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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지표 투자
업종 지표의 방향이 곧 기업 이익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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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투자의 기본은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다

[Chapter 1] 지표 개선 기업 찾아내는 법

「1장」 식품
기업 핵심 정보는 사업보고서에 있다
관세청과 친해지자
국제곡물 가격 방향은 식품 업종 방향을 알려 준다
KT&G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
그 많던 만 원 삼겹살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배합사료/양돈, 라면, 담배

「2장」 골판지/제지
골판지 밸류체인과 시장 과점화
골판지 시장의 변곡점이 된 두 화재 이야기
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회복된다면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골판지, 제지, 백판지

「3장」 자동차/전기차
RV(SUV) 판매 증가가 알려 주는 시그널
현기차 회복을 기대하는 이유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중국, 유럽, 미국
2차전지 삼총사 이야기
2차전지는 한·중·일의 싸움이다
전기차 시장이 주도하는 미래를 확인하자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완성차, 자동차 부품, 타이어, 2차전지 셀, 전기차 소재

「4장」 철강
POSCO 사업보고서가 알려 주는 중요한 사실
철강 산업의 밸류체인
중국의 PMI와 정부정책을 보자
건설수주액과 철스크랩 방향이 알려 주는 것
강관 시장은 미국 셰일오일 시장의 방향에 달려 있다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열연, 철근, 강관, 컬러 강판

「5장」 비철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전기차 시장이 알려 준다
납 가격과 세방전지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아연, 구리, 니켈

「6장」 반도체
반도체 밸류체인과 반도체 공정
파운드리 시장의 두 방향
차량용 반도체 숏티지 배경
반도체 후공정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전방산업 이해
인텔 NAND Flash 사업 양수의 시사점
반도체 시장의 동행 지표와 선행 지표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메모리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 반도체 소재, 반도체 장비

「7장」 건설/건자재
해외 건설수주액은 원유 가격이 알려 준다
2~3년 뒤 건설사 먹거리를 알고 싶다면
가구 인테리어 기업은 주택매매지수를 보자
건자재 시장과 원목 시장의 나비효과
시멘트 기업은 환골탈태 중
폐기물 처리 기업 vs. 시멘트 기업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해외 건설, 주택, 토목, 가구 인테리어, 건자재, 시멘트, 레미콘, 폐기물

「8장」 정유/화학
정유/화학 밸류체인 이야기
프로판 시장과 효성화학
폴리우레탄 시장과 KPX케미칼, S-Oil
코로나 최대 수혜주 금호석유
NCC 기회와 우려 이야기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면 화학 기업 실적이 좋아진다?
섹터별 주요 지표 소개 - 정유, 합성수지, 합성고무, 화섬, 기타 화학제품, 비료

[Chapter 2] 투자에 활용하는 법

「9장」 업황개선 투자 사례
지표를 통한 직접 기업 투자 방식
업종 ETF 투자 방식
섹터 ETF 투자 방식

「10장」 업황개선 투자 실전 전략
지표 개선을 하나의 퀀트 팩터로 이용하여 투자하기
수익률 시뮬레이션
-기준 및 사용법
-밸류 팩터 조합
● 지표 팩터+저PBR
● 지표 팩터+저PER
● 지표 팩터+(저PBR+저PER)
● 지표팩터+(저PBR+저PER+저PSR)
-수익성 퀄리티 팩터 조합
● 지표 팩터+고ROE
● 지표 팩터+고ROA
● 지표 팩터+고GP/A
-모멘텀 팩터 조합
● 지표 팩터+이익모멘텀 YoY
● 지표 팩터+이익모멘텀 QoQ
-멀티 팩터 조합
● 지표 팩터+(저PER+고ROE)
● 지표 팩터+(저PER+고GP/A)
● 지표 팩터+(저밸류1+고GP/A+이익모멘텀 YoY)
● 지표 팩터+(저밸류1+고GP/A+이익모멘텀 QoQ)
● 지표 팩터를 적용한 시뮬레이션 결과 종합
포트폴리오 실전 시뮬레이션
-탑다운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01호
● 포트폴리오 01호 구성 원리
● 포트폴리오 01호 수익률
-바텀업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02호
● 포트폴리오 02호 구성 원리
● 포트폴리오 02호 수익률

「부록」 추가 시뮬레이션: 코스피, 코스닥 전체 종목 대상 수익률 비교
전체 종목을 대상으로 한 퀀트와 지표 개선 퀀트 간 수익률 비교
조건의 변경: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인 종목만을 편입

