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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머리말 _ 생긴 대로 살다 산 사람들
1. 퀴리 부인 추위를 피해 의자 밑에서 자야 했던 여성 과학자 2. 헬렌 켈러 나폴레옹과 비견되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한 소녀 3. 앤드루 카네기 세계에서 백만장자를 가장 많이 길러낸 강철왕 4. 존 데이비슨 록펠러 장래성이 없다며 청혼을 거절당한 남자 5. 플로렌즈 지그펠드 역사상 그 누구보다 미녀의 전화번호를 많이 알고 있던 남자 6. 엔리코 카루소 농사일을 하며 아들의 음악 교육을 뒷바라지한 어머니와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우뚝 선 아들 7. 로버트 팰컨 스콧 “그는 남극의 비밀을 찾아 나섰다가 신의 비밀을 발견했다.“ 8. 로렌스 티베트 한때 집세를 내기 위해 포도를 따야 했던, 억만금의 가치를 지닌 목소리의 주인공 9. 윌리엄 셰익스피어 마지못해 결혼한 위대한 극작가 10. 찰스 디킨스 정규교육 4년의 한계를 딛고 불후의 명작 열일곱 권을 남긴 위대한 소설가 11. 마크 트웨인 전화기라는 최신 기계에 대한 투자를 거부하다 12. 마틴 존슨 “요리할 줄 알아요?”라는 세 마디에 지구의 끝으로 달려가다 13. 하워드 서스턴 기차를 잘못 탄 선교사, 유명한 마술사로 거듭나다 14.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2센트짜리 신문을 팔아 스페인의 성, 뻐꾸기시계, 이집트 미라를 수집하다 15. 라이오넬 배리모어 스물여섯 살 때는 스타, 쉰세 살 때는 퇴물, 쉰일곱 살 때는 미국 최고의 배우 16. 서머싯 몸 ‘신경 쓸 가치도 없던’ 극작품이 《햄릿》 이후 가장 위대한 희곡이 되다 17. 클래런스 대로 어린 시절에 당한 모욕이 계기가 되어 당대 최고의 형사 전문 변호사가 되다 18. 클라이드 비티 사자 입안에 머리를 들이민다고? 일단 방독면이 있어야 한다 19. 메이요 형제 마을 전체를 초토화시킨 재난에 울고 세계를 광증으로부터 구해내다 20. 레오 톨스토이 자신이 쓴 세계 최고의 소설 두 권을 부끄럽게 여기다 21. J. P. 모건 총과 폭탄의 위협 속에서도 백합을 기르다 22. 에반젤린 부스 숱한 남성의 청혼을 물리치고 사납게 날뛰는 말에 올라탄 여성 23. 빌리 선데이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 야구 선수 24. 시어도어 루스벨트 가슴에 총을 맞고도 연설을 계속하다 25. 우드로 윌슨 역사상 가장 큰 기회 하나를 앞에 두고 사람을 다루지 못해 실패하다 26. 잭 런던 고등학교를 3개월 만에 마치고 18년 동안 쉰한 권의 책을 써낸 ‘터프 가이’ 27. 칙 세일 한 단어당 49.49달러를 받은 놀라운 작품을 남기고도 괜히 썼다며 후회하다 28. 프랜시스 예이츠 브라운 영화가 말해 주지 않은 벵골 창기병의 삶 29. 앨 졸슨 한때 10센트가 없어 죽을 운명이었던 소년이 백만 달러 계약서를 찢어버린 배우가 되다 30. 싱클레어 루이스 신문사 네 곳에서 해고되었다가 훗날 노벨상을 탔지만 그것을 농담이라고 생각한 작가 31.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사랑하는 여인의 무릎 위에 백만 달러를 올려놓고 청혼하다 32. 헤티 그린 조간신문을 되팔고 폭염 속에서 누더기를 분류하여 6,500만 달러의 재산을 모으다 33. 존 배리모어 하루에 5,000달러를 벌면서도 애완 독수리에게 먹일 썩은 고기를 찾아 쓰레기통을 뒤지다 34. 엘리 컬버트슨 밖으로 싸우러 나간 사이 판돈을 쓸어 담아 1만 달러를 번 사나이 35. 벤델 가家 가장 별나고 기이한 뉴욕의 부잣집 36. 바실 자하로프 당신이 아는 누군가를 죽게 했을지도 모르는 신비의 인물 37. 바이런 경 담배를 씹고 손톱을 뜯으며 사람 해골에 포도주를 담아 마신 ‘완벽한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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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독특한 재능과 개성을 살리며
타고난 본성대로 자신의 열정을 좇아 마음이 이끄는 삶을 산 사람들! 과학자, 백만장자, 작가, 배우, 성악가, 조련사, 사업가, 마술사, 변호사, 의사, 금융인, 체육인, 탐험가, 공연기획자, 언론인, 정치인, 시인, 무기판매상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직업은 매우 다양하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인자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돌진해 나아감으로써 ‘최고’라는 수식어를 거머쥔 이들의 삶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두 번의 노벨상을 수상하고 그리스도 같은 이타의 삶을 살았던 퀴리 부인, 나폴레옹과 비견되는,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한 소녀가 설리반 선생을 만나면서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인보다 더 풍부한 감정을 느끼고 누리며 살아가는 헬렌 켈러,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공장을 전전하며 일했지만 어머니의 격려 덕분에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우뚝 선 엔리코 카루소, 돈이나 명예보다 진정 원하는 일을 하며 늘 겸손한 자세로 끝없는 연구에 매진해 많은 이들을 공포의 광증으로부터 구해낸 메이요 형제, 남극의 비밀을 찾아 나섰다가 신의 비밀을 발견한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 지독히도 가난하고 불우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최고의 작품으로 풀어낸 찰스 디킨스 등 한 명 한 명의 인생 자체가 우리에게 진한 감동과 용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이 책에 소개된 인물들이 모두 훌륭해서 닮고 싶은 것만은 아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의 공포를 조성하며 살상의 무기를 팔았던 바실 자하로프나 너무 많은 재산을 소유한 탓에 늘 누군가의 표적이 된 J. P. 모건, 그 누구보다도 많은 부를 소유했지만 날품팔이보다 못한 의식주로 평생을 살았던 헤티 그린, 결혼으로 인해 자기 가문의 재산이 분산되는 걸 두려워하여 여동생들의 결혼도 못 하게 막고, 철저히 과거에 갇혀 살았던 기이한 뉴욕의 부잣집 벤델 가家의 사람 등 그들의 충격적인 실상을 보며 인간이기에 갖는 이중적인 면모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본받고 싶은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그들이 우리에게 전달해 주는 메시지는 분명 존재한다.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말하고 있는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깨닫고 지금보다 나은 삶에로의 변환을 꾀하기 위해 실천을 늦추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삶은 분명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것이다. |