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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1. 동강의 스토리텔러 정용화 김철환의 심화학습: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얻는 기본 요령 - 꾸준하면 성과는 절로 난다. - 꾸준함의 원동력, 다른 사람의 관심과 반응을 얻는 요령 2. 매일 페이스북 농장을 일구는 소셜농부 장창현 김철환의 심화학습: 개인과 작은 기업, 프로필이 먼저다 - 페이지보다 프로필이 유리한 이유 - 프로필 친구 5천명도 큰 시장 - 친구 수보다 친구에 붙는 복리에 주목하라 3. 페이스북 생선장수 여수 FnC 오일 대표 김철환의 심화학습: 개인, 작은 기업과 페이스북 페이지 - 페이지를 활용해도 좋은 경우와 그 때의 페이지 활용 방안 - 페이지 이름, 상호가 정답은 아니다. - 개인, 작은 기업이 페이스북 계정을 알리는 방법 4. 페이스북의 달인 꽃집아재 김용길 김철환의 심화학습: 관계 맺기의 기술 - 관계 맺기,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 관계 맺기, 때론 타게팅이 필요하다. 5. 페이스북으로 노을을 파는 섬농부 박철한 김철환의 심화학습: 스토리텔링의 기술(1) 상품이 아닌 생업을 이야기하라 6. 경빈마마 윤광미님의 우공이산소셜미디어마케팅 김철환의 심화학습: 스토리텔링의 기술(2) 콘텐츠 규칙이 필요하다. 7. 박지영 대표와 푸른창 레스토랑의 역설 김철환의 심화학습: 댓글의 힘 - 댓글로콘텐츠를 평가한다. - 댓글은콘텐츠를 보완, 확장, 확산시킨다. 8. 사업도 소셜미디어 스타일로, 비단길 여행 박영운 대표 김철환의 심화학습: 페이스북으로 고객을 파악하라. 9. 농사짓는 마케터 고영문 김철환의 심화학습: 열심히 하면 파생 효과가 생겨난다. 10. 소셜미디어로 대기업 빵집과 경쟁하는 고재영 빵집 김철환의 심화학습: 시간 안배가 필요하다. 11. 페이스북 인맥자산관리사 이규상 김철환의 심화학습: 오프라인 만남이 필요하다. 12. 페이스북에 일군 가족 3대 농장, 실미원 김철환의 심화학습: 때로는 직접적인 판매가 아닌 잠재고객 발굴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외전: 페이스북 예술의 신, 소통의 신 1. 소셜도예가 김소영 김철환의 심화학습: 기존 고객과 관계를 맺어라. 2. 소셜뮤지션 사나운 복숭아 유희원 김철환의 심화학습: 페이스북으로 마케팅을 테스트한다. 3. 페이스북으로 미술품 경매하는 이종희 작가 김철환의 심화학습: 그룹활동을 병행하라 - 그룹 활동의 의미 - 살아있는 그룹을 만드는 요령 4. 페이스북 인기신사 신동진 김철환의 심화학습: 호감의 법칙. '좋아요'와 댓글로 사람을 얻는다. 맺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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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이 마케팅이다.’ 대전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푸른창’을 운영하는 박지영님이 밝힌 페이스북 운영 노하우입니다. 박지영님은 페이스북으로푸른창을 직접 홍보한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지난 1년 동안 푸른창을 찾아온 페이스북 친구와 페이스북 그룹 회원이 어림잡아 3천명에 이릅니다. 혼자 식사하는 사람은 드물 터. 친구가 동반한 이들까지 더한다면 페이스북이 만들어 준 고객수는 족히 만명도 넘는 셈입니다. 홍보하지 않았는데도 이 정도의 성과라니. 도대체 이 역설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요. ---p.102
그는 페이스북에서 상품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가 말한 것이라곤 꽃차의 재료가 되는 야생화, 야생화가 자라는 동강 주변의 환경, 야생화를 채집하는 과정, 야생화를 차로 만드는 과정 정도 입니다. 꽃차의 규격이나 용량, 가격 같은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최근에야 아주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페이스북을 통해 정용화님의 ‘야생화꽃차’를 사고 싶다는 주문은 꾸준하게 들어왔습니다. 상품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주문이라니… 어떻게 된 일일까요. ---p.16 그는 전통적인 영업은 상품을 팔 때까지 사람을 쫓아다니는 일이었지만, 소셜미디어 시대의 영업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소통과 오프라인 만남으로 상대방을 알아가고 앎을 통해 상대방에게 보험이 필요하다 판단될 때 비로소 보험상품을 제안합니다. 그런 방식 덕분일까요, 그의 고객 유지율은 거의 1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P.44 페이스북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페이스북으로 물건을 팔겠다고 나서면 친구들이 모두 반색하며 선뜻 사 줄까요? 친한 친구라면 도와주는 셈 치고 한 두 번 사 줄 수 있겠지만, 그저 ‘좋아요'나 주고받는 가벼운 사이라면 썩 내키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친구 관계를 끊어버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일 겁니다. 그런데 평범한 페이스북 사용자에서 페이스북 장사꾼으로 멋지게 변신한 사람을 찾았습니다. ---p.151 고재영 빵집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자명한 진리에 따른 것입니다. 그는 헌혈증을 식빵으로 교환해주는 것 외에도 남은 빵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시간이 나는 대로 지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그러한 선행을 좋아합니다. 그는 또 고객만족을 위해 체험 서비스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러한 고객참여 행사는 자발적인 입소문을 만듭니다. ---pp.139~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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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4년만에 100% 직거래를 달성한 소셜농부 장창현, 매출의 30%를 소셜미디어로 일궈낸 꽃집아재 김용길, 자연을 노래하며 꽃차를 파는 동강의 스토리텔러 정용화, 팔아야 할 것은 사람이라는 유학파 생선 장수 오일, 알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역설의 주인공 푸른창 박지영, 골목상권 분투기의 주인공 고재영빵집의 고재영...
