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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니 주얼리 이야기
손누니
김영사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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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우연처럼, 운명처럼

반짝이는 손, 누니
아무리 창대한 것도 미약한 것에서 시작된다
부끄럽지 않은 디자인
우연은 준비된 마음을 편든다
장인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자신의 것을 디자인하라

2 모든 경험은 값지다

누니, 네 디자인은 대중에게 어울려
저 같은 인재를 자른다고요?
초보 사업가의 실패
마침내, 누니 주얼리
강남도 종로도 아니고, 왜 삼청동이야?
웨딩 주얼리를 데일리로
매출보다 중요한 것
한 스텝 더, 새로운 공간으로

3 나를 믿고 나아가기

디자이너이자 대표입니다
가격 정찰제로 신뢰를 얻다
쇼케이스 정돈도 중요하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진정성은 통한다
변치 않는 아름다움
표절과의 전쟁을 치르다
브랜드의 힘
백화점 부티크 매장
어디에서도 누니의 원칙

4 찬찬히, 그러나 단단하게

손이 짓는 다섯 개의 이야기
디자이너의 루틴
새로움 없는 디자인은 실패한다
일렁이는 빛을 담아내다
파우스토 선생과 재회하다

5 당신을 반짝이게 하는 순간

프러포즈용 보석함의 탄생
반지에 아이디어를 새기다
수시로 변하는 손가락 사이즈의 해결책을 찾다
새로운 브랜드를 그리다
플래그십 스토어, 꿈의 공간을 현실로 불러오다

에필로그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

저자 소개 1

‘누니 주얼리’ 대표. 2011년 삼청동 작은 한옥에서 시작한 누니 주얼리는 섬세한 디자인과 선구적인 커스텀 시스템으로 젊은 고객층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명품 부티크 매장에 입점하는 등 이례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주얼리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0년 본상을 수상하며 누니 주얼리 디자인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창업 11년 만에 한남동에 공방과 쇼룸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어학연수 시절 생활비
‘누니 주얼리’ 대표. 2011년 삼청동 작은 한옥에서 시작한 누니 주얼리는 섬세한 디자인과 선구적인 커스텀 시스템으로 젊은 고객층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명품 부티크 매장에 입점하는 등 이례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주얼리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0년 본상을 수상하며 누니 주얼리 디자인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창업 11년 만에 한남동에 공방과 쇼룸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어학연수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길거리에 좌판을 펴고 수공예 주얼리를 팔던 시절부터 유명 주얼리 회사를 나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누니 주얼리’를 독보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키워내기까지 손누니 대표는 ‘일단 해보는’ 자신의 원칙을 따랐다.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 일단 부딪치고, 계속해보고, 결국엔 해내는 손누니의 일과 삶 이야기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을 빛낼 모든 이들을 향해 반짝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80g | 140*200*15mm
ISBN13
9788934940722

책 속으로

철부지 시절에 했던 록 밴드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이 있다. 기타 연주 솜씨를 말하는 게 아니다. 무언가를 해내려면 그냥 부딪쳐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력이 완벽해질 때까지 무대에 서지 않고 기다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나는 무대에 한 번도 서지 못했을 것이다.
---「이야기를 시작하며」중에서

내 것이 모두의 것이 되게 해야지, 모두의 것을 내 것으로 하는 디자인은 고만고만한 것에 그치고 만다. ‘아름다움’이란 말뜻도 그렇다. ‘아름답다’를 ‘알음(앎)답다’로 풀이하는 견해에 나는 동의한다. 내가 ‘아는 것’을 ‘나답게’ 드러내야 아름다워진다는 얘기다.
---「자신의 것을 디자인하라」중에서

결혼식에서 한 번 반짝이고 마는 주얼리가 아닌, 오랜 시간 아름답고 소중한 웨딩 주얼리를 만드는 곳. 이것이 바로 누니 주얼리의 의미와 존재 이유에 대해 내가 찾은 답이었다.
---「마침내, 누니 주얼리」중에서

무언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먼저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답이 명료해지면 실행에 옮기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 때문에 ‘해볼까?’가 아니라 ‘해야지!’라는 답을 얻을 때가 더 많다.
---「가격 정찰제로 신뢰를 얻다」중에서

나는 여태껏 선택의 순간마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웬만하면 ‘하는’ 쪽에 섰다. 돌이켜보면 ‘일단 해보기’로 한 것이 또 다른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됐다.
---「플래그십 스토어, 꿈의 공간을 현실로 불러오다」중에서

좋아하는 일은 완벽히 준비된 순간을 기다리지 않는다. 어려운 순간에도 그저 할 뿐이다. 마냥 하고 하염없이 하고 계속해서 한다. 이것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자세다. 자그맣지만 제 능력을 믿고, 눈앞에 놓인 것에 온통 집중하면서, 힘껏 해내고야 마는 일들이 주는 기쁨이 이 책에 잘 담겼기를 바란다.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이야기는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습니다”

가장 나다운 길을 만든
디자이너 손누니의 반짝이는 일과 삶


좋아하는 일에 열중한 사람의 손과 눈은 반짝반짝 빛난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누니 주얼리’를 해외 명품 주얼리 사이에서 조명받는 브랜드로 키워낸 손누니 대표의 이야기가 빛나는 이유다.

