디에서 확인해요청소년 시기에 특별히 잘해야 되는 과목이 있나요어떤 사람이 상담사가 되면 좋을까요선생님은 학창 시절에 어떤 학생이었나요어떤 학생들에게 이 직업이 잘 맞을까요상담사가 맞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아동청소년상담사가 되면상담사로 첫 발을 내딛게 되면 어떤 업무부터 시작하나요상담사들도 업무 분장이 있나요아이들이 선호하는 상담사 나이대가 있나요아이들을 좋아해야 되는 직업인거죠숙련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상담사의 근무 여건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심리 상담 센터에서 상담 외에 하는 일이 있나요정년은 정해져 있나요상담사 직업은 사회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요★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의 노트: 상담 및 치료과정★마음의 무한한 가능성: 마음에 대하여김아나 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의 〈빅트리 상담센터〉 스케치북이 책을 마치며★나도 아동청소년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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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알아주고 토닥여주면 걸음을 멈춘 아이는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다다다다’급하게 뛰어들어오는 발소리와 신발도 채 벗기 전에 “선생님!”하고 들어오는 아이의 목소리는 “빨리 오고 싶었어요”, “할 얘기가 있어요.”의 다른 말이다.그리고 잔뜩 찌푸린 얼굴로 “아니~ 그게 아니고~”라고 하는 말은 “선생님, 제가 억울한 일이 있었어요” “속상해요.”라는 뜻이다.오늘 학교에서 반 아이가 심하게 약을 올려 밀어버렸을 수도 있고, 엉겁결에 넘어지면서 다른 아이까지 넘어뜨려 울렸을 수도 있다. 짝꿍에게 하지 말라는 거절의 표현을 했는데 계속하여 짜증이 났을 수도 있고, 친구와 장난쳤는데 혼자만 혼이 났을지도 모른다. 반 아이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귀찮아하는지 모르고 계속 따라다니다가 무안한 소리를 들었을 수도 있고,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맞은 축구공 때문에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을 수도 있다. 가장 친하다고 믿었던 친구가 다른 아이와 귓속말을 주고받았을 수도 있고, 생각만 해도 억울한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때로는 표정으로, 어느 때는 행동으로 그밖에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우리 아이들, 그 마음을 알아주고 토닥여주면 걸음을 멈춘 아이는 다시 걷기 시작하고, 다시 뛸 힘을 얻는다.매일 즐겁고 기쁠 수 없겠지만, 마찬가지로 매일이 슬프고 화날 수도 없다. 어른들이 다 이해할 수 없는 우리 버럭이들, 소심이들, 까칠이들, 기쁨이들, 소심이들의 다이나믹한 일상이 나와의 시간을 통해 행복과 긍정으로 채워진다면, 채우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면, 나는 그 하루가 그렇게 즐겁고 기쁠 것 같다. - 『책임있는 공감능력 아동청소년심리상담사』 〈6. 너, 나, 우리: 같이 걸을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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