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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작사녀 언어 나는 다시 태어나도 그대들의 딸이 되겠습니다 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2. 아빠! 어서 그 강을 건너가세요 3. 아빠의 영원한 단짝 사랑스러운 나의 짐 1. 영 케어러(young carer)의 삶 2. 아빠의 딸이 결혼하기까지 3. 가장 무서운 병 4. 마른하늘의 날벼락 진심을 다하다 1. 아프다고 말도 못 했는데 2. 엄마의 금 동아줄 3. 갖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 4. 살기 위해 관리하는 피부 5. 센스 있는 or 감각적인 사람 6. 엄살과 통증 사이 7. 몰래 찾아온 손님 8. 365일 주먹 쥔 손 9. 눈으로 먹다 10. 벌거벗은 임금님 11. 아빠의 슈퍼 카 기억의 끝자락 1. 기억이란 숙제 2. 끝, 마지막 준비 돌봄의 의미 1. 엄마의 딸 2. 노후에 돌봄은 누가? 3.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노년을 위해 맺음말 작사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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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태어나도 그대들의 딸이 되겠습니다.”
간병이란 단어의 색은 어둡고, 그 무게가 무겁습니다. 누군가를 돌보고 나를 희생하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간병으로 오는 어두운 색 안에서도 밝은 색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저 긴 병을 간병 살인이란 단어로 단정 짓기에는 아빠는 많은 것을 남겨주었습니다. 긴 병이라는 것이, 우울하고 슬프기만 한 것이 아님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