디자이너 손누니는 2011년 삼청동 작은 한옥에서 누니 주얼리를 열어 섬세한 디자인과 독자적인 커스텀 시스템으로 젊은 고객층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명품 부티크 매장에 입점하고, 창업 11년 만에 한남동에 공방과 쇼룸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주얼리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0년 본상을 수상하면서 누니 주얼리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 일단 부딪치고, 계속해보고, 결국엔 해내는 손누니의 일과 삶을 담은 『누니 주얼리 이야기』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을 빛낼 모든 이들을 향해 반짝이고 있다.

찬찬히, 그러나 단단하게
나를 믿고 나아가기

‘일단 해보기.’ 선택의 순간마다 손누니를 이끈 원칙은 단 하나였다. 스스로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묻고, 답이 명료해지면 모두가 고개를 저을 때도 뚝심 있게 밀고 나갔다. 지금의 누니 주얼리를 만든 두 가지 매뉴얼인 ‘가격 정찰제’와 실제 착용감을 결정하는 반지 안쪽 모양까지 커스텀 할 수 있는 누니만의 ‘고객 맞춤 디자인’은 그렇게 탄생할 수 있었다. 손누니 대표의 원칙은 통했다. 합리적이고 세련된 안목을 지닌 MZ 세대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는 브랜드가 되고,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명품 부티크 매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그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냈다.

이야기를 사랑한 디자이너
꿈을 현실로 바꾸다


손누니는 누니의 주얼리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 ‘이야기’를 담는다. 나무, 윤슬, 별빛 등 자연이 지닌 ‘변치 않음’의 서사를 텍스처로 층층이 구현해내는가 하면, 주얼리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야기는 누니 주얼리의 정체성이자 힘이다. 겉만 아름다운 디자인이 아니라, 그 속에 약속과 사랑의 이야기를 새기는 손누니의 디자인 철학은 “비싼 것, 명품의 개념들을 뛰어넘어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지고 남는다”(〈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 추천사).

좋아하는 일이
마침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


어학연수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길거리에 좌판을 펴고 수공예 주얼리를 팔던 시절부터 유명 주얼리 회사를 나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누니 주얼리’를 독보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키워내기까지. 꿈과 현실, 예술과 대중,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타협하는 법 없이 ‘제3의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어내는 손누니 이야기는 자신만의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꿈이 현실이 되는 누니 주얼리 이야기에서 모두 가장 나답게 빛나는 법을 찾기를 바란다.

추천평

눈이 온 날 세상에 태어난 ‘누니’가 ‘NOONEE’로 다시 태어난 여정은 수없이 많은 결정이 모여 기어이 눈송이를 만들어내는, 자연만이 갖는 신비로운 원칙과 힘을 그대로 닮았다. 금속공예를 전공했으나 록밴드에서 일렉기타 연주를 더 좋아하던 소녀가 파인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한 좌충우돌 성장기에 슬며시 웃다가, 어느새 찬찬히 그러나 단단하게 길을 가고 있는 ‘NOONEE’가 내민 손을 잡고 걸음을 함께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극한 정성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공예인 ‘누니’가 마음을 다해 내민 손을 어찌 안 잡겠는가. - 김정화 (서울공예박물관 초대관장)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질문하게 되었다. ‘그래, 왜 사람들은 결혼할 때 보석을 주고받지?’ 그리고 이 안에서 바로 대답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스토리’다. 이 ‘스토리’가 ‘비싼 것’ ‘명품’, 이런 개념들을 뛰어넘어 사람들의 마음에 진짜로 새겨지고 남는 것임을 손누니 디자이너의 철학이 말해주고 있다. 작은 스톤 하나에 오롯이 집중하여 거기에 모든 미학과 철학을 새겨가는 이 일의 세계는 경이롭고 신비롭다. 항상 그대로인 듯 보이지만 철마다 변화하며 생명을 순환시키는 나무처럼 정진하시길. Like a tree. - 김지연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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