에필로그 - 투자의 목표

저자 소개 2

LG, SK 등에서 주로 신규 사업 발굴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년 가까운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2016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지속하면서 읽고, 쓰고, 걷고, 수다 떠는 심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저자 자신이 업종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갈증과 시행착오를 모아서 책으로 엮어 냈다. 이 책이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보다 쉽게 산업을 이해하고 어디에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참고서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재콩’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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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에서 오랜 기간 개발자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는 핀테크 기업 오름데이터컴퍼니 CSO이자 개인투자자이다. 지표상회 서비스와 지표상회 카페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퀀트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방법론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근래에는 업종 지표를 통해 업황 개선 기업의 퀀트투자 방법론을 설계하고 투자로 구조화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68g | 152*225*20mm
ISBN13
9791191328660

책 속으로

투자를 단순화하면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이라고들 말합니다. 공감합니다. 다만 ‘싸고 좋은 기업’의 의미가 그리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투자자마다 시각도, 평가 기준도 다릅니다. ‘싸고 좋은 기업’의 기준을 보유 유형자산 또는 현금성 자산으로 잡을 수도 있고, 실적 이면의 미래 가치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익 증가라는 실적 기반으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 p.10

저PBR 투자를 선호하는 지인은 PBR이 저점이라는 이유로 현대차를 매수했습니다. 현대차 PBR이 0.4배까지 하락한 2016년은 당시 기준으로 역사적인 저점이었죠. 이후 현대차 PBR은 0.4배와 0.5배 사이에서 움직이다가 2018년 하반기에 0.3배까지 하락합니다. 결과적으로 역사적인 저점에 들어갔지만 2년의 투자는 손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이 하나를 더 봐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실적입니다. 실적 방향을 보다 세밀하게 추적했다면 지인이 매도한 2018년 3분기는 오히려 매수를 시작할 시기였습니다.
--- p.55

현재 SK하이닉스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NAND Flash 사업과 관련해서 인텔과 양수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양수가는 10.3조 원입니다. (이 중 8조는 2021년에 지급했고 나머지 2.3조는 2025년에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12월에 중국의 인수 허가를 취득하며 영업 양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말인즉슨 앞으로 NAND Flash 매출 비중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 p.138

2022년은 NCC에게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먼저 기회 요인은 석탄 가격 상승입니다. 앞서 중국의 CTO/MTO 설비를 설명하면서 석탄과 메탄올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라고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PVC, PE, PP 같은 합성수지 제품입니다. 현재 석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CTO/MTO 설비에도 원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중국이 CTO/MTO 설비 가동률을 줄이면 상대적으로 국내 NCC 기업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기 요인은 대규모 증설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공통적으로 에틸렌, PP, PE 등 올레핀 신규 설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가동을 계획하던 크래커 일부가 코로나를 이유로 지연되면서 2022년에 신규 가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증설 이슈는 문제되지 않겠지만 경기 사이클이 둔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하는 시기와 맞물린다면 증설은 매우 큰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 p.199

퀀트 투자(계량 투자)는 ‘숫자’, ‘통계’ 등 계량화할 수 있는 근거에 기반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근거가 되는 것은 주로 재무 정보와 가격 등 숫자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매 기준을 생성해 냅니다. 퀀트 투자는 계량화할 수 있는 숫자를 통해서만 판단을 내리기 때문에 우리 두뇌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심리적인 편향성을 극복하게 해 주고, 감정의 출렁임에 따라 오판할 수 있는 여지를 줄여 줍니다. 또한 판단의 근거가 명확합니다. 명확한 근거를 기반으로 전략을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백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선정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실제 운용 시간의 소모도 적습니다.
--- p.228~229

돌아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자 자신의 기질과 성향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투자의 출발점입니다. 투자자 자신이 기업 이익 증가를 확인하고 기업과 동행하는 방향을 선호하는지 또는 계량화된 투자 방식을 통해 심리적 편향성을 제거하는 방향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투자의 접근 방식은 달라질 것이고 실제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296~297

