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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살다
K-시네마의 태두 이우석 회고록
이우석
여백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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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연예인 에세이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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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축하의 글/ 영화와 함께한 60년 김동호
축하의 글/ 동병상련의 영화 동무 정진우
축하의 글/ 한국 영화의 낭만 시대를 회상하며 배창호
축하의 글/ 한국 영화계의 신사 안태근
서문-회고록 출간에 부쳐/ 나는 하늘이 도운 ‘기적의 사나이

PART 1 정직 하나로 살아온 인생

1. 일본 탄광촌에서의 유년시절
2. 광복과 함께 고향에 돌아오다
3. 성산이씨와 한개마을
4. 아, 아득한 내일이여
5. 영화와의 운명적인 만남
6. 세 번째 배가 못 뜬다면

PART 2 영화에 울고, 영화에 웃으며

1. 독일영화 [물망초] 첫 수입, 흥행에 성공
2. 한국 영화 수출 가능성에 눈뜨다
3. 동아수출공사 창립, ’일본 뛰어넘는 영화 만들겠다‘
4. 블록버스터급 [공군대전략] 실패로 위기
5. 엘리트 작가, 감독들과 손잡고 본격 제작
6. 정도를 걷는 영화사
7. 동아수출공사 거쳐간 스타 감독과 배우들
8 [만추], [바람불어 좋은 날]로부터 [깊고 푸른 밤]까지

PART 3 스타와 함께 영화와 함께

1. 홍콩 영화 전성시대
2. 이소룡 유작 [사망유희], 당룡 발탁해 완성
3. 홍콩 영화 독점공급과 성룡 스타 만들기
4. [판관 포청천] 신드롬, 온 국민이 기뻐하다
5. 잊을 수 없는 명화들
6. 한국과 일본의 국민배우가 한자리에
7. 동아극장과 장충극장 그리고 넥스트 스튜디오 오픈

PART 4 사람을 잇다, 인연을 맺다

심산 김창숙 / 노산 이은상 / 소강 민관식 / 거산 김영삼 / 최배달 / 김운용 / 문화계 원로들 / 성주와 초전면 동향분들 / 김재순 / 김명윤 / 이만섭 / 이규광 / 김윤환 / 전두환 / 김낙준 / 이윤기 / 이종찬 / 이수성 / 송세창 /박관용 / 김재기 / 서석재 / 사회각계 인사들 / 서석준 / 이수빈 / 최해규 / 이 심 / 최문휴 / 정계 인사들 / 문화회 / 세계통합무술연맹 / 재경성주 향우회 / 동아수출공사 임직원