팔지 않아야 팔린다! 소셜미디어시대 마케팅의 역설 그 역설 위에서 새롭게 쓴 장사 이야기 저자는 2년 전만 해도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가라 자부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강연도 나갔고 컨설팅이나 자문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지난 2년 동안 이 책의 주인공들을 만나면서 그런 자부심이 산산조각 났다. 이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후 그 동안 불멸의 진리마냥 떠들고 다녔던 얘기가 그저 기존 마케팅의 틀에 페이스북을 억지로 끼워 맞춘 것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다. 목소리 높여 주장했던 기존 방법론들은 이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와 방법론에 비하면 너무나도 초라하고 현실성이 없어 보였다. 전통적인 마케팅은 포장과 홍보의 기술이다. 어떻게 하면 사업, 상품,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포장해 그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사실 저자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는 그런 관점에서 페이스북을 바라봤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들이 말하는 페이스북 마케팅은 달랐다. 그들은 비즈니스용 계정인 페이지보다 개인용 계정인 프로필이 마케팅에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상품, 서비스를 이야기하지 않아야 상품이 팔린다는 역설을 보여준다. 포장 대신 겸손의 중요성을, 일방적인 홍보 대신 경청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쩌면 그들이 말하는 페이스북 활용법은 마케팅이라기 보다 사람들과 좀 더 잘 어울려 지내는 데 필요한 처세술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그들은 대기업도 이루기 어려운 마케팅 성과를 냈다. 아마도 그들의 페이스북 활용이 사람, 어울림, 소통이라는 페이스북의 본질에 충실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튼, 저자는 이 책의 주인공들 덕분에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인식을 토대로 이 책을 쓰게 됐다. "이야기 하고 싶다면 먼저 들어줘라, 자랑하고 싶다면 더욱 겸손하라,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대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라. 찾아오게 만들려면 먼저 찾아가라! 그리고 뭐든지 꾸준히 하라!"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론은 IT기술, 전문지식도 아니다. 그렇다고 장사 노하우도 아니다. 오히려 소셜미디어 시대의 처세술, 페이스북 인간관계론에 가깝다.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거다. 2000년 된 황금률이 고스란히 적용되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바이블인 셈이니 인터넷에 문외한인 가게 사장님이나 영업 사원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게다가 한 시간만 투자하면 세계 최대의 SNS인 페이스북으로 뚝딱 해낼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니, 온라인 마케팅과 쇼핑몰을 꿈꿔봤다면 반드시 탐독해야 할 책인 게 분명하다. 자식같이 키운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코딱지만한 구멍 가게를 어떻게 알리고 찾아오게 만들 수 있을까?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기업으로 다가갈 순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한 번쯤 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적극 권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16명의 장사꾼과 저자가 당신을 소셜미디어 시대 장사의 왕도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책은 99%를 위한 페이스북 활용서입니다. 대부분의 페이스북 활용서는 이른바 1%에 드는 큰 기업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말로는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모든 기업이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론이라 주장하지만, 실상은 돈, 시간, 전문 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 농업인, 스타트업, 1인기업, 프리랜서 등 철저히 작은 기업들의 입장에서 만들었습니다. 겨냥하는 독자가 다른 만큼 페이스북 활용에 대해서도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이 책은 상품을 매력적으로 포장하고 알리는 기술 대신, 처세술에 가까운 소통의 기술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과 기업 조차도 페이스북으로 인맥 자산과 신뢰자산을 쌓을 수 있는 방법과 그 자산을 장사, 마케팅,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이론이 아닌 실화에 바탕한 실전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년 동안 발굴한 페이스북 장사의 신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그들이 어떤 계기로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어떤 시행착오를 겪어 왔으며, 어떻게 인맥을 넓혔고, 페이스북 친구와 어떻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왔는지, 그리고 결국 어떻게 상품을 팔 수 있었는지를 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소개합니다. 물론, 페이스북 활용기를 나열하는 데 그치치 않고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팁도 함께 버무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례가 끝날 때마다 저자가 새로 정립한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과 전술을 차례로 학습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큰 기업에게도 의미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돈으로만 성과를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큰 기업 역시 지속 가능한 성과를 내려면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소통의 본질에 충실해야만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