출판사 리뷰

분명 좋은 기업인데 주가가 왜 안 오르는 걸까?
매수를 결정할 때 우리가 꼭 참고해야 할 지표들에 대하여


한때 불닭볶음면이 유행하면서 삼양식품의 실적과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누군가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들이 사 온 불닭볶음면을 보고 투자했을지도 모른다. 또 누군가는 삼양식품 공장가동률이 높아진다는 뉴스에 관심을 가져 투자했을 것이다. 후자는 주식을 조금은 아는 사람으로 만약 더 잘 안다면 관세청 사이트에서 라면 수출금액을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했을지도 모른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제각기 기준이 있을 것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투자 경험이 많은 사람은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꽤 높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반면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은 기업 이름만 보고 투자를 결심한다. 저자들의 지인이 그 케이스다. “주변에서 좋다길래” POSCO에 들어간 지인은 2년 동안 플러스를 보지 못했다. 분명 좋은 기업인데 말이다. 저PBR 투자를 선호해서 현대차 주식을 매수한 지인 역시 2년 동안 플러스를 보지 못했다. 들어간 시점의 PBR은 0.4배였는데 2년 만에 0.3배까지 하락한 것이다. 즉 하나의 지표만으로 수익을 보기란 어렵다. 주식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업종 지표 개선은 기업 이익의 증가를 뜻하며
이는 곧 기업의 주가로 반영된다


『현명한 지표 투자』는 기업을 매수하는 데 있어 아주 많은 지표를 살피라고 조언한다. 저자들은 앞서 현대차에 들어간 지인에게는 실적도 봤어야 했다고 조언했으며, POSCO에 들어간 지인에게는 열연 제품 가격 그리고 중요한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방향을 살피라고 조언했다. 이때 일반 투자자의 반응은 그 얘기를 들은 지인의 반응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뭘 봐야 하는지는 투자 전문가에게 물어야지, 직장인인데 어떻게 다 체크하냐?” 그러나 체크할 수 있다. 그것도 검색 몇 번이면 된다. 가장 쉬운 예가 사업보고서다. 사업보고서는 앞서 언급한 실적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 더불어 해당 업종의 중요한 원재료와 제품 가격도 담겨 있다. 즉 10분 안팎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다.

이 책은 1부에서 8가지 업종을 사업보고서, 관세청, 각종 홈페이지, IR 자료, 보도자료, 해외 사이트 정보들을 통해 완전히 파헤친다. 즉 해당 업종에 관심이 있다면 잊으면 안 되는 정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한 번 두 번 읽다 보면, 그리고 한 달 또는 분기마다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정보들이 내 것이 될 수 있다. 2부에서는 업종 지표에 대한 이해를 했다는 전제 아래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크게 네 가지다. 첫 번째는 지표를 통해 직접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업황이 개선되는 업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때는 업종 ETF를 활용한다. 세 번째는 업종을 세분화한 섹터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방식이며, 마지막으로는 업종 지표를 활용한 퀀트 투자 방식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 이르면 하나의 답으로 귀결된다. 업종 지표 개선은 기업 이익의 증가를 뜻하며, 이는 곧 기업의 주가로 반영된다. 좋은 기업의 기준은 잡기에 따라 다르지만 분명한 건 이 기반의 투자는 꽤나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수익을 내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지표 개선 기업을 찾을 줄 알아야 한다. 만약 그 방법을 익히고자 한다면 이 책을 한 번이고 두 번이고 읽어라!

추천평

실전 투자에 필요한 산업 및 기업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고 해석할지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개별 기업에 투자한다면 이 정도는 봐야지’ 하는 내용들이 대부분 담겨져 있어 이 책만 제대로 소화하더라도 어디 가서 투자 좀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에 충분하다. 기본적 분석을 기본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지표, 퀀트까지 섭렵한다면 강호의 고수가 되기에 충분한 요건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이건규 (르네상스자산운용 대표)
나는 퀀트투자자로서 ‘최근 분기에 이익이 증가한 기업’을 매수하는, 즉 과거의 이익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이 전략도 나쁘지 않지만, 더 좋은 전략은 ‘미래에 이익이 증가할 기업’을 사는 것이다. 저자는 산업별로 기업의 미래 이익을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 수십 개를 소개한다. 이 지표를 잘 익히고 실전에서 활용한다면 미래에 이익이 개선되어서 주가가 오를 기업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내 성장주 퀀트 전략의 수익을 개선할 수 있는 많은 힌트를 얻었다. - 강환국 (『파이어(FIRE)』 저자)
저자는 ‘투자의 기본은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라고 정의한 다음 사업보고서와 유관기관의 통계자료를 이용해서 기업을 발굴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019년에 출간된 첫 책에서는 업종 및 개별 기업 분석에 있어 체크 포인트를 족집게처럼 집어 주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실행 방법까지 다룸으로써 한결 풍성해졌다. 개별 종목에 집중하는 가치투자자는 저자가 제시하는 방식으로 기업과 그 기업이 속한 업종의 사업 환경을 간편하게 살펴봄으로써 투자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주식 투자 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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