PART 5 사랑은 언제나 해피엔딩

은행나무가 있는 내 고향
나의 사랑, 나의 가족

* 부록
동아수출공사가 제작한 영화들
동아수출공사 국내/국제영화제 수상 내역

저자 소개 1

동아수출공사 회장. 193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강제징용 가 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규슈 탄광촌에서 자랐다. 초등학생 시절, 일본 아이들로부터 ‘조센징’이란 이유로 끊임없이 시달리자 1945년 광복을 맞자마자 어머니가 ‘하나뿐인 아들 살려야 한다’며 귀국을 서둘러 그해 11월 고향으로 돌아왔다. 1953년 덕신공사에 입사해 부산동아극장 입회원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1961년 이태리 영화 〈물망초〉를 수입함으로써 영화계에 본격 입문한 이래 지금까지 영화인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우리 영화의 해외시장을 처음 개척한 주역으로서 1967년 동아수출공사를 창립한
동아수출공사 회장. 193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다. 세 살 때 강제징용 가 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 규슈 탄광촌에서 자랐다. 초등학생 시절, 일본 아이들로부터 ‘조센징’이란 이유로 끊임없이 시달리자 1945년 광복을 맞자마자 어머니가 ‘하나뿐인 아들 살려야 한다’며 귀국을 서둘러 그해 11월 고향으로 돌아왔다. 1953년 덕신공사에 입사해 부산동아극장 입회원으로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1961년 이태리 영화 〈물망초〉를 수입함으로써 영화계에 본격 입문한 이래 지금까지 영화인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우리 영화의 해외시장을 처음 개척한 주역으로서 1967년 동아수출공사를 창립한 다음 〈미워도 다시 한번〉 등을 수출해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1970년 문화영화제작자 등록을 마치고 〈파계〉, 〈애수의 샌프란시스코〉, 〈진짜진짜 잊지마〉, 〈여기자 20년〉, 〈을화〉, 〈만추〉 등의 화제작을 제작했다. 또한 〈바람불어 좋은 날〉, 〈깊고 푸른 밤〉, 〈장사의 꿈〉, 〈겨울나그네〉, 〈칠수와 만수〉, 〈돼지가 우물이 빠진 날〉과 같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갈채를 받은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만든 바 있다. 홍콩 영화 전성기에 이소룡 사후 그 대역으로 당룡을 발탁해 키워 골든하베스트와 함께 이소룡의 유작 〈사망유희〉를 완성했고, 무명의 성룡을 월드스타 반열에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집행위원, 영화진흥공사 진흥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초대이사, 사단법인 해외한민족연구소 창립이사(현재), 재단법인 한국영화인복지재단 창립이사(현재) 등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국민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01년 보관문화훈장(대통령 김대중), 2011년 국민훈장 동백장(대통령 이명박), 2020년 국무총리 표창(국무총리 정세균)을 서훈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8쪽 | 862g | 188*244*18mm
ISBN13
9791190946193

출판사 리뷰

1970~90년대 한국 영화의 꽃을 피워 올린 영화제작자 이우석 신인감독과 배우들 과감히 발탁해 명작의 산실 된 동아수출공사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 [만추] [깊고 푸른 밤] [칠수와 만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등 85편 제작한 그의 삶과 영화 이야기

[미워도 다시 한번] 등 동남아 시장 개척한 K-시네마의 태두 한국의 대역배우 발탁해 이소룡 유작 [사망유희] 완성한 뚝심 홍콩 골든하베스트와 함께 성룡을 월드스타로 길러낸 제작자 [물망초]로부터 [늑대와 춤을]까지 250여 편 수입, 국내 소개 [판관 포청천] 시리즈로 온 국민을 기쁘게 한 대담한 기획력

강제징용 간 아버지 따라 도일, 일본 아이들 폭행에 평생 장애 광복 후 귀국해서는 ‘반 쪽바리’라고 차별받아 초등학교 중퇴 ‘정직이 빽’이란 신념으로 성공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생스토리

추천평

이 회고록은 오로지 영화만을 위해서 살아온 그의 참모습을 보여준다. 우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삶의 진솔한 기록’이면서 70년대에서 90년대를 거쳐 도약해온 우리 영화사의 생생한 기록이고 야사(野史)다. -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반세기를 넘어 66년을 함께 살았다. 그러면서 한국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내가 만든 영화보다 이우석은 더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고 이 자리를 빌려 말하고 싶다. 영화에 대해 천부적인 감각이 있었던 것 같다. - 정진우 (영화감독)
동아수출공사는 신인감독, 신인배우들을 파격적으로 발탁했다. 나에게서 독립한 신승수, 박광수 감독뿐만 아니라 신예 홍상수 감독 등이 그렇게 데뷔했다. 많은 우수작을 제작한 이 회장님의 영화계의 공로와 업적은 새로운 평가와 감사를 받아야 한다. - 이장호 (영화감독)
이 회장님은 일단 작품이 결정되면 감독을 신뢰하는 스타일이라서 내가 감독이 되어서도 별 말씀을 나누지 않았고, 개런티 책정 같은 중요한 일도 흰 목련이 활짝 핀 마당에서 쉽게 결정을 하곤 했다. 돌이켜보면 얼마나 낭만적인 영화 시대였던가. - 배창호 (영화감독)
동아수출공사의 더 큰 미래는 인천의 항동에 위치한 대규모 스튜디오이다. 방송사에 근무하며 대형 스튜디오를 보아온 나도 그 크기와 넓이가 가늠이 안 된다. 이런 스튜디오를 남긴 이우석 회장이야말로 존경받을 영화인이다. - 안태근 (한국다큐멘터리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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