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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 귀차니즘으로 버려둔 내 머릿속 빈 공간, 200% 활용하기
1장 버려야 할 생각, 보관해야 할 생각 다산 정약용은 ‘생각도구’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전두엽과 집행력이 0.1% 엘리트를 만든다 행동을 방해하는 마음속 짐 부정적 생각이라는 쓰레기 버리기 진짜 나를 찾아가기 위한 ‘마음의 지도’ 설명할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익스플로러를 쓰는 사람과 크롬을 쓰는 사람 무의식적 무능력에서 무의식적 능력으로 2장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 목표와 망상의 차이 완벽이라는 함정에 빠지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매일 같은 시각에 잠드는 까닭 행동하지 않고 후회하는 삶 나는 왜 선택이 어려울까? 내 의견에 무조건 반대할 ‘레드팀’을 고용하라 결정장애에 걸린 ‘메이비(maybe) 세대’ 퇴사 열풍… 직장 문 닫고 나올 때까지는 좋았다 3장 생각은 언어로 완성된다 논리적 사고가 논리적 글을 만든다 육하원칙에 하나를 더하면? 일 잘하는 사람은 이메일만 봐도 다르다 침묵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즉석 스피치, 3초면 준비 완료 생각의 교류를 차단하는 말하기 습관 4장 생각에 생각을 더하면 괴짜 같은 사람이 더 창의적일까? 나는 예술가가 아니라 탁월한 문제해결사 아이디어는 화장실에서 탄생한다 당신의 브레인스토밍은 잘못되었다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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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리에는 꼭 필요한 과정이 있다. 바로 ‘버리기’다. 미니멀리즘이 떠오르며 집을 깔끔하게 꾸미는 법이 유행했다. 그런데 집 꾸미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단장하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먼저’라고 말한다. 머릿속도 마찬가지다. 우리 머릿속에는 버려야 할 짐이 많다. 부정적인 감정이 대표적인 예다. ‘나는 안 될 거야’라는 생각은 나의 사고와 행동을 제약한다.
--- p.037 내가 적은 목표를 보면서 ‘이걸 다 이룰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럼 이제 그 목표를 실제로 내가 이룰 수 있는 목표로 바꿀 차례다. 높은 목표는 우리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지만, 너무 황당한 목표는 오히려 노력하고 싶은 의욕을 없애버린다. 열 개의 목표를 다 달성하면 또 새로운 목표가 생겨나고, 그 다음 단계가 생겨난다. --- p.067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생각의 서랍’처럼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검색하던 자료를 몇 번의 클릭만으로 노트에 저장할 수 있고, 받은 이메일을 내 에버노트로 전송해서 중요한 이메일만 따로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디지털 마인드맵 X-mind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X-mind로 작성한 마인드맵을 클릭 몇 번으로 에버노트에 저장이 가능하다. --- p.098 수치 계산법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먼저 내 생각이 분명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생각정리라는 것에는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목표를 정하고, 자료를 모으고, 효과적으로 분류해서 재배열한 정보 중 무엇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논리적인 활동이 포함된다. 이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서 우선하는 가치와 목표를 정리하는 ‘마음정리’ 역시 생각정리에 속한다. --- p.148~149 직장인이 하루에 받아들이는 정보가 얼마나 될까? 읽는 기사는 몇 개나 될까? 시청하는 유튜브 영상의 수는? 접하는 자료는? 메일은? 셀 수 없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11년 미국인이 매일 받아들이는 정보량은 1986년에 비해 다섯 배나 많아졌고 그 양은 신문 175부에 해당한다고 한다. 일하는 시간을 빼고 여가 시간만 따져도 10만 단어에 해당하는 정보를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 p.185 기획은 왜(why) 하는가를 담당하고, 계획은 어떻게(how) 할 것인가를 담당한다. 왜 하는가에 대한 고민은 어떠한 행동을 할 때 목적을 찾는 것이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동에는 목적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기획한다는 것은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상태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다른 말로 정의하면 ‘문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기획은 이 문제를 찾아내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찾는 과정이다. --- p.203~204 4MAT 시스템은 ‘why-what-how-what if’의 순으로 구성된다. 이는 글쓰기, 학습, 말하기, 기획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왜 하는지-무엇을 하는지-어떻게 할 것인지-무엇이 변화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을 말하기에 쉽게 적용하면 ‘사실-생각-바람’ 순서로 흘러간다. 물론 구체적인 방안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실(현황)-생각(대책 및 방안)-바람(미래의 결과)’의 구성으로 활용하면 된다. --- p.218 창의성을 세 가지로 분류하고 나면 습관적으로 ‘나는 창의적이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은 예술적 창의성과 고안적 창의성을 헷갈리고 있는 것이다.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가져야 할 능력은 예술적 창의성이 아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끊임없이 학습하는 것이 21세기에 가져야 하는 중요한 능력이다. --- p.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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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꾀를 이기는 ‘단순함의 힘’
우선순위를 세웠다면 그다음에는 그냥 하라! 첫째, 계획 없이 물건을 충동적으로 구매한다. 둘째, 무엇을 찾을 때 분류된 것을 찾지 못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셋째,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도 번번이 실패한다. 넷째, 목표를 세워도 쉽게 포기하거나 애초에 달성하지 못할 목표를 세운다. 이 네 가지 특징이 모두 낯설지 않다면 당신은 ‘집행력’이 부족한 상태다. 집행력이란 두뇌의 전두엽에서 담당하는 중요한 기능으로, 회사에서 CEO가 하는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리거나 어떤 일을 처리할 때 다양한 측면의 정보를 수집하여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다. 그럼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현대인은 수십, 수백 가지 일에 둘러싸여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눈앞에 계속해서 나타난다. 그 많은 일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고통을 넘어 오히려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다음날 세 과목을 시험 봐야 하는데, 한 과목을 완벽하게 준비하려다 지쳐 나머지 두 과목은 책도 펼치지 못하고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는 셈이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시간 내에서 원하는 일을 마치려면 효율적인 목표를 세우고 빠르게 돌진하는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단순함의 힘』은 루틴과 리추얼, 생각트리, 만다라트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국내외 사례는 습관을 바꾸고 나아가 미래를 움직인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능력이나 재능이 아니라 방법이었다.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배우면 지금과 달라진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