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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와 별이 빛나는 밤에 놀다
반 고흐의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법 여행 양장
스푼북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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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그림 : 제임스 메이휴
메이드스톤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1994년에 그림책 《소년과 꿈의 옷감》으로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습니다. 예술 작품을 설명하는‘케이티’ 시리즈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미술관에서 만난 스페인 공주》《미술관에서 만난 모나리자》《아기 곰이 보이나요?》들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4쪽 | 360g | 250*215*15mm
ISBN13
9788993260960

책 속으로

어느 날 케이티와 할머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전시회에 갔어요.
케이티는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하늘에 마술을 부려 놓은 거 같아요. 꼭 꿈속 같아요.”

눈부신 별들이 반짝이며 뱅글뱅글 돌고 있었어요.
별이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있는 것 같았지요.
케이티는 손을 뻗어 별 하나를 잡았어요!
“할머니께 보여 드려야지.”
케이티는 조심조심 별을 호주머니에 넣었어요.

케이티는 의자 위에 올라섰는데도 별을 잡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별 무리가 낮잠이라는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케이티는 별을 쫓아서 액자를 타고 넘었어요.

그날 밤 케이티와 할머니는 창밖을 내다보았어요.
별이 빛나는 아주 아름다운 밤이었답니다.
“마치 별들이 살아 있는 것 같구나.” 할머니가 말했어요.
“어쩌면 진짜 살아 있는지도 몰라요.”
케이티가 빙그레 웃었어요. 할머니도 미소 지었어요.
“그럴지도 모르지. 잘 자렴, 케이티.”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름다운 별을 따러 고흐의 그림 속으로

케이티는 고흐의 전시회에서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그림을 보았어요. 별빛이 너무 예쁜 나머지 케이티는 별 하나를 냉큼 땄지요! 그런데 다른 별들까지 모두 그림 밖으로 따라 나오지 않겠어요? 빙글빙글 도는 별을 따느라 빈센트의 의자에서 의자를 꺼냈는데, 그사이 별들이 낮잠이라는 그림 속으로 들어갔어요. 별 무리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자, 한낮이었던 들판은 별이 총총 빛나는 어두운 밤으로 변해 버렸지요.
그런데 아줌마와 함께 신 나게 건초 더미 위에서 별을 따서 나왔는데, 이게 웬일일까요? 기껏 잡아놓은 별들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지 뭐예요! 케이티는 잡힐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별을 따려고 고흐의 작품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그림 속에 나오는 여러 사람들과 신 나게 별을 따러 다니지요. 케이티는 과연 경비 아저씨가 별이 없어진 걸 눈치채기 전까지 별을 제자리에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강렬하고 독특한 고흐의 그림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어요. 고흐는 뜨거운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색깔들에 빠져들었어요. 그림에 눈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기억이나 상상까지 담았지요. 살아 있는 동안 그림이 단 한 점 팔렸는데, 고흐는 스스로 실패한 화가라고 여기면서 몹시 괴로워했어요. 건강도 좋지 않아서 몇 달씩이나 병원에 있기도 했고요.
가끔은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는데, 한번은 너무나 화가 나서 자기 귀를 잘라 버렸대요. 고흐는 자기가 나중에 얼마나 유명한 화가가 될지 모른 채 1890년 쓸쓸히 죽었어요. 지금은 고흐가 아주 용감하고 특별한 예술가로 사랑받는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고흐는 독특하고 눈부신 그림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해 냈습니다.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고흐의 작품 다섯 점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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